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에 대한 예의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5-01-11 15:12:41

남편이 헬스장  상담좀 한다고

저보고는 차에  있으라고

이 추운날  야외에 시동끄고

가버림 

차에 30 분이상  있는데  춥고

톡해도   답도 없고  

어쩌시겠나요

보통 10분 이상 되면 

이  추운데  실내로

들어오라 하지 않나요 

 

IP : 222.99.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 3:13 PM (221.138.xxx.92)

    주변 카페가서 음악과 차를 즐기고 있죠.

  • 2. ㅁㅁ
    '25.1.11 3: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왜 그 추운곳에서 계속 있을까요????

  • 3. 에고
    '25.1.11 3:17 PM (1.236.xxx.114)

    나가서 따뜻한 차라도 한잔 드세요
    30분넘어가면 연락을 먼제 해야지 남편 나쁘네요

  • 4. ...
    '25.1.11 3:19 PM (1.177.xxx.84)

    같이 들어 가시지 왜 차에서 기다리라고????

  • 5. ...
    '25.1.11 3:20 PM (211.178.xxx.17)

    남편이 몇 살인데 사회생활시 인간관계는 어떻겡하나요?
    부인분이 말해줘도 잘 듣지도 않을테니
    여기 댓글좀 보여줘요.
    세상에서 제일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 하는 사람이 평생짝 와이프라고요.

  • 6. ...
    '25.1.11 3:25 PM (122.47.xxx.151)

    언제까지 남편 말만 듣고 사실려고...
    추우면 들어가시던가 키 달래서 시동키던다
    좀 능동적으로 행동해보세요.

  • 7. 그럴땐
    '25.1.11 3:27 PM (175.115.xxx.131)

    내려서 근처 카페 가계세요.
    제남편도 그렇게 배려가 떨어져요.
    한번씩 제가 버럭하기도 하지만,요즘은 귀찮아서
    알아서 카페같은데 가있어요.

  • 8. 남편이
    '25.1.11 3:40 PM (116.120.xxx.222)

    아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남들한테는 눈치보면서 잘하지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쌓여서 정이떨어지는거죠

  • 9.
    '25.1.11 3:45 PM (122.36.xxx.85)

    우리집 인간이 거기에도 있네요. 여름에 에어컨 끄고 내리면 더 미쳐요.
    차에 잠깐 있어야 할 때 있잖아요.. 애들도 있는데, 에어컨 끄고 가버림.
    몇번 난리쳤어요. 아마 지금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똑같이 할걸요.
    이게 단지 히터나 에어컨의 문제가 아니라, 매사가 저런식이에요.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자기밖에 없어요.

  • 10. ...
    '25.1.11 5:24 PM (121.153.xxx.164) - 삭제된댓글

    부부가 서로 소통대화를 안하나요
    이추위에 시동을 끄고 가다니 어처구니없고 기가막히네요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렇게하는건지..
    보통그러면 같이 가던지 아니면 주위카페나 따뜻하게 있을곳으로 내려주던지 하는게 맞잖아요
    미친욕나오네 그런사람한테 무슨 예의를 찾는지 생각없이 사는구만
    귀에못이 박히도록 말하고 상황파악하게 해야
    같은일 그나마 반복하지 않죠

  • 11. 에고
    '25.1.11 5:43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 먼저 가세요.
    이참에 뽄데를 보여줘요

  • 12. ...
    '25.1.11 9:08 PM (121.138.xxx.68)

    어디 따뜻한게 들어가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110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298
1675109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2 혹시 2025/01/17 6,772
1675108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345
1675107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271
1675106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518
1675105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2025/01/17 1,555
1675104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14 유지니맘 2025/01/17 2,630
1675103 노안은 백내장이 조금씩 와서 노안이 오는건가요? 5 건강백세 2025/01/17 2,627
1675102 운동중독 (술중독 내란수괴 물러가라) 7 2025/01/17 1,334
1675101 여기가 팬카페냐 78 에효 2025/01/16 6,453
1675100 석열이는 구속 적부심도 할겁니다 7 2025/01/16 3,557
1675099 정대택 박은종 두분이 명신이와 석열이에게 9 나무木 2025/01/16 4,010
1675098 돼지색히 끝까지 농락하네 9 한숨 2025/01/16 2,993
1675097 47평에서 30평으로 이사 고민중이에요 12 ... 2025/01/16 3,954
1675096 윤석열, '공수처는 삼류·사류 가는 곳' 20 jtbc 2025/01/16 5,087
1675095 10기영숙 6 ㅁㅁ 2025/01/16 3,711
1675094 김규현변호사는 어떤 분인가요? 6 박정훈대령님.. 2025/01/16 3,422
1675093 하늘이 내리신 우리수령님을 감히.. 6 ........ 2025/01/16 1,854
1675092 국산 참기름 들기름 4 명절선물 고.. 2025/01/16 2,300
1675091 가정을 잃고 건강을 얻었어요 8 ㅇㅇ 2025/01/16 6,664
1675090 부산상호저축은행 사건이 김건희짓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5 미친 2025/01/16 3,472
1675089 2025년에 빨갱이타령 8 .. 2025/01/16 1,059
1675088 고양이 전문가님 꼭 도와주세요(고양이 잡는법) 9 소상공인 2025/01/16 1,603
1675087 사법부와 입법부만이라도 1 그래도 2025/01/16 585
1675086 영어 공부 무료 앱 추천해주세요 3 영어 2025/01/16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