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114084205985
강성범은 여러 업체에 전화로 알아본 후 집에서 직접 만든 육수를 실어 아내와 함께 일산 집에서 광화문으로 향했다.
그는 "(광화문에) 푸드트럭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이 정도면 안 갔어도 되는데"라며 웃은 뒤 "(참가자들이) 추울까 봐 그랬다(준비했다). 해외동포 이름, 맘카페 이름으로도 오고, 개인 이름으로 온 것도 있고, 넘쳐났다. 그걸 보면서 민주 시민들이 대단하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너무 재밌었다. 내가 다 힐링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