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왔는데요
입주도 절반이상안하고 분위기가 무섭네요
건물만 띵그렁
아파드는새거라 깨끗한데
밤에 보니 불켜진집이 별로없어요
서울왔는데요
입주도 절반이상안하고 분위기가 무섭네요
건물만 띵그렁
아파드는새거라 깨끗한데
밤에 보니 불켜진집이 별로없어요
살리느라 나라 망했는데
하나둘씩 불켜지고 간혹빈집 1년이상두는집도 있어요
초반에는 다 그래요.
왜 빈집 1년 이상 두는 걸까요?
비용 손실이 얼마인데...
망하면 얼른 사려고요
입주 초반엔 어느 아파트나 그래요..
헬리오시티도 입주 초기엔 그렇지 않았나요
지금 집 비워져 있다고 해서요
원하는 아무나 다 구입할 수 있는 싼 가격도 아닌걸요
만이천세대
절반이면 육천세대인데 무섭다뇨.
활기가 넘치던데요.
아직 커뮤니티는 활성화안되고 있지만요.
그놈의 둔촌주공 살리느라 나라는 망했어요
둔주 입주민들은 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을까요?
입주 초반엔 어디나 그래요.
하루에 1개 라인당 몇 집 이사를 못해요. 2가구인가... 그럴걸요.
옛날이랑 달라서 엘베로만 이사해야 해요.
지상에 차가 못다니고 조경이 빠방해서 사다리차 사용금지라...
그래서 두세 달에 걸쳐 입주가 천천히 진행되는데,
이사일도 미리 어플로 예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아파트나 입주 후 시간이 꽤 지나야 커뮤니티센터 문 열어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어야 하고... 뭔가 절차가 꽤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