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계엄 터지고 나서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경기도 엉망이라 진짜 죽겠습니다.
밤에 잠도 못자고 계속 뉴스만 봅니다.
그런데요
최상목씨! 지금까지의 과정 다 아시잖아요?
진실은요 언제가는 다 밝혀진다고! 단, 시간이 걸릴뿐이라고!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50살이상 반평생 살아보니 다 맞는 말이더군요.
518광주사태가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명명되었고, 김재규씨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12월 3일!
국민들은 그날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실시간 방송으로 다 보았습니다.
최상목씨는 최소한 저보다는 그리고 국민들보다는 잘 아시잖아요?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매일매일 세계 국가들과 경쟁하며 살아가는 현실속에서 지금의 작태는 너무 한국이 불쌍합니다.
앞으로 나가도 모자랄 판국에 뒤로 시속 100km, 점점 매일매일 200km...후진만 하고 있습니다.
최상목씨!
1년 후, 5년 후, 10년 후,,,시간은 흐릅니다.
윤석열과 같은 평가를 받고싶으세요?
과연 역사는? 후손들은?
오늘의 최상목이라는 대통령권한대행을 어찌 평가할까요?
최소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역사는 흐른다 노래도 한 번 불러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