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임에서, 친구들 만남에서
편하니까 다 이해해주려니 생각나는대로 아무말대잔치 하듯 했는데.. 이젠 조심하고 예의도 갖춰야 겠어요.
대화시 이것만은 지켜라 조심해라 하는거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지키려고 하는것은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자. 중간에 끊거나 가로채지 말자.듣기에 따라 자랑이 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하지말자.나의 관심사보다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하자.그동안 모임에서, 친구들 만남에서
편하니까 다 이해해주려니 생각나는대로 아무말대잔치 하듯 했는데.. 이젠 조심하고 예의도 갖춰야 겠어요.
대화시 이것만은 지켜라 조심해라 하는거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지키려고 하는것은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자. 중간에 끊거나 가로채지 말자.듣기에 따라 자랑이 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하지말자.나의 관심사보다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하자.그렇구나~하고 들어주기
내 가족얘기를 주제로 하지 않는다
82에서 댓글 달듯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요
꼭 기분나쁜 첫댓글 달듯 상대방에게 면박 주는거요
저는 좋은 사람인데 왜저럴까 생각했는데
모임에서 보면 82에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것같아요
온라인에서처럼 오프모임 하면 안돼요
82에서 댓글 달듯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요
꼭 기분나쁜 첫댓글 달듯 상대방에게 면박 주는거요
좋은 사람인데 왜저럴까 생각했는데
모임에서 보면 82에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것같아요
온라인에서처럼 오프모임 하면 안돼요
가르치려 하지 말자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 줄이기.
내 관심사보다 상대 관심사 얘기하는 거랑 통하는 것 같아요.
아는 분 중에 뭔 얘기만 나오면 자기얘기 하는 분 계세요
오직 관심사가 자기 뿐
근데 실제로
상대방 얘기 들어주자
상대방 얘기 끝까지 들어주자
해보면 어느 순간 자기가 온갖 인간들 말만 들어주는 벽 신세가 되어 있는 걸 깨닫게 될거에요
저도 몇가지 의식적으로 조심하는 것 있어요. 부동산 얘기랑 남편 자랑, 자식자랑. 그리고 여럿이 있을 때 누구 한명 찍어서 칭찬 할때 이 칭찬의 내용이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건 아닌지 한번 봐요. 예를 들어 땡땡이는 어쩜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날씬하니 라고 칭찬하는데 옆에 통통이 친구가 있으면 기분 나쁘잖아요. 땡땡이네 장녀는 공부잘해서 걱정없겠다 칭찬하는데 옆의 다른 친구는 아이 성적이 걱정이거나 뭐 이런 것들... 그래도 실수는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