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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혁은 그냥 왕자님이네요

.. 조회수 : 4,178
작성일 : 2025-01-14 10:42:31

40살이라는데 피부나 행동이 진짜 곱게 자란 왕자님이에요

어릴때부터 이모랑 살았고 지금도 이모랑 같이 산다는데 정말 착한거 같아요

그 외모에 집돌이라는 것도 치인다.

연예인중에 요즘 제일 잘생긴 거 같아요 차은우 성숙버전

IP : 203.175.xxx.1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밀의숲
    '25.1.14 10:47 AM (110.12.xxx.42)

    에선 세상 깐족거리고 밉상이더니
    이번 드라마에선 말캉말캉하고 다정남 ㅎㅎ 연기를 잘하네요
    근데 미혼남이었나요??? 나이가 있어서 결혼한줄

  • 2. 시크릿가든
    '25.1.14 10:49 AM (73.109.xxx.43)

    예전엔 고운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었는데...

  • 3. ㅇㅅ
    '25.1.14 10:51 AM (118.235.xxx.28)

    이준혁글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

  • 4. ㅋㅋ
    '25.1.14 10:52 AM (124.63.xxx.159)

    지금까지 모든 역할이 곱지 않았어요 ㅋㅋㅋ
    잘생겼는데 야비 비열
    우리 동재 눈물나네 ㅜㅜ
    열심히 살더니 불혹에 왕자님 소리도 듣고 내가 다 뿌듯해요

  • 5.
    '25.1.14 10:53 AM (61.78.xxx.69)

    저는 왜 순간순간 송승헌의 얼굴이 보이는 걸까요?
    로맨스를 어색해 하는 그 표정.. ㅋㅋ
    조금만 더 자신을 내려놓고 풀어지면 더 매력있을 듯

  • 6. ㅋㅋㅋ
    '25.1.14 10:54 AM (124.49.xxx.188)

    하얀 제복 입은역할 이 왕자님 같긴해요..예능에서 넘. 사차원.. 그 도라에몽 좋아하는 배우랑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ㅎ
    잘생긴척 안해서 좋아요..

  • 7. 시크릿가든
    '25.1.14 10:54 AM (73.109.xxx.43)

    역할도 그렇지만 외모가 많이 변했어요

  • 8. ..
    '25.1.14 10:58 AM (58.122.xxx.134)

    드라마 제대로 안봤느데.서동재역으로는 극호였는데.
    아. 왠지 안어울리는 옷입은것같아요.ㅠㅠ
    내가 생각라는 매력이 없어져버림.
    오글거리기만.
    여기까지 딱 한장면만 보고 느낀 감상평입니다.
    드라마 제대로 보게되면 어찌될지 모르지만요.ㅎ

  • 9.
    '25.1.14 11:09 AM (116.42.xxx.47)

    변우세 가고 이번엔 이준혁 바람 인가요
    잘 생기고 봐야는군요

  • 10. 궁금
    '25.1.14 11:12 AM (175.223.xxx.247)

    근데 왜 이모랑 살았어요? 부모님은요?

  • 11. 유키즈
    '25.1.14 11:17 AM (223.39.xxx.87)

    일년전에 나와서 자기는 행복하다
    생각하면 꼭 안좋은 일이 생겨서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우는데
    많은 아픔이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 12. 미소
    '25.1.14 11:20 AM (168.126.xxx.128)

    이준혁 조강지처클럽인가?? 그 드라마에 남자형제들막내도련님으로 출연했었죠 이름은 선수
    그때 인물 잘 생긴걸로 싹수가 보였는데~
    어찌 어찌 세월이 흘러 흘러
    젊은 시절 그냥 저냥 보내더니 마흔에 잘생겼다 왕자님이다 라는 찬사를 듣네요~
    연예인들은 참 인생 알 수 없는것 같아요

  • 13. 진짜
    '25.1.14 11:30 AM (219.250.xxx.105)

    이준혁글 많이올라오네요
    전 비밀의숲에서 깐족거히는연기를봐서인가
    한번도 미남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미남이라고 난리네요
    왕자님정도는 아닌데...ㅋ

  • 14. ..
    '25.1.14 12:09 PM (221.140.xxx.8)

    이준혁글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
    --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가 인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듯.

    얼굴이 과거에는 뭔가 촌스러웠는데
    인상이 뭔가 세련되게 잘 생겨지긴 했어요.
    시술을 했든 어쨌든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상 ㅎㅎ

    가지고 있는 재주(책내고 어플만들고 그림그리고..등등)에 비해서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자존감이 무척 낮아 보였는데..
    뭔가 가정사가 있나봐요.

  • 15. ㅇㅇ
    '25.1.14 12:27 PM (175.223.xxx.155)

    예능 나온거보니 쑥쓰럼을 너무 많이 타고 윗님 말처럼 뭔가 자존감 낮아보여서 남성적 매력이 덜하더라고요. ㅡ.ㅡ;;

  • 16. 이준혁이랑
    '25.1.14 1:24 PM (112.186.xxx.86)

    한지민 배역 좀 바꿨으면해요.
    하나도 깐깐해보이지않는 한지민이 대표님
    다정함이랑 거리가 멀어보이는 이준혁이 비서라니...ㅎㅎㅎㅎ

  • 17.
    '25.1.14 2:03 PM (116.37.xxx.236)

    15년전 수상한삼형제 때부터 팬이에요.

  • 18. ..
    '25.1.14 2:15 PM (222.117.xxx.76)

    동재역할이 이준혁을 다시보게 된 계기였죠
    동재로 부르는게 편한 배우~

  • 19. 동재
    '25.1.14 4:01 PM (210.178.xxx.242)

    뺀질 느물 동재보며
    저 얼굴에 어찌 저런 역에? 캐스팅되지? 했어요
    선입견을 넘어선 역활이었죠.
    잘생김을 의심하게 하는 역활.
    이번 역도 사실 의심스럽지 않아요?
    저 얼굴로 몸(?)쓰는 역활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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