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43538?sid=100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에 의거해 공조본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체포하는 것이 국론 통합"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번엔 윤석열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하는 것이 국격이고 국론 분열 종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9일 새로 발의된 내란 특검법안은 (특검 후보 추천 권한 관련 조항이 개선돼) 위헌요소가 제거됐다고 법무장관 직무대행도 법사위에서 밝혔고, 여당의 주장을 수용한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별도의) 대안을 제출하겠다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하수인으로 무속과 헌법재판소 무력화를 노리는 윤석열식 시간벌기 작전으로 국론분열자이며 내란동조세력"이라고 비판했다.
백퍼 맞는 말씀 멧돼지 수갑 찬 거 빨리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