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있다는데
책이 더 좋다고하는데
저는 이영화를보고 인생지론까지 바뀔정도였어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않은것들
타인에대한 아주작은관심 행동 연대감등등
그러한것들을 무시했을때와
행동했을때의 벌어질일등등
실화였다니 너무 놀라웠고
지금 이 현실에 더 맞는것같아 너무 의미있게 봤어요
작년에본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책도 있다는데
책이 더 좋다고하는데
저는 이영화를보고 인생지론까지 바뀔정도였어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않은것들
타인에대한 아주작은관심 행동 연대감등등
그러한것들을 무시했을때와
행동했을때의 벌어질일등등
실화였다니 너무 놀라웠고
지금 이 현실에 더 맞는것같아 너무 의미있게 봤어요
작년에본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클레어 키건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둘다 좋아요. 책도 영화도.
킬리언 머피 말고 누가 그 역을 할까……….떠오르질 않더라는
'맡겨진 소녀'도 소설, 영화 다 있어요. 클레어 키건..정말 한 문장 한 문장이 아름답고 메시지도 좋아요.
넥플에서 볼수 있나요?
저도 어쩌다가 유트브 알고리즘으로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요, Small Things Like These 라는 원제목이에요,
책이 길지 않아서 영어 원서를 찾아서 필사하고 있는데요,,,, 한글과 비교하면서 독해 하면서 읽기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까지는요 ^^) 클레어 키건이라는 작가가 아일랜드 출신 미국작가이고, 킬리언 머피도 아일랜드 출신이라 책을 일고 먼저 작가에게 영화 제작을 의뢰하고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워드 파일로 타이핑 하고 있었는데 반가워서 일부러 로긴하고 들어왔어요,,, 아래 두 단락인데 한 번 읽어 보셔용~
In October, there were yellow trees. Then the clocks when back the hour and the long November winds came in and blew stripped the trees bare. In the town of New Ross, chimneys threw out smoke which fell away and drifted off in hairy, drawn-out strings before dispersing along the quays, and soon the River Barrow, dark as stout, swelled up with rain.
The people, for the most part, unhappily endured the weather: shop-keepers and tradesmen, men and women in the post office and the dole queue, the mart, the coffee shop and supermarket, the bingo hall, the pubs and the chipper all commented, in their own ways, on the cold and what rain had fallen, asking what was in it – and could there be something in it – for who could believe that there, again, was another raw-cold day? Children pulled their hoods up before facing out to school, while their mothers, so used now to ducking their heads and running to the clothesline, or hardly daring to hang anything out at all, had little faith in getting so much as a shirt and the frosts took hold again, and blades of cold slid under doors and cut the knees off those who still knelt to say the rosary.
아... 원서는 제가 E Book으로 구매한 것 입니다... 위에 오타수정이 안되네요,,, 킬리언 머피가 책을 읽고 영화를 만들게 제안했다는 것인데.. 오타가 났네요,,, 오펜하이머에서도 킬리언 머피가 참 멋진 연기를 펼쳤다고 하는데 아직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3112 | 엔진오일 몇키로마다 갈아요? 3 | ㅂ즌ㅅ | 2025/01/11 | 970 |
1673111 | 안국동 집회오시는분들 맛집 알려드릴께요 41 | 오늘 | 2025/01/11 | 3,356 |
1673110 | 요즘 졸업식 노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졸업식에서 안.. 12 | 졸업식 | 2025/01/11 | 1,526 |
1673109 | 나경원 6년째 재판 안받은거 맞아요? 13 | 국민밉상 | 2025/01/11 | 2,203 |
1673108 | 어지러운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6 | 도와주세요 .. | 2025/01/11 | 1,070 |
1673107 | 탄핵)요즘 물가 어찌 사나요 7 | 4도 | 2025/01/11 | 2,379 |
1673106 | 우리나라의 문맹률이 낮아서 14 | … | 2025/01/11 | 2,632 |
1673105 | 윤은 엄마랑은 인연 끊었나요? 19 | ..... | 2025/01/11 | 6,813 |
1673104 | 9호선 뷰맛집 있을까요? 2 | 친구랑 | 2025/01/11 | 634 |
1673103 | 혹시 전세를 만기 1년전에 빼면 3 | 전세 | 2025/01/11 | 958 |
1673102 | 저는 큰일 앞에서 좀 차분해 지는게 있어요 6 | 이상해 | 2025/01/11 | 1,988 |
1673101 | 유부남과 사귀는 미혼녀 7 | 유부남 | 2025/01/11 | 4,349 |
1673100 | 재미있는 유튜버 | ... | 2025/01/11 | 709 |
1673099 | 이사로 물건정리시 무료나눔이 편하겠죠? 8 | ㅇㅇ | 2025/01/11 | 1,221 |
1673098 | 겨울 참외 맛있어요? 2 | 음 | 2025/01/11 | 728 |
1673097 | 중도 남편이 보수 민주당으로 기울었네요. 21 | 윤수괴 | 2025/01/11 | 3,994 |
1673096 | 갑상선 저하인데요 15 | ... | 2025/01/11 | 1,930 |
1673095 | 영상 1도까지 오른다는데 세탁기 사용 10 | 빨래 | 2025/01/11 | 2,572 |
1673094 | 엿은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7 | 엿 | 2025/01/11 | 536 |
1673093 |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으로 8 | 체포 | 2025/01/11 | 1,525 |
1673092 | 너무 화가 나네요.. 9 | 짜증 | 2025/01/11 | 2,680 |
1673091 | 스승님과 박사님을 버린 이유 8 | ㅇㅇ | 2025/01/11 | 2,758 |
1673090 | 엄마하고 싸웠는데 엄마집에 왔는데 어떻게 화해할까요? 24 | ㄴㄱ | 2025/01/11 | 4,910 |
1673089 |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부인 이해해···아내도 있으니까” 40 | ㅇㅇ | 2025/01/11 | 6,495 |
1673088 | 가난하고 못 배운자들은.. 5 | .. | 2025/01/11 | 2,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