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평범한 아이 기준입니다. ㅎㅎㅎ
아이가 어리면 부모들이 사소한 걸로도 착각을 많이 하잖아요.
우리 애는 왠지 머리가 너무 좋은 것 같고,
어떻게 이런 것도 알지? 하는 때가 종종 있잖아요.
그게 몇 살 까지 가나요? ㅎㅎㅎ
그리고 아이가 몇 살 정도 되면, 아.. 아니구나..
하 얘를 정말 어떻게 하지?? 하는 때가 오나요?
ㅎㅎㅎ 평범한 아이 기준입니다. ㅎㅎㅎ
아이가 어리면 부모들이 사소한 걸로도 착각을 많이 하잖아요.
우리 애는 왠지 머리가 너무 좋은 것 같고,
어떻게 이런 것도 알지? 하는 때가 종종 있잖아요.
그게 몇 살 까지 가나요? ㅎㅎㅎ
그리고 아이가 몇 살 정도 되면, 아.. 아니구나..
하 얘를 정말 어떻게 하지?? 하는 때가 오나요?
3살만 되도 알겠도만요
3살이면 아직 부모가 착각 속에 살 시기인 것 같아요..
에이.... 3살은 아닌 것 같아요.
빠르면 초등 고학년
늦으면 중 1
6~7세 정도만 되도 어느정도 파악은 될것 같아요.
부정해서 그렇지 ㅋㅋㅋ
대학생이 되어도 우리 애들이 운이 좀 안좋았어
그렇게 되던대요
아직도 아주 잘 났고 똑똑하게 느껴집니다
새삼 얼굴도 이쁘구요,,
울 애들은 엄마만 이쁘다 한다고,,ㅎㅎ
성적 나와봐야 느끼죠
말잘하고 똘똘한거랑 성적은 또 별개에요
늦되는 애들도 있겠지만 성향 초3정도면 확~~실이 나와요.
진득히 앉아 공부할 애 아닌거 애저녁에 그른거
영어는 그냥 돈 들인만큼 되는거라 판단의 기준이 아닌듯 하고요
이미 초등 3~4학년만 되도 수학 학원 레벨이 확 갈리지 않나요
초등 고학년, 중1 이면 판단이 되는군요..
초등 고학년, 중등인데도 엄마 입에서 우리 애는 공부 못해. 라는 말이 나오면..
객관적으로 공부를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인거죠?
그리고 6~7세 나이에는 어떤 걸로 대강 파악을 할 수 있는 걸까요? ㅎㅎ
솔직히 말해서 우리애기에게서 그런 예감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그 예감대로 너무 평범해요,
먼저 제가 평범하고 남편이 평범해서^^
초등고학년되면 거의 확실...
공부잘한다는기준은 어느정도일까요
특목고가고 경시휩쓸고 서울대가는정도?
아님 인서울중간대학정도까지?
성적나오는 중1말 중2
그리고 고1
그전엔 착각인지 아닌지 잘모름
공부 잘 한다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특목고를 원하면 너무 넘사벽이라...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요.
저는 그냥 인서울만 해도 감사하다고 할 것 같아요.
샘들이 알아보고 말해줌.
저학년이래도 그냥 수학문제 푸는 거 보면 보입니다.
음님//
성적 나오는 중1말, 중2
이 때에도 그냥 평범한 성적에.....(어떤 과목은 100점 짜리도 있지만, 어떤 과목은 60점도 있고)
머무른다면 고등 때도 그냥 엇비슷할 확률이 높은 거죠?
사춘기 오기 전에 끝나는 것이 아이 장래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이때부터 부모님이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잘 이끌어줘야하는데, 자기객관화 안된 부모님들이 자식을 망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
중1부터는 부모가 자기객관화 확실한 자가진단 내려야돼요.
착각이 부모의 정신건강에는 좋을지언정 아이의 정신건강에는 해롭습니다.
사춘기 오기 전에 끝나는 것이 아이 장래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이때부터 부모님이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잘 이끌어줘야하는데, 자기자식객관화 안된 부모님들이 자식을 망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
중1부터는 부모가 자기자식객관화 확실한 자가진단 내려야돼요.
착각이 부모의 정신건강에는 좋을지언정 아이의 정신건강에는 해롭습니다.
저희아이 올해 6세(만4세)인데 학습적인거는 아직 안시켜서 모르겠고
( 스스로 터득하는아이들도있다곤하나)
고마워 미안해 나랑놀자 사랑해 괜찮아 이런말 잘하고 공감능력은 확실히 있어보여서
소위 정서지능은 높아보이는?
기질도 순하고 잘 웃어서 키우기도 쉬웠고요.
그래서 큰문제없으면 중간정도는...하지않을까?ㅎㅎ그냥 제생각
여기엔 이상한 아지매들이 많아서 그렇지
인서울 정도면 못해도 2등급 정도 되어야 가는 학교인데
2등급이면 100명 중 10등 안에 들어야 되는 성적이죠.
그런데 인서울 정도...라고 치부하며 첨 들어본 학교네 어쩌네 하며 멕이는??? ㅋㅋㅋ
대략 아이가 초3~초5만 되어도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엄마들은 잘 파악하던데
고등학생이 되어도 여전히 아이 레벨을 파악 못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그런 경우 어느 대학을 붙는지 결과를 보고 그제서야 알게되죠.
생각보다 자기 아이 레벨을 부정하는 엄마들 많아요.
저는 지금 생각해도 중 1까지 너무나 비범했는데
고 2부터 딱 못알아먹고 동태가 되드라구요
일찍 반짝 깨일뿐인 애들도 있어요.
평범히 기간제교사 좀 하다 평범사무직으로 돌렸는데
애들 가르쳐봤지만 중 1까지 저는 너무나 똑똑했답니다 ㅠㅠ
그때 쓴 글이 지금보다 더 나아요 ㅠㅠ
중3 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중3 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성적이 나오는걸 어쩌나요? ㅎ
영어는 시간 돈 들이면 어느 정도 됩니다. 물론 속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관건은 수학인데 수학 이해력, 호기심, 과제집중력, 승부욕 등으로 판단해 보세요. 이 중 한 두 개 모자르면 최상위는 힘들어요. 승부욕, 과제집중력 없이 이해력만 출중한 아들 둔 아줌마의 경험담입니다. 어릴 때 날아다녔는데 초등 5학년쯤 되니 최상위는 힘들겠다 싶었어요.
초6까지는 성적에 등수가 안나와서 몰랐다가
중학교 입학해서 첫시험에 올백을 받고부터
스스로가 어? 나 공부잘하는거네? 이러더니
공부에 재미들어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ㅎㅎ
빠르면.. 늦으면 고등하교때 들어가서 왕창 환상 깨짐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못할 것 같은 착각도 있어요..
큰애가 한글도 혼자 깨우치고 어휘력도 좋고해서 둘째 키울 때 망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둘째는 수능 0.1%
대학 보내보고 알았어요
우리애 공부 안하거나 못한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인서울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ㅜ
일단 주요과목은 80점대이상이여야 수업을 잘듣고있다 판단되고 잘할수있는 기반이 있는거구요
고등 뒤집기 치고나온다 이런것도 80점대는 되야 가능하고
그 이하는 심각하게 공부의 재능이 없다라고 봐야합니다
6-7세때 뭘로 알수 있냐 물어보시는거 보면......애가 똑똑하지 않은걸로;;;;;
애가 똑똑한건 그냥 티나요.
한글을 스스로 깨친다거나, 숫자도 그렇고, 그림같은걸 그려도 범상치 않고, 음악도 잘하고.
어릴수록 다빈치처럼 모든 분야를 잘할 가능성이 높아요.
초딩, 중딩까지는 반에서 10%이내
가능성 무궁무진!
고딩부터는 반에서 5%이내
공부 좀 하면 되겠다는 긍정적인 신호!
중학교때까지는 착각이 가능해요.
왜냐하면 90점 정도 점수가 나오니까 우리애가 잘하는편이네 하거든요.
그게 문제가 쉽게 나와서인데 대부분은 잘 모르죠.
그러다가 고등 가서 등급 나오면 현실 알게 되구요.
자녀가 공부깜이 되는지 안되는지 계속 확인해야한다는 현실이요.. 초6 올라가는데 수학은 곧잘하는데 사회 외우는게 안되는거 보니 암기가 약한가싶고.. 상위권은 어렵겠다 지레 짐작하고 진로를 걱정하게 되네요..
어릴적 사진 보면 온통 웃음뿐이었는데 요새는 계속 공부얘기만 하다보니 서로 짜증도 내고 그리됩니다. 앞으로 더하겠죠?ㅠㅠ
중학교까지는 오 공부안해도 성적이 잘나오네? 똘똘하네 하다가 고등와서 중학교때 생각하고 공부 안하니 당해 낼 재간이 없던데요? 시험기간에만 끄적거리는데 될리 없죠 인내심과 끈기 의지가 공부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아요
아직 6~7세가 되지 않아서 물어봤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이 똑똑하다고 자주 말씀해주세요. 말도 어찌나 잘 하는지 하시면서요. ㅎㅎ 그냥 잘 모르겠어요. 똑똑하면 주변에서 먼저 칭찬하고 말을 해주시는군요..
한글을 스스로 깨칠 정도의 아이는 아닐 것 같구요. ㅎㅎ 각잡고 뭘 알려주고 그러지는 않구, 그냥 왔다갔다 실생활에서 조금씩 얘기해주는 정도입니다. 책은 꾸준히 읽혀주고 있어요.
인내심, 끈기 이런 것들은 뭘로 끌어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겠네요...
앞으로 변수가 너무 많아요....
중학교까지 날리다가 고등 들어가 탈탈 털린 경우도 꽤 있어요
아이 집중력이나 승부욕 이해력은 사실 중1만 되도 싹수가 보이죠.
이건 학군지라도 해당되구요.
특히 수학은 초6때 벌써 애들이 다 알아요.
쟤 뭐 고등 수학 나가네 어쩌네 하는데 단평 70점도 못맞고 중1 기말 보니 또 갈리고....
엄마가 억지로 끌고가는 경우 겉으로는 무슨 학원 어디 레벨이네.... 해도 아이들끼리는 알아요.
그 엄마도 어떻게든 의연한 척 하는데 뭐 진짜 현실 부정형들은 대학 보내도 부정합니다.
자기 애는 운이 없었다고...
그리고 중등때까지 올a 해도 고등 가서 4~5등급까지 쭉 내려가는 애들도 종종 있구요.
선행 막 안 땡겼어도 평소에 성실하게 차근차근 하던 애들이 고등 가서 빛나는 경우도 많구요.
뭐가 됐든 엄마가 치맛바람 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중3까지는 가더라고요 학교 문제가 쉬워서요 그러다 고1때 한번 놀라고 고 2 때는 많이 내려놔져요
큰애는 나름 똑똑 하다고 생각하다 중3때 평범함을 깨닫았고요
둘째는 큰애 경험으로 얘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대
준비 1달하고 황소 탑반 턱하니 붙고
나름 잘나가는 학원 쉽게 붙는거 보고 천재다 했다가
너무 잘하는 애들만 있는 고등학교 왔더니 다시 겸손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