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13 11:10 AM
(220.72.xxx.2)
저도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앞에 사람 앉혀놓고 유투브 볼꺼면 왜 만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뭔가 이상한거면 아닌거같아요
2. ….꽝이에요
'25.1.13 11:11 AM
(59.6.xxx.211)
헤어지라고 하세요.
기본이안 된 놈이네요
데이트 상대를 앞에 두고 핸폰 보는 놈
싹수가 노란 거에요
3. ..
'25.1.13 11:11 AM
(73.148.xxx.169)
안 맞으면 고민 필요 없어요.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어 보여요.
4. 너무 싫죠
'25.1.13 11:12 AM
(175.192.xxx.94)
직장동료나 친구의 친구로라도 별로인 사람인데,
사귀는 사람으로는 최악인데요?
더 만나보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5. 엥?
'25.1.13 11:12 AM
(110.12.xxx.42)
이게 갈피를 못잡을 일인가요?
딱 봐도 그남자는 원글님 따님에게 반하지 않았네요
카페가서 핸드폰만 보는일은 상상만해도 기분 나쁘네요
6. ᆢ
'25.1.13 11:14 AM
(39.119.xxx.173)
일정도 말 안하는 남자가 남친일까요
7. 으잉
'25.1.13 11:15 AM
(123.212.xxx.149)
왜 만나죠......
8. ...
'25.1.13 11:15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앞에 앉혀두고 휴대폰이라니..
이제 시작하는 사이에, 한눈에 반하지 않았더라도
상대에 대해 궁금한 거 물어볼 시간도 모자라겠구만
절대 반대.
데이트 상대 아니고 그냥 인간 관계 매너도 없는 남자임.
9. ㅁㅁㅁ
'25.1.13 11:15 AM
(211.186.xxx.104)
이걸 이상유무를 판단안되서 묻는건...
남녀관계를 떠나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없는사람인데 여기어 남녀관계를 대입하는건..
따님에게 남녀관계를 떠나 사람과의 관계에 기본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도 굉장히 중요하죠..
10. ...
'25.1.13 11:16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을 우습게 보는거에요.
못된 놈.
11. ,,,,,
'25.1.13 11:18 AM
(110.13.xxx.200)
그냥 글러먹은 놈이에요. 고민할 가치도 없음.
12. ....
'25.1.13 11:18 AM
(222.108.xxx.47)
영 아니지 않아요? 꼭 물어봐야 할 문제도 아닌것 같은대요
예의없고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예요
13. 제제네
'25.1.13 11:20 AM
(125.178.xxx.218)
뭔 유튜브~ 50대 아재인가요?
왜 만나나요~
14. ...
'25.1.13 11:21 AM
(118.235.xxx.8)
2,3 만으로도 땡
1 은 그럴 수 있음
차 마시면 괜찮고
밥 먹은건 안괜찮다고 보는게
되레 이상함
15. ????
'25.1.13 11:22 AM
(121.190.xxx.146)
지가 왕인줄 아네요.
따님은 그 남자한테 간택당하신거고요...
도대체 그런 남자를 왜 더 만나보기로 한거에요??????
16. ????
'25.1.13 11:24 AM
(121.190.xxx.146)
밥먹고 자리 옮겨서 차마시면서 더 얘기 안하고 밥만 딱 먹고 헤어졌다는 뜻이죠.
아니 뭐 그 여자들이 밥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거기 나갔겠어요?
17. 네?
'25.1.13 11:24 AM
(121.168.xxx.239)
오래된 연인 느낌이네요.
부부도 그러면 화나잖아요.
그냥 조건 맞아서 만나는 것같아요.
18. 아마
'25.1.13 11:25 AM
(70.106.xxx.95)
남자가 뭔 전문직쯤 되나요?
그리고 님 집안이 부자인가요
그냥 여자 조건보고 만나는거네요
19. ㆍ
'25.1.13 11:26 AM
(211.235.xxx.23)
-
삭제된댓글
일정알려주면 좋을거 같다 그러면 아 놀러갔구나 할테니~~라고 말하니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 한대요
ㅡㅡㅡ
시작하는 사이에 이런 말이라니..
이건 본인 심기 불편할 때는 언제든 잠수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아요..
ㅡㅡㅡ
그냥 자리에 앉으면 핸폰을 켜고 유튜브를 본대요 (딸말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대요)
ㅡㅡㅡ
관심 없는거 맞아요. 시작할 때는 본인 패턴도 버리고 상대에 몰두하는데, 이건 관심 없는거 플러스 사람 기본관계도 안되어있는거에요.
ㅡㅡㅡ
빨리 탈출 시키세요.
남 상관 없이, 존중 배려 없이
본인 생각만 강하고, 존중과 배려 없이
예의 없는거 최악이에요.
대체 왜 고민하시는거에요
20. --
'25.1.13 11:27 AM
(58.238.xxx.105)
남자가 굉장히 조건이 좋은가요? 집안재력? 비매너도 있지만 같이 호감갖고 만난다기보다 자신이 여자를 고른다는 느낌.
21. 네네
'25.1.13 11:29 AM
(175.125.xxx.8)
적어도 나에게는
다정한 사람과 만나야죠
나는 잘 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좋아한다. 학력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반듯하게 자라서 본인이 하는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한 번은 더 생각하는 그런 공감능력적 잘 배움 말이다. 공감도 지능이라고 하잖아. 그런 게 좋다.
요즘 도는 말
22. 남자가
'25.1.13 11:31 AM
(70.106.xxx.95)
남자가 저렇게 제멋대로인데도 여자들이 줄을 서는거보니
남자가 차은우급 존잘인데 서울대 의대출신 전문의 의대교수거나
재벌집 아들이거나 판검사 정도 스펙인가요
23. ...
'25.1.13 11:34 AM
(14.63.xxx.60)
딸이 맘에 들지 않는거예요. 보통 맘에드는 여자를 만나면 없는시간도 어떻게헤서든 짜내서 연락도 자주하고 만나고 그러죠
24. ...
'25.1.13 11:35 AM
(175.223.xxx.24)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딸 퇴근하면 링크로 보내주려구요
스펙 그냥 평범한 대기업계열 회사원이에요
딸도 마찬가지구요
댓글들에 공감합니다
말로 저런 정황만 들었을땐
본인이 왕이고 간택당한 사람취급 하는거 같은 느낌
25. ᆢ
'25.1.13 11:42 AM
(121.159.xxx.222)
폰 보려고할때
폰볼거면 혼자 편하게 실컷봐.
근데 그럴거면 사람하고 약속잡지마
하고 일어나야돼요
게이같아요
정상적인남자면 여자앞에두고 어떻게 꼬드기려하지
불러놓고폰보고 그러지않아요
맘에안들면 약속을안잡구요
게이인데 여자만나고다니며 숨길의도밖에없는것같네요
26. ㆍ
'25.1.13 11:47 AM
(211.235.xxx.23)
일정알려주면 좋을거 같다 그러면 아 놀러갔구나 할테니~~라고 말하니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 한대요
:
시작하는 사이에 이런 말이라니..
본인 심기 불편할 때는 언제든 잠수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아요..
ㅡㅡㅡ
그냥 자리에 앉으면 핸폰을 켜고 유튜브를 본대요 (딸말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대요)
:
관심 없는거 맞아요. 시작할 때는 본인 습관 버리고 상대 몰두하는데, 노관심 & 노매너 & 기본 예의 없음
기본적 인간관계도 안되어있는거에요.
휴..
빨리 탈출 시키세요.
남 상관 없이, 본인 생각만 가득하고 강하니,
존중과 배려는 물론, 기본 예의 없는거
너무 최악이에요.
대체 왜 고민하시는거에요
사람 바뀌지 않아요
27. 저 정도
'25.1.13 11:48 AM
(211.211.xxx.168)
저 정도 가지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뭔가 심리학적 이상증상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첨에 아무 말 없이 운동 가도 미리 연랒 주면 좋겠다 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잖아요. 운동 때려 치고 나랑 만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1,2,3 의 가장 큰 공통점은 공감능력의 부족과 소통의 부재가 보통사람보다 극도로 심하다는 거지요.
28. ㅇㅇ
'25.1.13 11:49 AM
(73.109.xxx.43)
뭐가 이상하고 헷갈려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이죠
같은 과 친구들한테 온갖 구박 당했을 스타일인데요
뭔가 모자른 사람이에요
29. ㆍ
'25.1.13 11:50 AM
(211.235.xxx.23)
나는 잘 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좋아한다. 학력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반듯하게 자라서 본인이 하는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한 번은 더 생각하는 그런 공감능력적 잘 배움 말이다. 공감도 지능이라고 하잖아. 그런 게 좋다.
,
이 말 저도 공감하는 말이에요.
공감능력적 잘 배움,
다시 되돌아간다면 딱 이것만 보고 사람 만날거에요.
30. 맘없는거면
'25.1.13 11:50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첫날 밥만 먹고 일어났을듯
저 성격에 몇번 더 만났다는건 맘에 들었다는거고 독선적인 자기애성 인격장애라
가스라이팅해서 상대 휘두르려고 하는것
혹시 애는 낸데하는 그쪽 지역 아닌가요?
엮이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라 하시고 안전이별 추천요
그만 만나자하면 의외로 질척이며 힘들게할수 있을듯
요즘 왜이렇게 제정신 아닌 남자들이 많은지
31. 맘안들면
'25.1.13 11:53 AM
(221.141.xxx.67)
첫날 밥만 먹고 일어났을듯
저 성격에 몇번 더 만났다는건 맘에 들었다는거고 독선적인 자기애성 인격장애라 가스라이팅으로 상대 휘두르려고 하는것
혹시 내는 낸데하는 그쪽 지역 아닌가요?
엮이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라 하시고 안전이별 추천요
그만 만나자하면 의외로 질척이며 힘들게할수 있을듯
요즘 왜이렇게 제정신 아닌 남자들이 많은지
32. ????
'25.1.13 11:53 AM
(112.165.xxx.130)
너무 무례합니다.
빨리 안전이별 하라고 하세요.
33. 땡땡
'25.1.13 11:55 AM
(58.237.xxx.5)
모쏠인듯 ㅡ
만나지말라고하세요 남자많어요 저런 사람 만날 시간도 아까워요
1은 좀 솔직한가했는데
2는 연애나 결혼하면 안되고요
3은 그냥 무식하고 예의 없는 사람
34. ..
'25.1.13 11:57 AM
(110.15.xxx.102)
무엇보다 연인사이엔 공감능력 소통이 중요하죠
첫 시작부터 상대방을 배려안하는 사람인데 그만 두라할 것 같네요
35. ..
'25.1.13 11:59 AM
(61.254.xxx.115)
이상해요 왜만나요? 폰 실컷 보라고 해주세요 내시간도 중요하다고
36. ...
'25.1.13 12:00 PM
(175.223.xxx.24)
모쏠아니래요
4-5번 연애했다고 한대요
그래서 더 의아함 ㅎ
37. ..
'25.1.13 12:00 PM
(122.40.xxx.4)
따님이 앞으로 남자들 많이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매너좋고 소통 잘 되는 남자들도 많은데 굳이 저런 사람한테 내시간 쓸 필요 없죠.
38. ..
'25.1.13 12:04 PM
(182.209.xxx.200)
연애 초기 관심있고 잘 보이고 싶은 인간관계에서 저게 가능한 태도인가요?
1번은 그렇다 치고,
2, 3번은 저러려면 왜 만나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남자 직업 조건 외모 다 떠나서 저라면 처음 시작부터 저러는 남자 말리겠어요.
39. ㅇㅇ
'25.1.13 12:04 PM
(73.109.xxx.43)
연애했다는게 혼자 생각일 수 있어요
40. 양다리나
'25.1.13 12:10 PM
(211.49.xxx.103)
무슨파트너 생각하는거 아닐지.
설레는 연애라기엔 너무 이상하잖아요.
넌 나한테 9번째로 선택됐으니 감사한줄알아,
나 연락 안될거야, 말했으니 불만갖지마,
너 만나는 동안에도 난 대화는 피곤해.각자 유튜브나보자.
상식밖의 인간이에요.
연애하자는게 아닌거같아요.
41. 몬스터
'25.1.13 12:12 PM
(125.176.xxx.131)
1번은 그럴 수 있다 쳤는데 2번 3번부터는 진짜 최악이네요
42. 뭐
'25.1.13 12:24 PM
(211.211.xxx.168)
대기업이라 여자가 좀 참아주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헤어진 걸 본인은 연애라고 생각 했겠지요.
43. ??
'25.1.13 12:29 PM
(220.65.xxx.125)
이런건 보통 친구한테 물어보지 않나요?ㅎㅎㅎㅎ
44. 왜그럴까
'25.1.13 12:29 PM
(223.38.xxx.219)
자기 입사확정되고 8번 미팅하다가 님 딸은 간택했다는듯이 만나는데 매너가 개똥망이라는거죠??
일단 2,3에서 보면 님 딸을 전혀 여자로 좋아하지 않는거고 게 중 나아보여 만나볼까 하는 상태같구요
밀땅을 하는게 아니라 뇌 자체가 그런사람 같아요
괜히 진도만 더 나가 몸주고 마음주고 동동거리지말고
시작도 마세요
이거 너무 중요한데 우리 카산드라 증후군 찾아보고
남자 아스퍼거성향 찾아보면 유튜브에 82에 그런남자만나 우는 사람 많은거 알겠지만 봐도 전혀 안와닿겠죠?
결혼생활이란게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음쓰 안버려지고 빨래쌓이고 아파도 지입만 챙기는 인간을 직접겪어봐야 느껴지더라구요 거기서 후회하면 그때 이혼녀고 그래서 선배들이 음식점주문할때나 뭐 일처리할때 타인대할때보고 쉴때 뭐하는지봐라 하는구나 알게되죠
글고 대기업 공대 출신인가요?
제 남편도 저런성향인데도 연애할때는 죽자고 따라다녔어요 짠돌이가 다 사고 기다리고 결혼하고도 제법 따라왔고
그런데도 더 나이드니 저런기질 드러나는데 연애초기인가 싶을때도 저런다구요?????
뭐 만에 하나 불타오르거나 친해지지않아서 그럴수는
있어요
몇번 만난건지 몰라서 정확치는 않은데 저희남편도 제주변 평범한 커플도 생각해보면 초반부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걍 데면데면 어색하게 만난 직장인처럼 굴긴했어요
다들 뭔가 계기로 싹 풀어지고 가까워진거죠
평범한 남녀가 보자마자 홀딱 이건 좀 아닐수도 있어요
그나마 8번 거절하다가 더 보자한게 그나마 싸인일듯
그.러.나 마주보고 유튜브보는건 참 예의가 아니네요
님딸이 성격이밝아 차라리 깔거까고 야 노래방가고 함 놀아보자해서 성격볼거아니면 계기없이는 늘 저 상태일듯요
그간 뭐 했는지 모르겠는데 저같으면 삼청동 미술관 같은곳이라도 함 같이가고(죄송 제가 좋아해서 ㅎ) 교보문고같은곳도 가서 책 뭐 좋아하나도 보고 정치집회 성향은 어떤가 피맛골 술한잔하며 입맛은 어떤가 싹 까보고 (딸 취향대로 성수를 가건 추우니 코엑스를가건 싹 돌아보고)
영 매너없으면
오늘 즐거웠고 다른 분 만나 즐거운 연애하세요
저랑은 아닌거같아요 방긋웃으며
안녕~~~ 해야죠 ㅎ
반드시 안녕!!! 전화번호지우고 dm금지
45. . . .
'25.1.13 12:32 PM
(180.70.xxx.141)
남자가 스펙 돟고
잘생겼던지 키 큰 훈남인가보네요
러니 태도가 저 꼴 이어도 여친 있은거죠
그런 남이 버린 쓰레기
주워 쓰는것 아니다 딸아~
46. ㅡㅡㅡㅡ
'25.1.13 12:50 PM
(61.98.xxx.233)
남자 영 아닌데요.
47. 인생무념
'25.1.13 1:01 PM
(211.215.xxx.235)
헷갈릴게 있나요. 아닌데요.ㅠㅠㅠ
48. 딸이 바보
'25.1.13 1:07 PM
(211.208.xxx.87)
-
삭제된댓글
저게 헷갈려요??
성별 떠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데,
모쏠이든 연애 경험이 있든 ㅆ레기 수준이에요. 아닌가요?
도대체 어떤 수준 여자들을 만났길래 ㅋ 하긴 다 차인 거겠네요.
뒷말 혹은 지 ㄹ할 거 각오하고. 아직 집은 모르는 사이라 다행이네요
주선자에게도 알려주라 하세요. 이런 ㅆ레기는 널리 알려져야 해요.
49. 딸이 바보
'25.1.13 1:11 PM
(211.208.xxx.87)
저게 헷갈려요??
성별 떠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데,
모쏠이든 연애 경험이 있든 ㅆ레기 수준이에요. 아닌가요?
도대체 어떤 수준 여자들을 만났길래 ㅋ 하긴 다 차인 거겠네요.
안전이별이 걱정될 수준의 인성인데. 뒷말 혹은 지 ㄹ할 거 각오하고.
집에서 유투브나 보라고, 난 당신 만나기 내 시간 아깝다고
칼차단하라고 하세요. 아직 집은 모르는 사이라 다행이네요.
주선자에게도 알려주라 하세요. 이런 ㅆ레기는 널리 알려져야 해요.
50. 따님에게
'25.1.13 1:40 PM
(175.208.xxx.18)
남자는 관심있고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눈을 못떼고 없는 시간도 만들고
입만 나불거리지 않으며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어장관리이거나 관심없어요 이기적이예요
시간낭비말고 차단이 답
51. ....
'25.1.13 2:04 PM
(211.179.xxx.191)
이게 헷갈릴거리가 되나요
당장 안전이별하라고 하세요
52. ㅇㅇ
'25.1.13 2:17 PM
(61.101.xxx.136)
남자가 잘생겼나봐요
뒤도 안돌아보고 피하고 싶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다니...
53. 왜그럴까2
'25.1.13 2:20 PM
(223.38.xxx.156)
아 다시 잘보니 어디가면 연락이 안되는데 굳이 알릴필요가 있냐고 되묻는다고 하니 흠 진짜 아닌거 같아요
조건이 나쁘지않이 시작부터 해봤나본데
아무리 이기적인 mz시대여도 사랑은 그렇게 오는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노노
ㅡㅡㅡ
나는 잘 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좋아한다. 학력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반듯하게 자라서 본인이 하는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릴지 한 번은 더 생각하는 그런 공감능력적 잘 배움 말이다. 공감도 지능이라고 하잖아. 그런 게 좋다.222
-ㅡㅡㅡㅡㅡ
글고 명백히 다정함도 지능이에요
쇼츠로본 드라마짤이었는데 다정함도 지능이라고
같이 밥먹을때 상대가 자주먹는 좋아하는 반찬이 보이면
상대가 더 먹을수 있게 본인은 안먹고 챙겨주고
~~ 그런류의 대사가 있었는데 그런 다정한 배려는 진짜 지능문제 맞아요 그 부분이 저지능이면 아무리 애써도 안바뀜
https://youtu.be/mDZYJRNvniE?feature=shared
ㅡㅡㅡㅡ
이런식으로 떠오르는 최악의 케이스는 안현모 라이머죠
https://youtu.be/d3I2HSwzEso?feature=shared
당시엔 둘다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제가요즘 안현모 이동진 궤도나오는걸 열심히 보다보니 떠서 뒤늦게 봤는데 안현모가 재미는 없어도 참 반듯하고 가정교육 잘 받은듯 남편한테 우쭈쭈 리액션도 잘해주더라구요 근데 남자가 걍 개차반인걸떠나 남의 말을 전혀 안듣고 자기만 중요하고 고집센???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저건 아니죠
54. 평생 개고생
'25.1.13 2:41 PM
(47.136.xxx.216)
말하자면 불구자 입니다
인성 .감성 불구자.
55. 30대
'25.1.13 3:28 PM
(118.235.xxx.137)
원래 상식적인 사람들 틈에 끼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황당한 사람을 만나면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나 때문인가 고민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냥 심플하게 비상식적인 사람인 거예요. 그걸 당당하게 하니 상대방이 오히려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거고요. 저런 사람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합니다. 상식이 없다 없다 해도 자식도 낳는 세상인데요..... 몇 번 연애도 해봤다는걸 approval로 생각하면 안 돼요
56. ㅇㅇㅇ
'25.1.13 5:05 PM
(175.199.xxx.97)
3번이 특히 힌트예요
공감능력 없어 남의 생각 전혀안하고
자기위주로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