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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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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아드님이 동묘에서 머리 다쳤다고 한 분 아드님 괜찮은가요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5-01-12 22:06:06

며칠전에 아드님이 동묘에서 알바 하다가 머리를 다쳤는데 병원을 어디로 가야 하냐고 자게에 질문 올리신 분이요..

제게도 그 아들 또래 아이가 있어서 매일 그댁 아드님 괜찮은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잘 찾아 갔는지 치료는 잘 받았는지...궁금해 하는 거, 안되는 걸까요.

부디 별 일 없다는 소식을 만나고 싶습니다.

IP : 220.86.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12 10:11 PM (106.101.xxx.114)

    일부러 로긴했어요
    님의 마음 씀씀이에 대대손손 만복이 깃들길 바라고 갈게요~
    저도 그 글 읽고 안타까워 하다 까맣게 잊었는데...

    동묘 아드님도 무사하길 바라고
    더 건강한 소년으로 자라리라 믿어요^^

  • 2. ㅁㅁ
    '25.1.12 10:1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당시는 별일없단 진단 받았다 하신거같은대요?

  • 3. ㅁㅁ
    '25.1.12 10:1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지금 검색으로 원글님 결과댓글 주신거 정확히 다시 보고왔어요
    씨티랑 찍고 괜찮단 진단 받고 약받아 귀가
    어지러움등은 며칠갈수있다 말하더래요

  • 4. 민트
    '25.1.12 11:10 PM (59.12.xxx.33)

    저예요.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국립의료원 응급실에서 뇌ct 찍고 이상이 안보인다고 해서 귀가했는데 계속 머리아프다고 해서 이틀 후에 장비좋은 병원 찾아가서 뇌 mri,,mra 다 찍었고 괜찮다는 결과 받았어요
    지금도 머리가 약간 아프다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쉬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5. 민트님
    '25.1.12 11:15 PM (124.63.xxx.159)

    다행입니다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일부러 로긴했어요

  • 6. 옴마야
    '25.1.12 11:29 PM (116.41.xxx.141)

    다행이에요
    수고하셨네요
    안부 물어주신분 도 감사하고

  • 7. 꽃피고새울면
    '25.1.13 12:15 AM (116.33.xxx.153)

    원글님 따듯하신 분이네요
    민트님 다행입니다

  • 8. 오뚜기
    '25.1.13 4:12 AM (210.94.xxx.219)

    다행입니다.
    제 아이도 다커서 자전거타다 넘어져 두통ct찍고 난리친적있어서 그 놀란 심정 겪었어요

    그런데 병원기계로 이상 소견이 안 나온거지 두통이 있다는건 아주 이상이 없는건 아니에요 미세한 손상이 경우에 따라 수십년 후 좋지 않은 어떤 결과에 이를 수 있으니...그 누구도 장담은 못하지만요 각별히 지켜보시고 할수 있는것들을 다 해주서요.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어요

    한의원도 괜찮고요...

  • 9. ㅇㅇ
    '25.1.13 5:21 AM (73.109.xxx.43)

    다행입니다

  • 10. 원글
    '25.1.13 2:08 PM (220.86.xxx.170)

    너무나 다행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남자아이라 그런지 몇번이나 응급실 간 일이 있어서 그 게시글 보고는 이후 너무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어머님의 말씀에 제 일처럼 기쁩니다.
    답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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