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정사
'25.1.12 2:28 PM
(112.162.xxx.38)
가입한다면 해보라 하세요 나이도 딱 좋네요
2. 음
'25.1.12 2:29 PM
(220.117.xxx.26)
딸이 원하면 엄마가 아니면 주변에서 중매
연결도 괜찮죠
1월이고 서른되서 조급한가봐요
3. 가입해서
'25.1.12 2:29 PM
(1.236.xxx.114)
사람을 좀 만나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결혼은 급하지않아도 연애는 해보는게 좋은거같아요
4. ㅇㅇ
'25.1.12 2:29 PM
(211.234.xxx.153)
더 늦기전에 얼른 가입하세요
모범생 이면 꼭 듀땡으로
5. 가장 좋은 건
'25.1.12 2:30 PM
(59.6.xxx.211)
직장이나 주변에서 자연스런 만남인데
본인이 결정사 원하면
엄마랑 같이 결정사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근데 결정사에 괜찮은 남자는 정말 없어요.
스펙은 괜찮아도
찌질하거나 약아빠진 남자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래도 만나보면 남자 보는 안목은 생기더라구요
6. ㅡㅡㅡㅡ
'25.1.12 2:31 PM
(61.98.xxx.233)
외모가 중간정도면 조금 신경써서 꾸미면 훨씬 예쁠거에요.
외모관리도 하고,
본인도 엄마도 주변에 적극 얘기해 보세요.
가만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7. ㅇㅇ
'25.1.12 2:32 PM
(1.231.xxx.41)
어...그 돈으로 성형을 추천합니다. 눈만 예뻐져도 미모가 달라지니까요.
8. ㅇㅇ
'25.1.12 2:33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30이면 더 늦기전에 결정사 보내고
엄마 인맥 총동원해서 소개팅 주선도 많이 해주세요
넋놓고 있다간 세월만 갑니다
9. 엄마 보기에
'25.1.12 2:33 PM
(59.6.xxx.211)
외모가 중간이라면
저라면 먼저 성형외과 데리고 갈겁니다.
일단 얼굴 손좀 보고
그 다음 결정사를 가든 하세요.
10. 결정사
'25.1.12 2:34 PM
(118.235.xxx.206)
괜찮은 남자 많아요. 없다는건 본인이 원하는 남자가 없다는건데
그런 사람은 본인이 작접 찾아야하고요. 본인도 못찾으니 결정사 통하른건데 거기도 없음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생각해봐야해요.
결정사 통해 결혼하는 커플 많더라고요 . 근데 결정사에서 만나고 결혼하면 다 숨기더라고요. 부모님들이 결정사 통해서 만났다 해서 알게 됐어요
11. 음
'25.1.12 2:37 PM
(61.74.xxx.215)
결정사도 가입 하시고 지인들한테 소개도 부탁해보세요
따님이 자만추에 재주가 없으면 주변 도움 받는 것도 좋죠
12. ㅇㅇㅇ원글
'25.1.12 2:39 PM
(189.203.xxx.0)
(원글입니다) 제가 너무 무심했나봐요. 주위분들이 울 아이에게 결혼하지말라는 말만 하고 아이도 가만있길래 관심 없는줄 알았는데,남편도 아이랑 같이 살자고 했고, 아이결혼 생각도 인하고 있었는데...아이는 남자가 없어 내내 솔로였나봐요. 조언 감사합니다
13. 아빠나
'25.1.12 2:43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엄마나 너무 이기적이네요. 애는 같이살 생각도 없는데
가스라이팅해서 본인들 노후 미천으로 생각한건가요?
14. 헐
'25.1.12 2:46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다시나요?
원글 잘 읽어보고 댓글 답시다.
15. ....
'25.1.12 2:47 PM
(218.51.xxx.95)
118.235
딸이 결혼에 관심없는 줄 알았다잖아요.
살림 밑천으로 삼을 생각이면
여기에 이런 글 올리겠어요?
결정사 가입도 안 시키겠죠.
왜 뜬금없이 나쁜 부모를 만드는지?
16. 남편도
'25.1.12 2:47 PM
(118.235.xxx.198)
아이랑 같이 살자했고 주변에서 결혼하지 말라했고
아이는 결정사 가고 싶을 정도고????
17. ㅇㅇ
'25.1.12 2:49 PM
(211.234.xxx.153)
요새 젠더갈등으로 결혼이 손해라고 세뇌당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나마 똑똑한 딸이라 말은 해서 다행이네요
간다고 할 때 잘 찿아서 보내세요
18. 윗분ㅠㅠ
'25.1.12 2:50 PM
(211.176.xxx.107)
그냥 아이도 큰 관심없고 그 나이면 학업,취업으로
정신없이 바빴겠고 그래서 부모도 크게 다른건
관심없었을텐데요,가스라이팅??부모 노후 미천??
글을 보고 그렇게 느끼셨나요?
82에 글쓰기 겁나겠어요ㅠㅠ
19. 결정사에
'25.1.12 2:50 PM
(121.133.xxx.125)
가입도 해 보시고
외모도 요즘 성형으로 많이 예뻐지지요.
요즘 30 이전에 결혼 잘 안하긴 하니까
늦은건 아니에요.
딸 아이 친구들 10년 사귄 애들
최근 30.31 즈음 결혼 했고요.
요즘 결혼할 남자가 돈이 없어 결혼 못한다는
우스개 소리 나올 정도로
남자쪽에서 결혼을 썩 원치 않는다고 해요
20. ㅇㅇㅇ
'25.1.12 2:52 PM
(189.203.xxx.0)
118님. 오해는 말아주세요. 아이가 회사에선 능력있는데 집안일 전혀 관심없고 해서 부부가 은연중 생각한거 뿐이에요. 저희둘이 살 충분한 여유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21. 성형도
'25.1.12 2:53 PM
(118.235.xxx.202)
살짝하고 결정사 가입해보세요.
아이가 결정사 조건으로 딱이네요
22. ㅈㅈ
'25.1.12 2:57 PM
(219.249.xxx.6)
저희조카 보니까 키도 작은데 얼굴은 잘생겨서 그런지 여자들이 먼저 사귀자고해서 사귄다고 그러는데요. 스펙도 비슷한데 조카는 결혼생각이 없어요. 집도 부자인데도요
요즘은 여자가 더 적극적이라야 사귄다는군요
23. ...
'25.1.12 3:00 PM
(122.35.xxx.146)
결정사 가입은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따님 똑똑한데 좀 더 지켜보심 안될까요
24. 외모
'25.1.12 3:03 PM
(45.64.xxx.220)
일단 피부과에서 관리받고 좋은 헤어샵에서 헤어관리하고
이쁘고 여성스러운 옷들 사주세요
25. 결혼
'25.1.12 3:08 PM
(118.235.xxx.178)
하고 싶다 하는데 지켜보는건 아니죠. 요즘 결정사 얼마나 많이 가는데요. 서로 소개 요즘 잘안해요 잘해야 본전이라서
26. 움보니아
'25.1.12 3:09 PM
(221.146.xxx.122)
30이면 알아서 할 일이에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결정사든 독서모임이나 와인, 운동 모임도 좋구요.
유료이면 더 질이 좋겠죠.
엄마가 나서지 마시고 스스로 선택할때까지 기다려주심이.
윗분 말씀대로 피부와 머릿결 그리고 몸매관리 정도는 엄마가 같이 고민해주시면 좋죠.
27. ...
'25.1.12 3:13 PM
(221.151.xxx.109)
성형을 왜 그리 권하시나요
자연스러운 얼굴이 훨씬 예쁜건데
28. ......
'25.1.12 3:18 PM
(106.101.xxx.80)
늦은건 아니라서 소개팅 열심히 주변에 해달라고 하고
동호회ㅡ멀쩡한 사람들 모인곳 에 열심히 나가다보면 다들되더라고요. 제가 결혼해보니 주변머리없는 사람들은 결정사도 조건이 좋으면 괜찮다 싶긴해요
29. ....
'25.1.12 3:22 PM
(1.229.xxx.172)
적극적인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온다는 건 진리에요.
신봉선같은 과는 오히려 연애 잘해요. 매사에 적극적이고 잘 들이대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이 연애 못합니다.
결혼 적령기에 결혼하고 정석적인 코스 밟으실려면 지금부터 노력하셔야돼요.
30. 30후반
'25.1.12 3:22 PM
(118.235.xxx.137)
결정사 얼른 가세요
나이로 엄청 뭐라하는 곳이예요
모범생이면 결정사 가기 전에 미용실에서 드라이라도 받고 가고요
메이크업 같은 것도 따로 배우면 좋아요
결국 끼가 좀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자기 집단 내부에서 만나지는 게 아니면
31. 결정사
'25.1.12 3:37 PM
(125.142.xxx.239)
본인 의지가 중요하죠
결혼은 하겠대요?
헤메 의상도 좀 신경 써주세요
성형은 한부위가 문제인 경우 추천하죠
균형위해서 ...
근데 결정사 가면 후려치기 심해요
상처받을 각오 해야죠
32. .......
'25.1.12 3:52 PM
(106.101.xxx.80)
결정사는 30자만 달아도 마구 후려치던데ㄷㄷ
33. 제 아이도
'25.1.12 4:57 PM
(51.81.xxx.90)
올해 한국나이 29인데 남친이 없어요.
외모도 모델같고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다니면 남자들이 다 쳐다 볼 정도고 좋다는 남자들도 많아요.
그런데 눈이 높다할까, 기준이 높아요.
소개도 받고 하는데도 안되네요.
아이는 결혼 생각은 없지만 연애는 해보고 싶다는데 잘 안되니 아이보다 제가 더 급해지는 느낌이에요.
결정사 얘기했더니 싫다고 하는데, 그냥 아이 사주에 남자가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사주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 주세요:)
34. …
'25.1.12 7:25 PM
(223.38.xxx.1)
결정사 괜찮은 남자 없다는 사람은…ㅠ
그런이야긴 어디가서 안하는게 나아요.
비슷한 레벨을 맞춰줘요.
결정사 최고위 블랙단계, 또 바로 그밑 다이아몬드던가 ?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는데….
이쪽도 학벌집안 얼굴… 다 되는 집이어야 같이 만나봐요.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 집 아들들 거기 다 있어요.
35. 주변
'25.1.12 11:31 PM
(59.8.xxx.68)
괜찮은 남자애들 둘러보세요
저 울아들 35새 넘어서 까지 결혼안하고
친구떨도 그때까지 결혼안하면 둘이 소개팅해줘볼려고요
집안 잘알고
애들 어려서 10년 넘게 어울려 놀고. 유치 ㅡ초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