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은 부모형제를 생각하면 의지가되고 마음이 든든하다는데
저는 부모형제를 생각하면 비참하고 자존감이 떨어져요
저를 제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괴롭힌사람들이 그들이거든요
뭘하든 자신감없고 눈치보고 주눅든 제 성격이 그사람들 때문인것같아 원망스러워요
저처럼 부모형제가 남보다 못한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시나요
새해도 밝았는데 이제는 저도 좀 달라지고 싶어요
보통사람들은 부모형제를 생각하면 의지가되고 마음이 든든하다는데
저는 부모형제를 생각하면 비참하고 자존감이 떨어져요
저를 제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괴롭힌사람들이 그들이거든요
뭘하든 자신감없고 눈치보고 주눅든 제 성격이 그사람들 때문인것같아 원망스러워요
저처럼 부모형제가 남보다 못한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시나요
새해도 밝았는데 이제는 저도 좀 달라지고 싶어요
스스로가 강해지려면 그런 존재들로부터 몸도 마음도 일단 멀어져야해요. 그래야 내 스스로 일어설 힘이 생기더라구요.
나는 그런 말을 들을 사람이 아니야. 그들의 말이 정답도 아니고 그들이 내 인생을 지배할 수 없다라는 강력한 신념으로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나가는게 좋아요. 화이팅
지금은 안봐요 연락도 수신차단했어요 그래도 오랫동안 학대당한 기억은 잊혀지지않네요
나를 낳아준 사람 나랑 피를 나눈 형제들이 나를 그렇게 대했다는 상처가 지워지지 않아요
누군가 죽어야 끝을 맺는 슬픈인연..ㅜ
힘들겠지만 휘둘리지말고 불쌍한 인생이려니하세요.
무엇보다 자신을 더 아끼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살다보면 가족이 아니라도 좋은 인연도 많이 있어요
형제 부모에 위로를 받는관계도 있겠지만
부모라 버리지도 못하고 부양하며
사네못사네 하는 집도 많아요
원글님은 학대를 받은 덕에 부양은안할
명분이 생겼으니
자기연민 그만하시고
난 복받았다 하며
즐겁게 사세요
원글님은 학대를 받은 덕에 부양은안할
명분이 생겼으니
자기연민 그만하시고
난 복받았다 하며
즐겁게 사세요222222
남보다 못한 부모에
남보다 못한 형제들 틈에 살다가
십수년전에 모두 의절해버렸어요
다행히 가족이 있어서 사네요.
차라리 남이 나아요.
부모가 그래요. 친척집 전전하며 컸는데 가정돌아와서도
항상 구박하고 눈치주고 면박주고 차갑고 저에게 엄청 모질었어요
당연 눈치보고 주눅든 성격으로 컷고 이런 성격이 평생 저를힘들게하네요
그래도 꿋꿋히 살아가고있고 이제 원망이나 다른 감정은 없어요
가끔 화는 나죠.ㅎㅎ
부모는 딱 기본도리만하고있고. 애틋하거나 그런게 없으니 편한거도 있다 생각하며 ㅎㅎ
그리고 그냥 저의 다른 강점들 위주로 좋게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부모가 그래요. 친척집 전전하며 컸는데 가정돌아와서도
항상 구박하고 눈치주고 면박주고 차갑고 저에게 엄청 모질었어요
당연 눈치보고 주눅든 성격으로 컷고 이런 성격이 평생 저를힘들게하네요
그래도 꿋꿋히 살아가고있고 이제 원망이나 다른 감정은 없어요 해봤자니깐
물론 가끔 화는 엄청 나죠.ㅎㅎ
부모는 딱 기본도리만하고있고. 애틋한게 없으니 편한거도 있다 생각하며
그냥 저의 다른 강점들 위주로 좋게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지금의 내가족만 생각하면서요.
님이 의절하셨잖아요.
전 원글님과 똑같은 입장인데 제 골수 다 빼먹고 의절을 당했어요.
형제(이젠 더이상 아니지만)들이 그모양이니 그 옆에 배우자들은 더해요.
트라우마 너무 심해서 매일 토할정도로 괴로운데요,
죽을때 까지 저주 하려고요.
절대 잘살지 말고 걔들이 악행한것 딱 두배로 꼭 돌려 받길 바랄뿐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4185 | 최근에 은수저 파신분 계세요? 1 | ... | 2025/02/16 | 2,902 |
1684184 | 수원 당일 나들이 후기 19 | 여행자 | 2025/02/16 | 4,347 |
1684183 | 결혼식 축의금 낼때요 15 | @@ | 2025/02/16 | 3,258 |
1684182 | 압구정 제이비미소 이비인후과 아시는분? 7 | 비염 | 2025/02/16 | 1,394 |
1684181 | 오늘 구입한 금귀걸이 환불되죠? 18 | . . | 2025/02/16 | 4,650 |
1684180 | 굿데이 4 | 좋은친구 | 2025/02/16 | 2,227 |
1684179 | 엄마의 불행 16 | d | 2025/02/16 | 7,097 |
1684178 | 운동화 사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4 | 초보조깅인 | 2025/02/16 | 791 |
1684177 | 그런머리로 뭔 장관을 하고 별을 달고... 3 | ..... | 2025/02/16 | 2,594 |
1684176 | 동덕여대 합격이요 9 | 입시 | 2025/02/16 | 4,710 |
1684175 | 메밀묵 유효기간 2주 지난 거 먹어도 될까여? 1 | ... | 2025/02/16 | 615 |
1684174 | 옷이 너무 많아 뭐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많아서요 13 | 너무 많아 | 2025/02/16 | 5,484 |
1684173 | 김새론 배우 사망 95 | 00 | 2025/02/16 | 36,858 |
1684172 | 12.3때 나라를 구한 국회 사무처 직원들! (국회 전력차단건).. 10 | ... | 2025/02/16 | 2,090 |
1684171 | 50대 후반 아줌마, 아이슬란드 여행 다녀왔어요^^ 66 | 죽어도좋아 | 2025/02/16 | 8,063 |
1684170 | 오늘 사랑초꽃이 세송이 피었어요. 5 | 봄 | 2025/02/16 | 869 |
1684169 | '尹 지지' 단체, 내일부터 문형배 집앞 출퇴근 시위…사퇴 촉구.. 14 | /// | 2025/02/16 | 3,387 |
1684168 | 전사고,서울의대 6 | ........ | 2025/02/16 | 2,134 |
1684167 | 미나리 오래보관하는방법좀 2 | 푸른바다 | 2025/02/16 | 785 |
1684166 | 검찰총장 탄핵 했으면 좋겠어요. 7 | 심우정 | 2025/02/16 | 1,785 |
1684165 | 제가 먹었던 요리는 뭐였을까요? 13 | 무슨 | 2025/02/16 | 3,598 |
1684164 | 그냥 돈이 생기면 써야하는게 인간의 기본 습성이라고 봐요 4 | ㅇㅇㅇ | 2025/02/16 | 2,601 |
1684163 | 스트레이트 빤스목사 5 | 빤스목사 | 2025/02/16 | 1,824 |
1684162 |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26 | 불효 | 2025/02/16 | 6,828 |
1684161 | 똥*멍이 터져라 이 악물고 참아가며 아껴봐도 7 | ㅇ | 2025/02/16 | 3,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