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 9:18 AM
(117.111.xxx.230)
그냥 어머님 이름으로 계약 가능하지 않나요?
위임장 쓰고 어머님 계좌로 월세 받아서 병원비로 쓰면 될 것 같은데요.
2. ㅁㅁ
'25.1.12 9:18 AM
(116.32.xxx.119)
-
삭제된댓글
그럴 경우 자식들이 계약은 못하나요?
월세 받아서 요양원이래 보태면 좋을텐데요
3. ㅁㅁ
'25.1.12 9:19 AM
(116.32.xxx.119)
자식들 일 경우 계약진행이 가능할 거예요
월세 받아서 요양원비에 보태면 좋고요
4. ㅡㅡㅡㅡ
'25.1.12 9:21 AM
(61.98.xxx.233)
치매가 심하신가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거면
필요한 서류 다 준비해서
계약당일 직접 모시고 가서 계약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그렇게 했어요.
5. 33m2
'25.1.12 9:21 AM
(211.234.xxx.234)
33m2어플로 단기임대놓으세요
인테리어나 이사날짜안맞어서 한달씩 쓰는 수요있어요
에어비앤비는 내국인 숙박업이라서 불법이에요
걸리면 세금 엄청나요
삼삼엠투는 단기임대업이라서 합법이에요
어머니살림살이 정리깨끗이하고
예쁜 커튼 이불좀 비치하고 한달씩 임대했다 비워두었다하면 집도 온기돌고 제사도지낼수있죠
한번 유튜브 찾아보세요
6. 33m2
'25.1.12 9:22 AM
(211.234.xxx.234)
전세놓으려면 어머니짐을 모두버려야하니 그것도 큰일일거에요
7. 원글
'25.1.12 9:29 AM
(125.178.xxx.178)
전 세놓을때 짐버리는거 사람사서하고 올수리맡기고 세놓자는데 동생은 어머니가 그래야 3,4년인데 뭘그러냐 번거롭게
그리 얘기합니다
아니 우리가 뭐 재벌도아니고 왜 시내한복판 집을 비어두는지 전 이해가안되서요 요즘엔 요양원에서 10년씩 사시는분들도 많은데 그걸 대비해야지않나요
8. ㅇㅂㅇ
'25.1.12 9:29 AM
(182.215.xxx.32)
6개월쯤 걸린다는데요
후견인신청 절차밟으세요
9. 그런데
'25.1.12 9:29 AM
(122.34.xxx.60)
어머니 귀중품 외에 모든 짐정리 싹 다 하셔서 빈집 만들어 월세 놓으세요. 보증금을 최소한으로 해서 오천에 130만원 이런 식으로요. 세입자가 월세 안 낼수도 있는 게 신경 쓰이시면 전세로 내놓고 전세금에서 이자에 자녀들이 n분의 1해서 요양원비 내시고요.
동생은 집 팔아서 요양원비 내면 그 현금 부서지는 거보다 나중에 집으로 상속받고 싶은 것도 있고 세입자를 들이네 집을 파네 이런 조율과정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네요
앞으로 얼마나 사실지 모르는건 맞습니다만ᆢ
10. 원글
'25.1.12 9:37 AM
(125.178.xxx.178)
짐정리 귀찮으면 내가 신경쓰겠다 세놓는것도 내가하겠다 해도 그냥 놔두재요
누나가 몰라그렇지 이게 얼마나 번거롭고 후견인도 1년도 넘게 걸리고 복잡하다 그냥두자
제가 꽤씸한건 본인집에서 제사안지내는거에요 제사를 그리 지내고싶음 왜 빈집에서하니 자식들온기가있는 집에서해야지 그리할거면 제사정리하자해도 말을안들어요
정말 곰팡이피고 냄새나는 빈집에서 음식이고지고와서 제사지내는거 하기싫어요 무슨 제례당도아니고 ㅜ ㅜ
11. 원글
'25.1.12 9:54 AM
(125.178.xxx.178)
어머니상태는 지식들 다 알아보시고 스스로걸을수있고 대화도 어느정도 됩니다 그럼 후견인지정없이 세놓는절차 가능하지않나요
12. 쿨한걸
'25.1.12 9:55 AM
(118.235.xxx.136)
자식들간 합의가 되면 그냥 어머니 명의하에 위임장으로 진행하세요
13. 원글
'25.1.12 9:57 AM
(125.178.xxx.178)
예 근데 동생이랑 합의가안되네요
전 세놓을수있다하고 동생은 후견인지정해야지힘들다하고
14. ㅡㅡㅡㅡ
'25.1.12 9:58 AM
(61.98.xxx.233)
그냥 매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어머니 상태가 저정도면
자녀들이 모시고 가서 계약하면 됩니다.
짐정리는 이삿짐 센터에 문의해서
150만원정도 들이면 싹 치워 주고요.
15. 000
'25.1.12 10:04 AM
(211.186.xxx.26)
후견인 말고 위임장으로 해서 전세든 월세든 계약
또는 매도 하는 게 좋겠네요
16. 원글
'25.1.12 10:05 AM
(125.178.xxx.178)
매도하면 그돈을 어머니이름으로 예치하고 갱신할때 치매노인이라 번거롭대요 자식이 증여받음 세금이 40%래요 그래서 그럼 자식셋에 손주여섯까지 오천씩 비과세증여 최대하고 나머지 세금내자했더니(계산해보니 한집에 세금 200정도)싫대요 정말 답정너네요 막내는 알아서하세요모드에요
17. 제사는
'25.1.12 10:07 AM
(118.235.xxx.222)
왜 동생이 지내야 하나요? 재산 동생이 다 가져요?
18. . . .
'25.1.12 10:10 AM
(125.131.xxx.55)
요양원에 백살 넘으신분들 많아요
동생분이 좀 고집이 있으시군요
비워놓기 아까운데
누나말좀 듣지
누나분이 평소에 동생에게 신뢰를 못주신건 아닌지...실례)
아무튼 화내지말고 조곤조곤 타이르시고 시간이 지나면 동생도 맘 바뀔지도
해결방법을 이리저리 모색해보고 좋은 의견을 도출해 내시길 바래요
19. 동생을
'25.1.12 10:12 AM
(121.165.xxx.112)
설득해서 매도하세요.
지금은 그나마 어머님이 정신이 있으니 매도라도 할 수있지
자식도 못알아보시는 단계가 오면 돌아가실때까지 손도 못대요.
그 집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서울 웬만한 아파트 10억은 할텐데
상속은 5억공제이고 나머지는 상속세 내야 하구요.
자식들이 요양원비 낸거 공제도 못받아요.
저희도 언니가 반대해서 엄마집 처분 못했는데
엄마가 가진 현금자산 다쓰고 모자라서
자식들이 요양원비 내고 상속세는 상속세대로 다 내고..
3,4년 후면 돌아가신다고 누가 그래요.
저희엄마는 저희몰라보고 요양원에 누워서 7년을 사셨어요.
10년넘게 사시는 분도 허다해요.
지금은 그나마 후견인 지정 안해도 매도가능하지
나중엔 정말 손도 못대요
20. 원글
'25.1.12 10:13 AM
(125.178.xxx.178)
제사 저는 추석에 합하자고했어요
아님 없애고요 어머니가 20년이상 지냈어요
동생이 빈집에서 제사지내자하니
그럼 니가 제사지내자하니 니집에서 지내든지 그리 얘기한거에요 한번도 동생집에서 지낸적없는데 무슨 재산을 다 가집니까?
21. 요즘
'25.1.12 10:17 AM
(211.211.xxx.168)
월세가 졸으니 월세 놓으세요.
그럼 병원비도 커버 되고요. 그 돈으로 어머니 하나라도 더 맛있는거 사다 드리고 하면 좋지요.
일부 수라나 복비로 따로 저축해 두사고요,
성년 후견인 제도 계속 할텐데 한번 해 놓아야자요.
어머니 10년 사심 어쩔려고,
22. 요즘
'25.1.12 10:18 AM
(211.211.xxx.168)
후견인 제도 하면 어머니 이름으로 통장 관리하면 되지요.
왜 자녀들 이름과 증여세 이슈가?
23. 원글
'25.1.12 10:19 AM
(125.178.xxx.178)
요즘님말이 제맘입니다 에휴
3,4년안에 돌아가시기바래야할지..
집은 20평초반 외곽이라 7억안됩니다
24. ㅇ
'25.1.12 10:32 AM
(14.5.xxx.216)
전세나 매매하면 그돈은 누가 관리하나요
자식들 나눠가지면 공중 분해되잖아요 증여세도 상당하고요
집 보존하다가 상속받는게 깔끔하죠
동생은 그런생각 같네요
제사는 원글님집에서 지내면 안되나요 빈집에서 지내는게 싫으면요
25. 원글
'25.1.12 10:39 AM
(125.178.xxx.178)
ㅇ님
동생이 다 관리하고있어요 어머니현금도요
지금으로선 매도는 하지않으거같고요
전세놓으면 그돈도 동생이 관리하죠 관리가번거로우면 넘기라했어요 그건 싫대요
제사 제가 지내자고하는것도 아니에요 동생이 우기고있어요 그렇게지내고싶음 본인집에서하던지요 전 사실 20년이상 지내서 없앴음좋겠네요 살아있는사람이 맘편해야지 이게뭔지요
제가 지내자고주장하는거면 전 제집에서지냅니다
26. ᆢ
'25.1.12 10:41 AM
(223.38.xxx.35)
짐 정리하고 수리 해서 세 놓으세요
비워두면 집이 망가져요
월세 놓으세요
27. kk 11
'25.1.12 10:50 AM
(114.204.xxx.203)
하나가 관리하면 위험해요
매달 쓴거 올리라 하세요
집도 가능하면 전월세나 팔아서 병원비 쓰고요
위임장 첨부
제사도 각자 알아서 하자 하고요
간단히 지내던지 산소를 가던지
뭐하러 모여요
28. Aw
'25.1.12 10:53 AM
(58.236.xxx.207)
남동생이 마음속으로 그집은 자기꺼라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누나가 그집에 대해 이러자 저러자 말하는거 자체가 싫은거 아닌지
울친정 부모재산을 내남동생이 그렇게 생각하고 혼자 누나들 몰래 다가졌거든요
울시모 거동 못하실때 인감도장갖고 주민센터가서 위임장 발급받아 며느리인 제가 전세계약 다했어요
전세금은 당연 어머님 통장으로 받구요
며느리도 하는걸 자식들이 왜 못해요
29. kk 11
'25.1.12 10:53 AM
(114.204.xxx.203)
저는 나중에 전세주고 차액 제가 관리하고 부모님 카드 하나씩 갖고
비용처리 하려고요
그동안 쓰고 남은거 자식 두세명이 나누면 상속세 안나올걸요
30. 음
'25.1.12 11:38 AM
(223.62.xxx.121)
전세 놓던가 팔아서 어머님 명의 통장에 넣고 그 통장에 딸린 카드로 병원비며 어머니에게 들어가는 비용으로 쓰세요. 훗날 장례비 등등도..
상속세가 나올만큼 어머니 재산이 있다면 어머니 명의로 된 돈을 써야 합니다. 어머니 돈이 있는데도 놔두고 자식이 돈 쓰면 상속세로 다 날라가는 꼴..
31. 매도하고
'25.1.12 11:58 AM
(218.48.xxx.143)
매도하시고 어머니돈을 자식한명이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계속 동생이 반대하면 그럼 니가 돈 다~ 내라 나는 못낸다.
나는 어머니 집 팔아서 그 비용으로 요양원 보내드리고 집판 비용 다쓰고 모자라면 그때 보태드리겠다 하세요.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번거롭다 이런저런 핑계듣지 마시고 집매도= 요양원비로 밀고 나가세요
32. ...
'25.1.12 11:59 AM
(121.153.xxx.164)
매매해서 모친통장에 두고 카드연결해서 병원비와 그외지출하는데 사용하세요
엄마재산을 남동생이 왜 본인마음대로 할려고 하는지 누나랑 상의해서 서로 편하고 좋은쪽으로 해야죠
33. ... ..
'25.1.12 12:00 PM
(222.106.xxx.211)
남동생이 마음속으로 그집은 자기꺼라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누나가 그집에 대해 이러자 저러자 말하는거 자체가 싫은거 아닌지 222
자기가 관리했고-하고 자기 꺼라 생각할 것 같아요
34. ..
'25.1.12 12:49 PM
(61.105.xxx.175)
남동생이 그 집을 속된 말로 침 발라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