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미쳤나봐요

[제가]

부대찌개집 포장 2만6천원

빵집 2만9천원

반려묘 사료 4만9천원

1시간동안

10만4천원을 썼네요

우리 고양이 사료는 뭐 그렇다쳐도 제가 오늘 빵집에서 이성을 잃었나봐요

 

 

[빵집이]

몇개만 집어도 가격이 장난아니예요
바로 먹을것 한두개만 사야해요

[ㅇㅇ]

이왕 산거 맛있게 드세요

[그르게요]

빵집에서 정신을 잠시 잃은듯합니다. .
잠시 빵은 쉬는걸로 합시다.

[전]

빵집가면 4 ~5만원 사는데 매일 미친거네요 ㅠ

[네]

인정합니다
빵집은 잠시 쉬는걸루


ㅜㅜ

[.....]

신발신고 나가면 10만원 뚝딱입니다...

[ㅇ ㅇㅇ]

신발신고 나가면 10만원 뚝딱입니다...
222222
어휴 물가후덜덜입니다

[근데]

빵 부럽

[돈가치가]

없어요,돈10만원 진짜 우습더라구요

[...]

십만원이 예전 십만원이 아니에요.
한 5만원쯤? ㅜㅜ

[..]

솔직히 고백하자면 빵집에서 사실 3만 5천원 썼어요
????????
카드 할인받아서 2만9천원..
빵집만 가면 이성을 잃어요 제가..
진짜 돈 십만원이 우스운 시대가 왔네요

[웃긴건]

밖에나가 그렇게 쓰고와서
쿠팡에서 또 쓴다고요

[ㄴㄴ]

마트나 쿠팡에서 몇개 사지도 않아도 10은 우스운수준인데 알뜰하신가봐요. 장보기 무서워요

[아오]

쿠키 4만원어치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은 전 어쩌라구요. ^^

[ㅇㅇ]

신발도 끊어야....

[저도]

저도 빵 36000 원 샀어요
몇개 고르니까 금방 3만원 넘네요

[...]

원글님..빵집.. 저는 갈비탕집서 먹고 포장까지 으흐흐흐

[빵]

치아바타 에그타르트 몽블랑빵 올리브식빵 통밀빵
휘낭시에 초쿄머핀 커피까지..
4만원은 기본이라 자주 안 가려 해요.ㅠㅠ

[... .]

디 너무 비싸니까요ㅜㅜ

[ㅜㅜ]

그정도는.. ㅜㅜ 요즘 뭐 10만원 우습네요

[콩]

혼자드시는거에요

[빵집]

빵집에서 77000원 쓴 여자 저입니다

[ㅎㅎㅎ]

글게요 다른건그렇다쳐도 빵은 살만찌고 좋을게없는디

[이왕]

맛잇게 드세요^^

[호떡믹스]

생지 삽니다

[...]

저도 빵 5만원 가까이 샀는데 이틀만에 아작을(?)
내버렸네요.

[빵은]

영혼을 치유해주니깐
맛있게 먹었으면 된 거죠!!!

[ᆢ]

허튼데 쓴것도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