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어서 뭐하나 했더니
잡다한 거 참 많이 샀네요. 녹차도 말차도 호지차도 이젠 마시지도 않는데 자꾸 나오고
펜트리 정리하다 보니
이런걸 왜 샀을까 하는 게 줄줄 나와요.
사는데 꼭 필요한 것만 산다면
돈은 그리 많이 들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있음 좋을까?
먹음 맛있을까?
입음 멋져 보이겠지?
이런 카테고리의 소비가 꽤 많았네요.
반성.
반성.
돈벌어서 뭐하나 했더니
잡다한 거 참 많이 샀네요. 녹차도 말차도 호지차도 이젠 마시지도 않는데 자꾸 나오고
펜트리 정리하다 보니
이런걸 왜 샀을까 하는 게 줄줄 나와요.
사는데 꼭 필요한 것만 산다면
돈은 그리 많이 들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있음 좋을까?
먹음 맛있을까?
입음 멋져 보이겠지?
이런 카테고리의 소비가 꽤 많았네요.
반성.
반성.
반성했으니, 이젠 현명한 소비의 길로 나아가겠죠.
물건은 한군데 모아놔야 하고, 자주 정리를 해줘야 내가 가진게 얼마나 많은지 가늠이 되서 덜 사게 되더라구요.
그런것같아요,
청소후 유통기한 지난것을 발견할때가 그무렵이잖아요, 다 버려지고,근데 저는 책이 늘 문제예요^^
버리면 되는데. 못버리니 계속 책장을 이어가면서무겁게.
책도 다 정리 했는데도 키큰 책장으로 두 개가 돼요
그 후는 도서관 이용하는데도
직접 서점가서 책냄새맡으며 펼쳐보며 한 두 권 사는 즐거움을 포기 못하겠어요.
자주 정리하고
호기심과 불안으로 인한 소비는 뚝.
보기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도 나오고
한군데 싹 모아봐야겠어요.
우리집에 뭐가 있는지.
택도 안뗀 옷. 신발..
특별히 과소비 하는 거 없는데 왜 돈이 안모이나 했는데
창고 정리하다 보니 알겠어요.
아이책 물건 참 많이 버렸어요
뭐하러 산건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습관 너무 필요해요.
먹을 것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