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부자셨는데 아빠주변 돈많은 남자분들 대부분 바람 한두번이라도 핀 걸로 알고있어요
저사람은 진짜 인격자처럼 보여서 안그러겠지 하던 의사아저씨도 알고보니 엄마지인인 미코출신 아줌마랑 바람폈다고 하고요
친구아빠가 변호사인데 평생 가정적으로 보였는데 늙그막에 바람나서 난리나고
친척중엔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병원장이면서 유독 부부사이좋아서 주변에서 부러움 받았는데 알고보니 두집살림..
집안일 상의하는 돈많은 할아버지는 몇십년된 첩이 있더라고요
제가 그런걸 알게되어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는것 같아요 ㅜㅜ
근데 남자들은 그렇게 어찌저찌 소문이 나서 바람핀걸 알게 됐는데 유부녀얘긴 별로 못들어봤는데
아는언니가 동네 아파트 평범한 유부녀들이랑 모임하는데 그 중에도 애인 있고 바람피는 사람 많다고.. 심지어 바람피는걸 숨기지도 않고 얘기한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나요?
끼리끼리라 ...
제 주변엔 거의 못봤어요
전 본적없지만 모르죠 ㅠ
돈 있으면 그럴수도 있나봐요 . 저 건너 아는 무용학원 운영 언니는 병원장 카드 받아서... 돈 없는 남자들은 사주에 여자가 없다고 하든데. ㅎ 모 일반화는 아니고
숨기긴요.
애들 학교 엄마였는데 나중에 좀 친해지게 돼서 언니동생하며 지내니
자기 남친있는걸 자랑처럼 얘기하던데요. 어이가 없어서
나 바람 핀다 하는 사람 없죠
진행형이다가 끝나거나 안들키거나 들키거나
피는 남자 많으면 그 상대가 여자인데 비례하죠
수십년동안 속고 사는 배우자들도 있는데...
남편 유품 정리하다 알게된 사연 82에도 있었어요
저 아는 지인이 돌싱인데 싱글도 만나지만
대부분이 유부남이더라구요
근데 놀라운건 와이프가 임신중인 대기업 남자들이 많았어요
돈이 있어 그런지 비싼 물건도 잘 사주고 사먹는것도 고급이고요
좋은데 많이 놀러다니던데 유부남이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신기하더라구요
남자끼리 바람피는거 아니니
그 많은 바람남만큼 여자도 많겠죠.
말을 안해서 몰라서 그렇지 많더라구요
남자도 여자도...
제 주위엔 한 명도 없네요
제 주위에 전혀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표내고 다녀서 올바른 사람들하고 못어울려요
지들끼리 놀죠.
돈많은 바람피는 유부남들 상대여자는 미혼 ㆍ돌싱이 더 많아요
평범한 유부남들은 유부녀 매치
그 유부녀들은 상대가 다수인 사람이 많구요
유부남10명 바람피면 유부녀 10명이 아님
유부녀 3-4명 정도
그래서 내 주위는 바람피는 유부녀 없다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요
바람 많이 핀다잖아요
유부남 유부녀끼리 직장내 불륜도 많아졌구요
유부녀들이 떠벌리지 않으니 잘 모를 뿐이죠
친자 확인 위한 유전자 검사도 증가했다잖아요
그만큼 불륜하는 유부녀들도 많아졌다는 거죠
비슷하게 어울려서
바람 안피우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사람과
바람을 누가 피우냐는 사람으로 갈리죠
이혼 관련해서 보면 바람피우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직장에 많대요...바람이라고 표현하기 힘들만큼 자주만나니...꾸준한 바람보다...일시적인 그런파트너로 직장에 많다합니다.
지방시청도 많은데 사기업도 많을듯.
근데 진짜 우발적 일시적인 경우가 진득한 경우보다 많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