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동물코너에서 봤는데
지금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몰라서 링크는 못 거는데
원하는 게 없을 때는 그냥 누워서 심드렁한 표정
원하는 게 있을 때는 해맑게 웃는 표정 ㅎㅎㅎ
웃겼어요
다르긴 하죠
저희 강아지도 맛있는 것 배부르게 먹고 원하는 게 없을 때는
방에서 거실로 나가도
그냥 자기 자리에 누워서 인간, 집안을 걸어다니는가? 이 표정이고
원하는 게 있을 때는 방에서 거실로 나가면 득달같이 달려나와서 맛있는 것 내놓으라고 앉아서 눈망울 말갛게 뜨고서 쳐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