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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피엔딩의 주인공은 80% 국민이 될 것입니다.

돼지토끼 조회수 : 747
작성일 : 2025-01-14 16:11:11

 윤은 박처럼 탄핵 시키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스스로 자멸의 길을 택했잖아요

 용감한 국민들을 생각 못 했겠죠

 국민을 개. 돼지로 알고 계엄 선포하면 무서워서 덜덜 떨 줄 알았나 봐요

 정신 못 차리는 20% 국민은 평생 그럴 겁니다.

 80% 국민들은 지지 정당을 떠나 저 사람을 끌어내야 한다는 건 같은 마음이잖아요

 일단 끌어내고 그다음 일을 도모해요

 개인적으로 이럼에도 불구하고 국힘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민주주의는 참으로 힘든 것이구나를 느낍니다.

IP : 211.184.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4:13 PM (39.7.xxx.203)

    원글님 생각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 2. 내란범도옹호
    '25.1.14 4:31 PM (123.111.xxx.225)

    진영을 떠나서 내란범을 옹호하는 당을 여전히 지지하는걸 보면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 암담하다가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을 보면 희망이 있어요

    체포가 늦어지니 온갖 벌레들이 다 튀어나오고
    지지율이 요동치는거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민주주의란 인내가 필요하네요

  • 3. 그러게요.
    '25.1.14 4:46 PM (14.5.xxx.38)

    뭐라고 궤변을 늘어놓아도
    불법계엄을 저지른것은 반드시 댓가를 치르고, 죄를 받아야죠.
    민주주의 자체를 망가뜨릴뻔 했잖아요.
    대선은 그 다음 일이죠.
    그리고 솔직히 그런인물을 제지하지 못했던 정당은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욕심을 버리고 반성해야죠. 그당에서 나온 인물이 또다시 계엄을 안한다는 보장이 있어야 대선도 운운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권성동같은 뻔뻔한 인간 보면 신뢰가 없어지네요.
    삶의 당연한 기본 원칙들이 지켜지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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