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기관보고?에 나왔는데
김병주 의원이 묻는 말마다 답변에 제한이 있다고 하며 답을 안해요
근데 이 사람 태도가 엄청 여유롭고 건들거려요 12.3 직후 불려나왔을 때는
그래도 쫄아있는 낯빛이었는데 오늘은 아니에요 엄청 여유있고 건달처럼 건들거려요
피부도 하나도 안상했고 그야말로 믿는 구석이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댓글들 내용처럼 구속된 자인데 군복 그대로 입고 나왔어요
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니 수감자가 저렇게 멀쩡하게 보이다니 분노가 치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