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볼 부분이 화끈거리고
몸의 관절 부분들이 뻣뻣해졌어요.
생리는 불규칙 하다가 2달 전부터 안하고 있구요.
살이 2달 사이에 3키로 쪘네요.
일단 얼굴 피부가 너무 푸석거리고
나이든게 이제 빼박 표가 나는군요.
4,50대에는 걷기보다는 필라테스 같이 스트레칭 되는 운동이 좋대요.
얼굴 볼 부분이 화끈거리고
몸의 관절 부분들이 뻣뻣해졌어요.
생리는 불규칙 하다가 2달 전부터 안하고 있구요.
살이 2달 사이에 3키로 쪘네요.
일단 얼굴 피부가 너무 푸석거리고
나이든게 이제 빼박 표가 나는군요.
4,50대에는 걷기보다는 필라테스 같이 스트레칭 되는 운동이 좋대요.
갱년기오고 급노화와요ㅠ
불면증 은 없으신가요
다행히 잠은 중간에 한번 깨긴 하지만 잘 자요.
애 입시로 워낙 못자다가 요즘은 시간은 많아서 잘 자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몇 년 생이신가요?
1,2년 후엔 성질이 그렇게 욱욱 올라와요.
74년생이에요.
베리류랑 통곡물, 양배추, 컬리플라워, 브로콜리 같은 야채가 좋다네요.
몇년생이세요?
전 78인데 슬슬 생리도 불순하고
눈도 침침해요.
운동 꾸준히 하시고 살 안찌게
관리 잘하세요
다비켜요
따박따박 한달도 안거른 72년생이예요
25일주기예요
3주지나면 하는거죠
힘없고 아프고 허리 두둑해져도
아직도 해요
안하면 어찌되기에 ㅠ
몸이 너무 뻣뻣하고 관절이 굳는 느낌이라 이러다 정말
할머니 되겠다싶어 11월부터 필라테스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한시간동안 꿋꿋이 하다보면 내몸이 그동안 얼마나 혹사당하고 살았는지 가엾고 그시간이 너무 소중해 하루 중 가장 값진 시간입니다.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ㄴ 근데 언니, 그냥 생리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냥 급 늙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골반 관절 너무 뻣뻣하고 다 나았던 50견 어깨도 다시 뻣뻣해졌어요.
아침에 손가락 주먹이 안쥐어짐--;;
여러번 헤야 됨 이게 시작인거 같아요
저 방금 갱년기 글 쓰러왔어요!
몇달사이 5키로가 훅찌고, 정말 관절이 뻣뻣해져요 ㅠ
갑자기 양반다리가 안되요 ㅠ
밤에 잠도 서너번깨구요
다행히 열감은 없고 추위는 타네요
아이고 언니
저도 곧 이겠네용~~~
진짜 훅 찌더군요..평생 아무리 먹어도 살안쪘는데...
근데 먹기도 많이 먹었어요....군것질도 안햇는데....막땡기더군요 식욕이
얼굴 푸석해지는거 시작 맞아요...관절 뻣뻣...아침 일어나면
주먹쥐면 팽팽.....전 다리가 몇년동안 붓고 눈두덩이도 붓고
갱년기 증상인줄도 모르고 얼마나 병원을 다녔는지ㅣ...
류마티스 걱정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