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교시국회의 "인권위 안건은 반인권적…원명, 안건 철회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을 촉구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안건 발의자 중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승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불교계 내부에서 "부끄럽다"는 비판이 나왔다.
12일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연대인 범불교시국회의는 윤 대통령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인권위 안건의 즉시 철회와 해당 안건에 동조한 김종민 인권위원(원명 승려)에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인권위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6838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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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연구자 655명 “불법계엄 동조 안건 상정한 안창호 사퇴하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7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