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 7:44 PM
(211.234.xxx.202)
넷플에서 제작한 한국 sf 도 결과가 안좋았던걸로 아는데요. 다양한 시도가 중요한건 알지만 그걸 여러번 시도하고 아니다 싶은면 접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됩니다.
저 배우들 여기저기 예능에 홍보나오던데..케미도없고..
제작사 돈만 날렸군요.
2. 일단
'25.1.11 7:45 PM
(49.161.xxx.218)
재미가없어서...
3. ㄱㄷㄱㅈ
'25.1.11 7:46 PM
(58.122.xxx.55)
연구가 목적이겠지만 우주까지 가서 짝짓기.난자 정자
내용이 재미가 없어요
출연료가 200억은 넘을듯
4. 별별
'25.1.11 7:52 PM
(1.241.xxx.93)
일단 재미가 없고 연출이 올드해요
기대많이했는데 아쉬워요
5. 첫인상
'25.1.11 7:57 PM
(118.235.xxx.122)
틀었는데
후덕하게 변한 중년의 공블리와 이민호가 우주복을 입고 나오고 있었고 갑자기 초파리의 섹스가 가능하다고 부등켜안고 기뻐했음.
채널이 바로 돌아감.
6. 드라마영화판
'25.1.11 8:05 PM
(63.249.xxx.91)
보면 주연이랑 조연 엑스트라 갭이 너무 큰데 (개런티 출연요부분)
주연 배우들은 계속해서 승승장구 출연료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데
사실 주연만으로 흥행을 책임질 배우는 거의 없다는 결론이 나네요
조연들의 찰떡연기와 배경이 받쳐줘야 그나마 재미가 생기는 거죠
오징어게임도 그 화려한 조연들보면 답나옴
흥행에 성공하면 주연들이 조연들 업고 다녀야 함
드라마나 영화 성공하면 주연들은 그걸 빌미로 출연료 또 억소리나기 올려대는데
주연 혼자나 둘이서 영화 드라마 찍고 성공했으면 인정. 아니면
현실 직시 시급함
영화나 드라마에서 심지어 제작비의 2/3 이 주연배우 출연료라는데
이런 것도 사기라고 봄
7. 공효진
'25.1.11 8:21 PM
(117.111.xxx.100)
매력없어요
8. 주연
'25.1.11 8:26 PM
(59.12.xxx.33)
주연 캐스팅이 에러임
공효진이 요즘 인기 있어요? 이민호도 넘 아재느낌
9. 초반
'25.1.11 8:27 PM
(59.7.xxx.113)
몇분 보는데 너무 옛날스러워서 껐어요. 반면 삼체는 흡입력 장난 아니었어요
10. 고요의 바다
'25.1.11 8:28 PM
(59.7.xxx.113)
이것도 너무 느리고 답답해서 1.5배속으로 봤네요. 아직 SF는 어려운가봐요
11. ..
'25.1.11 8:32 PM
(211.210.xxx.89)
둘이 연인관계 설정은 설마 아니죠? 공블리 이제 이모뻘로 나와야죠. 뭔 주인공을~~
12. 움
'25.1.11 8:36 PM
(210.100.xxx.34)
저는 SF 팬인데도 불구하고.
공효진 이민호는 안 땡김 ㅠㅠㅠ
진짜 SF랑 안 어울리는 배우들을 어찌 캐스팅했을까요. 궁금해서라도 봐야겠네요.
SF는 사실 시나리오가 제일 중요해요. 뭐니뭐니해도. 캐릭터도 중요하지만요. 아직 우리나라 SF는 이야기가... 그래도 봐야징.
승리호 같은 거는 욕 먹긴 했지만 캐릭터들이 꽤 매력적이어서 재밌게 봤는데. 차라리 그게 더 나을 거 같아요.
삼체는 원래 소설 자체가 어마어마하잖아요. 비교할 거리가 안됨;; (전 솔직히 삼체 배우들 별로;;)
13. 안 봤지만
'25.1.11 8:43 PM
(58.122.xxx.65)
이민호까지는 몰라도
500억 작품의 여주가 공효진이라는 게 좀
14. gg
'25.1.11 8:46 PM
(116.121.xxx.10)
정말 왠 공효진…
500억을 투자하면서 이렇게 감이 없나…
15. ..
'25.1.11 8:49 PM
(106.101.xxx.7)
이민호도 별로
언제적 이민호
이민호가 국내에서 화제성이 있긴 한가요?
수출용 드라마인가
16. ...
'25.1.11 8:50 PM
(121.138.xxx.68)
이민호 매력있는데..공효진도 연기잘하고...대본의 완성도가 문제 아닐까요? 500억이면 넷플릭스 드라마 저리가라 수준이네요..
17. 가을
'25.1.11 8:54 PM
(121.181.xxx.52)
40대 아줌마 공효진 ㅜ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나..
전혀 안 땡김
18. 우주에서
'25.1.11 8:55 PM
(125.134.xxx.134)
하는 사랑놀이가 뜬적이 있었나요? 지금 먹고 살기 치열한 시대에 우주까지 가서 사랑놀이 하는꼴을 누가 봅니까?
선재업고 튀어의 변우석은 풋풋한 멋이나 있죠. 상대여배우도 나이가 어리고 청춘로코물이 넘 드문시대에 나온것도 한몫했구요
아무리 드라마나 영화가 창작물이나 최소한 대중이 원하는바를 파악하고 작가나 감독이 밑그림을 그렸어야죠
사랑놀음은 우주가 아니라 땅에서 시골산골에서 해도 되고요
이민호 인기가 아직은 외국에서 먹히는 편이라
외국에 팔면 제작사가 손해는 안볼껍니다
19. ㅇㅇ
'25.1.11 8:56 PM
(218.157.xxx.171)
전 공효진 드라마 다 좋아하는데 여기선 좀 역할보다 나이들어보여서 그러네요. 군인출신 박사 우주인 역할 누가 좋았을까요?
20. ...
'25.1.11 9:24 PM
(210.178.xxx.80)
영화 하얼빈보다 제작비가 더 들다니 허허
연출하고 작가가 질투의 화신 드라마 찍었었네요
그래서 공효진 캐스팅한 거 같은데 그 옛날 공효진이 이제 아니죠
동백꽃으로 대상 받긴 했지만 드라마의 8할은 강하늘이 다했고요
여주만 다른 사람이어도 시청률 1,2%는 오르겠네요
21. ㅇㅇ
'25.1.11 9:55 PM
(58.229.xxx.92)
재미가 없어요.
참고 보는건 딱 한회입니다.
캐스팅도 들쭉날쭉
이민호의 경쟁자가 오정세?
22. ㅇㅇ
'25.1.12 1:07 AM
(106.101.xxx.26)
주인공이 누구냐를 떠나서..
내용이 기괴해요
스토리가 아주 요상함
보다보면 이게 뭐지 싶어요
23. 도대체
'25.1.12 1:36 AM
(58.230.xxx.181)
공효진이랑 로맨스라니. 이모랑 가당키나 한건지. 그냥 시크한 커맨더와 손님과의 케미 정도로만 할것이지 뭡니까. 다늙은 무매력 아줌마를. 게다가 조연들도 다들 여기가 어색하고 뭔놈의 계속된 섹스타령. 유치하기 짝이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