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尹 탄핵' 집회에 어묵트럭 몰고 간 강성범

멋지다수다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5-01-14 11:38:14

https://v.daum.net/v/20250114084205985

 

강성범은 여러 업체에 전화로 알아본 후 집에서 직접 만든 육수를 실어 아내와 함께 일산 집에서 광화문으로 향했다.

그는 "(광화문에) 푸드트럭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이 정도면 안 갔어도 되는데"라며 웃은 뒤 "(참가자들이) 추울까 봐 그랬다(준비했다). 해외동포 이름, 맘카페 이름으로도 오고, 개인 이름으로 온 것도 있고, 넘쳐났다. 그걸 보면서 민주 시민들이 대단하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너무 재밌었다. 내가 다 힐링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IP : 125.132.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5.1.14 11:42 AM (211.206.xxx.191)

    직접 만든 육수라니
    민주 시민들을 위해 어묵 봉사 하신 강성범 부부
    칭찬합니다.

  • 2. ....아내분이랑
    '25.1.14 11:43 AM (106.101.xxx.202)

    온것같았어요
    반갑게 인사건네니 반갑게 인사하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ㅋㅋ

  • 3. ...
    '25.1.14 11:53 AM (210.178.xxx.117)

    저도 먼발치에서 봤어요.
    옆에 계신분이 부인이셨군요.
    엄청 미인이시더라구요.

  • 4. 놀멍쉬멍
    '25.1.14 11:57 AM (222.110.xxx.93)

    토요일 집회에서 강성범씨 부부가 주신 어묵 먹었어요.
    국물 맛이 일반 시판어묵이랑 다르다 싶었는데 역시 육수가 만든거였군요.
    청양고추 조금 넣은것 같이 국물이 약간 맵고 맛있었습니다.

  • 5. 부인
    '25.1.14 1:34 PM (51.81.xxx.90)

    되시는 분이 식품회사 하세요.
    순애네 김치 사먹었던 친정 동생이 맛있다고 저한테도 구매해보라 권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때부터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거 같던데 그러니 집에서 만들어 가져오신 육수가 맛있었나보네요.

  • 6.
    '25.1.14 9:44 PM (222.236.xxx.112)

    예전에 방송보면 아내분 굉장히 야무진 스타일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90 "행안부·총리문건도 있는데요" 웃으며 '술술'.. 5 ..... 2025/01/23 3,220
1678889 윤석열의 큰 공.. 4 ㄱㄴ 2025/01/23 2,514
1678888 소공녀 결말 알려주세요 24 ..... 2025/01/23 4,651
1678887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5 ,, 2025/01/23 2,429
1678886 갑상선암보험청구시 주소가 2025/01/23 309
1678885 코트에 벤 퀴퀴한 냄새 어쩌죠 ㅠㅠ 3 2025/01/23 2,085
1678884 개인연금 이전할때요 3 ㅇㅇ 2025/01/23 745
1678883 국방부 장관 임명 서두르는 이유 10 ㅇㅇ 2025/01/23 4,878
1678882 사는게... 25 ..... 2025/01/23 6,117
1678881 브루노마스 레이디 가가 10 2025/01/23 4,178
1678880 계엄은 군인이 잘못한거다 10 윌리 2025/01/23 2,882
1678879 2025 토리노 여자쇼트트랙 1500.. 6 기분 전환... 2025/01/23 2,103
1678878 대학생 노트북 백팩 어떤 거 사셨나요? 8 ... 2025/01/23 957
1678877 isa 계좌 만들려 하는데 질문 좀 드릴게요. 12 isa 2025/01/23 1,701
1678876 전 남친이 결혼하는데 꿈에 나와요 2 2025/01/23 1,542
1678875 최 대행 "국방장관 임명 필요"…이재명 즉답 .. 19 ... 2025/01/23 5,834
1678874 조갑제 "尹 김건희 지키려, 한동훈·의사에 맺혀 계엄….. 3 .. 2025/01/23 3,929
1678873 시댁이 진상인데 남편이 좋다는건 7 ㅗㅎㄹㄹ 2025/01/23 3,234
1678872 유니콘을 키워요 15 2025/01/23 4,274
1678871 50대, 치주질환이 있는데요 인비절라인 교정 가능할까요 6 교정 2025/01/23 1,267
1678870 친한 동료에게 보낼 카톡선물하기 중 좀 특별한 간식? 7 ........ 2025/01/23 1,414
1678869 김명신은 도대체 어떤 존재길래 12 ㅇㅇ 2025/01/23 5,158
1678868 30년만에 새직장 첫출근 후기 입니다. -그만두어야 할까요 15 레베카 2025/01/23 5,433
1678867 회사가 마이너스인데 보너스를 주네요 4 .. 2025/01/23 3,090
1678866 외대 예비 5번 받았는데요 12 정시맘 2025/01/23 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