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진료 입원비만 생각하시잖아요?
대학병원에 그렇게 오래 입원이 안되고 기력이 넘 없거나 거동이 잘 안되는데 집에서 모실 사람이 없다 그러면 두가지예요.
집에서 24시간 간병인을 쓰면서 진료보거나 이벤트 있을때마다 ems 불러서 병원을 가든지 (생각보다 자주예요)
요양병원 가서 간병인 붙여야 되는데 개인간병하기 위해서는 1인실을 써야 되는데 좀 괜찮은데는 병실료만 하루 30이고 간병인 일당은 하루 20이예요.
한달에 그것만 천오백인데 물론 이때도 진료볼때는 ems 불러야 하고 자식 중 누군가는 가야하고 간병인 이상하거나 코로나거나 그만두거나 하면 자식 중 누군가는 붙어야 됩니다.
공동간병 받으면 싼데 그건 본인이 식사하실수 있고 약 시간맞춰 챙겨먹을수 있어야 되는거고요. 아니면 아예 의식없는 환자거나요. 딱 기저귀만 갈아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1인실에 개인 간병만 얘기하면서...
등급받으면 그정도는 아니고
없는살림에 무슨 일인실이에요
형편되는대로 하는거죠
현실은 강병인 비용
요즘 일당 13만원입니다 ㅠㅠ
아프면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문제 ㅠㅠ
아니면 집에서 누가 밥해대고 기저귀 갈면서 병원 모시고 다니며 모시는거죠
간병보험을 들어야겠어요
얼마나 들면 좋을지
에효 오래 사는게 애들한테 부담이 될까봐 걱정이예요
요양병원은 등급받는거랑 상관이 없어요 그건 요양원
1인실은 아주 부자 아니면 안 써요
대부분 6인실 공동 간병인 씁니다
공동 간병 받아보고 말씀하세요…
조선족 공동 간병 받느니 집에서 누구 한명 희생하는게 나아요
하하하
직접 간병 일주일 해보세요
힘들어요
간병인분들 감사드립니다
호화판이네요
보통 거동하기 어렵거나 치매가 있으면
요양병원에 계시면 국가에서 나오는 요양급여 정도로 케어 되는듯 해요
의식이 명료하면
좀 더 좋은 곳으로 가겠다면 비용 더 지불해야하고요
4인실 조선족 요양보호사 한 사람 있는 곳도 괜찮았어요
낮 시간에는 재활운동과 인지훈련 프로그램 참여하느라
면회도 식사시간에 잠깐 할수 있었어요
거동 가능하고 의식이 명료하면 요양병원보다는
재가 복지센터가 낫고요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어요
공동 간병 받아보고 말씀하세요…
조선족 공동 간병 받느니 집에서 누구 한명 희생하는게 나아요
ㅡㅡㅡㅡ
그걸 누가 모르나요..
돈이 없으니 그런 거고
누구 한 명이 누구냐고요.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하거나
1명에게 비용을 주거나..
요양병원 거의다 6인실임
시아버지 요양원 8년,요양병원 2년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간병인 잘 만나서 다행이었지만 간병비 어마무시했어요
매일 15만원씩 드렸으니까요
요양병원도 개인 간병인 쓰려면 1인실 사용 원칙이라
매달 600-700 정도 들었어요
가끔 대학병원 입원하면 그 동안 요양병원 비워둬도 뺄 수 없으니
2중으로 돈 들어요
몇년 지나서 지금은 더 비싸겠죠
하루 15만원으로 쇼부보고
한달에 거의 500
보름마다 하루치 보너스
나중엔 중국인간병인 아줌마도 병이나서
제가 가서 수발
저 지금 막걸리 마셔요
빨리 죽어버리고싶어요
한달에 500넘고 병원비 제외
두분다 입워ㆍ
병원마다 운영체계가 다르니 알아보세요
처음 입원했던곳은 한국인 요양보호사가 돌보는데
2시간마다 케어한다고 했는데
그 사이 변이라도 보면 최대 2시간 기다려야해서
병원을 옮겼는데
4인실 조선족 간병인은 그때그때 케어 해 주니 편했고
입원비용도 훨씬 쌌어요
한분이니까 망정이지 두분 세분이면 어떻게 하시나요ㅠㅠ
진짜 애들 학원비는 댈것도 아니예요. 아니면 진짜 방치로 가는건데 조금만 정성들이고 안들이고가 크게 차이나는게 바로 보여요.
와....위의 분 시아버지 10년 그렇게 계시는 거의 10억 쓰고 가시는거네요..
본인이 돈 모아둔걸로 쓰면 괜찮지만 자식들한테 부담주면 정말 힘들것같아요 ㅠㅠ
저희는 숟가락들 힘이 없으셔서 한시간씩 먹여드려야 되는거라 공동간병은 못해요.
정말 간병비 너무 비싸네요. 외국인 노동자들 좀 저렴하게 간병인으로 일하게 하면 안되나요
필리핀 방글라데시 이런데는 월급 100달러 받고 일하던데...우리나라와서 200만원만 준다고 해도 하고 싶다는 사람 많을텐데요 ㅠㅠ
시아바지 입원했을때 너무 잘 해줘서
늬집 며느린지 복 받겠다고 항상 덕담하시던데
자주 찾아가지 못한 당신 며느리는 항상 죄송한 마음이...
오죽하면 간병비 보험이 있겠어요. 간병인비 정말 비싸요.
사람마다 아픈곳도 천차만별이고
요즘 세상은 당장 내일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살면서 안 아플수도 없고 ㅜ
간병인 쓰면 년 5천 이상이에요
요양원에 두분 다 가 있는 경우 많고
10년 이상 누워 거의 치매라 하나 돌아가셔도 알리지도ㅠ않아요
차라리 사고사나 암이 낫지 ...
누구하나가 나 라고 생각해봐요
장기간 할수 있나
간병비 비싸요
진짜 아깝죠 그 돈
하지만 24시간 환자 돌보면서 일주일만 해 보세요
간병비 비싸다는 말 쏙 들어갑니다
비싸도 좋으니 누가 와서 제발 제대로만 간병해주기를 바라게 되죠
근데 간병인 보험있어도 보장 금액이나 일 수 제한이 있어서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정말 건강하게 사시다가 가시는것도 복이네요.
저희는 시간되는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건데
저라도 제가 전업이면 차라리 집에 모시는게 맘편할듯
하다는 생각했어요
아래 노후 글 에도 썼지만
입원하고 24시간 병원에서 간병비 한달에 600만원 들어갔어요
1주일씩 계산해 달라해서 줬고
자식이 6남매 두셨지만 돌본사람은 없었고
간병비로 돈 보낸 자식은 둘 이었습니다
돈이 급한 간병인이 자신이 24시간 다 한다 했는데
5일하고 나가 떨어졌어요
그만큼 힘든게 간병입니다
나중엔 주 야 12시간씩 했습니다
바로 죽지않는다면 평생 벌어논 돈 거의 30~40%는 쓰고 가는것 같아요
자식이 그 많은 돈 불평없이 해 줄까요?
간병비 조금씩 보탠 저도 맘 속으론 불효 많이 했어요
후아...후덜덜하네요.
노후에 안락하게 죽으려고 해도..
50억은 있어야할듯..
[간병비] 참고합니다.
이것도 빈익빈 부익부 적용됩니다
돈없으면 공동간병하는 요양병원에 ...처치제대로 안됩니다
부자도 처음엔 삼성 노블카운티에 계시다가 점점 비용이 던 드는 곳으로 갑니다
세월앞에 돈앞에 아무도 감당 못해요
어른들이 100세면 자식은 80다 돼 갑니다
모은돈 이렇게 간병비로 다 쓰면서 사는게 무슨 의미일까요..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안락사할거같아요..
부모님 두분 요양병원 계시는데
간병비 하루 20만원 식비 포함 659만원써요
병원비 2인실 할인해서 270만원
총 970쯤들어요
올 8월부터 쓰는돈이 970이고 3년전쯤 집에서 요양샘이랑
있을때도 주말 추가 야간추가해서 550정도 썼어요
85세 이후 인생은 간병비와의 싸움이에요
간병비 글 저장합니다. 이 악물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네요.
요양병원에도 6인실에 개인간병인 쓸수 있어요
제가 가 본 요양병원 6인실에는 공동간병인1/환자 간병하는 딸1/개인간병인1 이렇게 3명이 있는 경우도 봤어요
안락사요? 어디에서 나한테 돈 많이 들어 아까우니 죽겠다는걸 안락사 사유로 인정해주죠?? 돈을 많이 모으세요
요양병원에도 6인실에 개인간병인 쓸수 있어요
제가 가 본 요양병원 6인실에는 공동간병인1/환자 간병하는 딸1/개인간병인1 이렇게 3명이 있는 경우도 봤어요
공동간병실에 있을려면 숟가락 들 힘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없으면
간병인이 먹여주든지 간호사들이 돌아가면서 먹여주긴하던데
마음이 많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면회를 식사때 가서 먹는거 도와드렸구요
그렇다고 개인간병 쓰라고 하지는 않았어요
공동간병실에 간병인은 뭐하는 역할인가요 그럼?
밥 못먹는 사람은 밥도 먹여줘야지
기저귀 2시간마다 갈려고 있나요? 그 외에 뭘 하나요 대체?
요양병원 공동간병인 있느 ㄴ병실 개인간병 쓸수있어요.
근데 그 간병인이 왕따당해서 그렇지...
한명이라도 공동간병인 수입 주는거니까...
자식 없는 사람은 대체 어쩌나요..심각함을 느낍니다
자식이라고 와서 한숟갈이라도 떠먹여줄 사람도 없을거고,,,돈모아 병원비,간병비 내줄 사람도 없을거고....입원퇴원시켜줄 사람도 없을거고 ㅠㅠ
전 간병인을 해야겠네요 돈 마니 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