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우울증인거 같은데
작은딸과 엄마가 큰 딸에 대한 이해나 포용력이 없어 보여요.
슬슬 웃으며 깐족이는게
알밉기까지..ㅉㅉ
티비보다가 이렇게 알미운것도 오랜만이네요.
큰딸이 우울증인거 같은데
작은딸과 엄마가 큰 딸에 대한 이해나 포용력이 없어 보여요.
슬슬 웃으며 깐족이는게
알밉기까지..ㅉㅉ
티비보다가 이렇게 알미운것도 오랜만이네요.
부모가 제일 문제네요.
아이가 다른걸 이해ㅜ못하네요.
자해도 했던 우울증 심한 아이인데 뭐래도 배우고 해보겠다하면 두팔벌려 응원해줘야지 돈 안된다고 하지말라는둥 초를 치나요 보다가 꺼버렸어요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
진심으로 본인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열일곱살도 아니고 스물일곱인데.
엄마 너무 힘들겠다 생각하며 봤어요
기질적으로 까다로워서 주위사람과 잘 못지내는거는
아이잘못도 아니지만 엄마잘못도 아니잖아요
물론 엄마가 공감해주고 다독이며 가는수밖에 없긴한데,,,,그러니 엄마는 넝수 힘들어요
넝수 ㅋㅋ 너무
이번주 가족관찰예능 공감능력결여특집인가요
금쪽이 결혼지옥 이혼숙려...갈등주제가 똑같네요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2222
저는 울면서 봤어요.
저도 비슷한 경우거든요.
공감이라는게 성향이 다르면 정말 어려워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노력하는 거야? 아니면 예전에 일을 자기만의 상처로 꺼내서
칼날같은 말로 가슴을 후비는데
내가 죽어야 끝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기분이 나쁘면 다 표현하면서 난 지금 이런 상태니 공감해라 하고
명령하면 내가 공감이 되나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긴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저러면 진짜 답이 없어요.
아이 입장에서도 불행이지만
엄마의 오열에 저도 울어버렸네요.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33333 옆에 사람이 우는데 왜 우는지를 몰라..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자기 하소연 분노만 표현.. 자기 감정만 중요한.. 너무 미성숙해요.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074 | 딥시크 왠만하면 쓰지 마세요 제발... (보안문제) 40 | ... | 03:26:07 | 8,375 |
1681073 | 배가 싸르르 아파요 8 | 며칠동일 | 02:21:32 | 1,785 |
1681072 | 펌) 계엄전날 최상목 고양시 군부대 들렀다 증언 21 | 김건희 | 02:02:07 | 6,897 |
1681071 | 펌) 옥바라지 카페에서 알게된 굥 근황ㅋ 21 | ..... | 01:58:00 | 9,697 |
1681070 | 제보) 최상목 계엄전날 경기도 군부대 방문 7 | ,,, | 01:55:01 | 3,230 |
1681069 | 엔비디아 폭락 중이네요 10 | ㅇㅇ | 01:44:32 | 6,920 |
1681068 | 시댁(X) 시집, 시가(O) 내용무 14 | 흠 | 01:38:51 | 1,611 |
1681067 | 제 아이가 볼수록 3 | … | 01:36:06 | 2,150 |
1681066 | 손혜교 정말 활동 열심히 하네요 15 | d | 01:27:20 | 5,617 |
1681065 | 지피티한테 deepseek에 대해 물어보니 펄쩍뛰는데 ㅋㅋ 1 | ... | 01:27:09 | 3,314 |
1681064 | 여러분 같은시면? 6 | 만약에 | 01:24:24 | 1,112 |
1681063 | 지진희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25 | ... | 01:21:28 | 4,089 |
1681062 | 막장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7 | ........ | 01:12:36 | 1,986 |
1681061 | 만성 두드러기 원인이 뭐였을까요? 13 | ㅎ | 01:10:47 | 2,296 |
1681060 | 검찰수뇌부는 내란주모자입니다. 9 | ........ | 00:59:11 | 2,074 |
1681059 | 눈펑펑~오늘 이사합니다^^ 64 | 축복해주세요.. | 00:53:27 | 6,117 |
1681058 | 극우유튜버 집회참석과 활동 안한다고 11 | 대한민국 | 00:53:10 | 3,198 |
1681057 | 서울 호텔 좋았던 곳 31 | 호텔 | 00:40:53 | 4,639 |
1681056 | 저는 시댁이 가까우신분이 부러워요 37 | ㅇㅇ | 00:33:17 | 6,142 |
1681055 | 동네에 선결제 해놓은 음식점이 폐업한다네요 53 | ... | 00:25:08 | 13,500 |
1681054 | 층간소음 코메디 2 | 층간소음 | 00:24:14 | 2,344 |
1681053 | 부부는 팀웍이야...원플러스원이지.. 12 | ... | 00:23:34 | 3,354 |
1681052 | 더쿠 모신 글)현재 미국AI 주식 폭락하는 이유 13 | 탄핵인용기원.. | 00:23:24 | 6,116 |
1681051 | 눈보라 뚫고 씩씩하게 1 | 개운하세요~.. | 00:21:47 | 2,376 |
1681050 | 명문대 교환학생갔다온 학생들 탄탄대로 길 걷던가요? 21 | ..... | 00:15:04 | 6,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