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의 내용은 삭제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에도
1. ㅁㅁ
'25.1.11 8:3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말도 마세요
건강관련 잠시 일할때 본인 몸도 못가누고 손 발 떨리는
팔십영감이 껄떡이는데 진심 토 쏠렷어요2. Fff
'25.1.11 8:37 AM (223.38.xxx.163)80대도 플러팅해요
뭐 어떻게 해보자는 건 아니고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죠
좀 친절하게 대해주면 그러더라구요
무시가 답이다!!!3. ....
'25.1.11 8:38 AM (114.200.xxx.129)제가 50대는 아니지만 60대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ㅠㅠㅠ
112님 같은 반응이 당연한 느낌이네요
당연히 여자로 보이겠죠
10살이나 어린데요4. ..
'25.1.11 8:40 AM (121.137.xxx.171)원글님 이쁘시구나. 여자는 이쁘면 뭐 나이 상관 없이 그들은 반응합니다.
5. ㅇㅇ
'25.1.11 8:43 AM (125.130.xxx.146)으.. 너무 싫을 거 같아요..
6. ..
'25.1.11 8:56 AM (211.208.xxx.199)파파 할아버지도 여자는 여자로 봅니다.
7. oo
'25.1.11 8:5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평생 혀 낼름거리며 살아온 남자의 본능이
제 버릇 개 못 주고
늙어가면서까지 혀 낼름..
이성적 판단이 삭제 돼서 본능안 냠은 인간은
노인 돼고 그렇고
치매가 와도 그래요.
그 자리에 님이 없으면 다른 여자에게 치근덕대겠죠.8. 상관 마세요
'25.1.11 9:45 AM (211.241.xxx.107)어떤 남자 수강생이 자꾸 자기 옆에 앉으래요
맨 뒷자리 좋아하는데
앞자리 자기옆에 앉으라고
누군가 거기 앉으려면 안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하길래
저 앉으라고 그런다고 난 싫다고 공개적으로 말해줬어요9. 음
'25.1.11 9:53 AM (223.62.xxx.193)중장년층 대상 재취업 교육을 장시간 받았는데
서로 평가해주는 글에서 저에게 칭찬글 써주는 분이
있었어요. 새해 인사 문자도 보내고..
처음엔 교육생끼리의 의례적인 인사인가 싶었는데
교육 다 끝난 후에도 가끔 안부인듯 간보는듯한 카톡을 몇번 보내길래 계속 무반응하니 그만 두더라구요.
카톡엔 다복해보이는 가족들 사진에 아내가 무슨 대회에서 상도 타고 미인이던데 남편이 이러고 있는거 알고 있을까 싶어서 씁쓸했어요.
다른 여자 교육생에도 그랬는지 어쩐지는 안알아봤는데 저에게만 그랬겠어요? ㅎㅎㅎ10. kk 11
'25.1.11 10:17 AM (211.52.xxx.40)자제력 없는 사람은 조심해야죠
여자 끼리도 어리고 이쁘다고 그러면 싫어하능데11. kk 11
'25.1.11 10:17 AM (211.52.xxx.40)남자는 다 조심해야합니다
12. 원글이
'25.1.11 10:34 AM (110.35.xxx.176)윗님 댓글읽으니 알겠네요.
자제력..
그게 핵심이었네요.
감사해요.13. ..
'25.1.11 11:00 AM (180.69.xxx.29)주책 자제력 다 해당 되겠지만 혼자 오버 떨다 반응을 자기식대로 해석 왜곡하는것들이 스토커짓 해요 소름끼치는 노인네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