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25.1.11 6:37 AM
(58.142.xxx.34)
다행입니다.
제동생 같아서 걱정했어요
나가려면 니가 나가라 해야지
원글님이 왜 나갑니까?
그래도 집안일은 조금더
신경쓰시면 좋겠어요
2. ㅇㅇ
'25.1.11 6:49 AM
(175.198.xxx.51)
애들이 맘대로 하면서
엄마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
라고 하면 님은 뭐라고 하실건가요?
3. 잘하셨어요
'25.1.11 6:57 AM
(222.116.xxx.183)
사람이 모든걸 다 잘할수 없어요
홍혜걸인가 그 분도 공부만 잘했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아내가 뭐라 하는거 tv에서 봤었어요
제 언니도 공부만 잘해서 k대 교수 됐는데 살림이나 육아는 전혀 할줄 몰라요
상대를 고치려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잖아요
잘하는거 칭찬해주고 안되는건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안되는건 끝까지 안되는데 그걸 고치라고 물고 늘어지면 답이 없는거죠
고양이한테 강아지 되라는것처럼요
남편이 나가라면 나가세요
너무 주눅들어 있으니 가르치려 드는거예요
오늘 글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4. 흠
'25.1.11 7:00 AM
(58.29.xxx.142)
여러 번 글 읽으면서도 댓글 안 달았는데...
원글님은 결혼생활이 안 어울리는 분으로 보여요.
남편을 욕하는 분들 많은데 전 남편이 이해가 되네요.
남편이 속이 좁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임계점에 다다른 것 같아요.
더는 참을 수 없는 상태요.
누구나 견딜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남편분은 원글님 같은 배우자를 못 참는 거겠죠.
월 8백이 중요한 사람이 있고, 안정된 가정이 중요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남편분은 후자인 사람이구요.
시터나 도우미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부모가 할 일이 있는 건데, 원글님은 그 엄마 역할을 전혀 안 한 거젆아요.
아마 상황 반복될 것 같은데, 이쯤에서 그냥 헤어지시길 권해드립니다.
함꼐 사는 게 서로 지옥일 텐데, 그 지옥에 아이들까지 빠트리시려구요???
5. ...
'25.1.11 7:03 AM
(39.115.xxx.236)
그렇게 또박또박 남편에게 말씀하세요.
살림하고 집에 있는 여자 원하는 니가 나가 그런 사람 찾으라고.
6. 흠
'25.1.11 7:03 AM
(58.29.xxx.142)
전 남편분 가스리이팅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 해요.
원글님이 냉정히 잘 판단해보세요.
만일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된다면 이 가정 유지할 이유가 더 없는 거구요.
스스로도 그게 아니고 자신이 잘못한 걸 아니까 매번 이렇게 글 올리는 거잖아요.
직장 다닌다고 완전 가정을 방치한 거로 보이고 그것에 대해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변하겠다고 사정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은데...
7. 행복한새댁
'25.1.11 7:05 AM
(125.135.xxx.177)
저도 님 글 계속 읽었는데.. 응원합니다.. 그 커리어 유지하는 대가이죠... 어떤 이들에겐 쉬운것이 본인에게는 가혹하리만치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노력하시고있고 가정 안놓으시는것.. 정말 훌륭하세요.. 전 전업인데.. 내가 그때 회사 안 관뒀으면 당장 뛰쳐나갔을텐데 하는 순간 많거든요. 일 있고 돈 있으면 가정 깨도 그만일 수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가정 유지하시려는것.. 자식들에게 좋을거예요. 좀 불공평하다 싶어도 귀여운 자식 생각해서 잘 참으셨어요..
8. 남자가
'25.1.11 7:09 AM
(222.116.xxx.183)
바람, 폭력, 도박만 아니면 참고 살라고 하잖아요
부모 역할 안하는 남편이 널리고널려도 문제라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아빠가 부모역할 해주면 안되나요?
엄마가 애들을 학대하거나 방해하거나 자존감 무너뜨리는 짓 하는것도 아닌데 엄마가 없는게 더 나은거예요?
엄마 없이 사는게 더 지옥 아닌가요?
상대를 고치려 백년을 노력해도 1도 안고쳐져요
내가 지금 나 자신을 고치면 상대는 순간에 고쳐집니다
남편이 아내 지적하며 고치려 드는게 이 가정에 문제예요
이혼하고 남편이 애 둘 데리고 살면 더 나아질거 같나요?
남편이 어리석은거지
9. 흠
'25.1.11 7:12 AM
(58.29.xxx.142)
여기 남편 욕하는 분들은 그동안 이분이 올리신 글들을 안 읽어봐서 그러시는 거예요.
제가 보기엔 이 원글님 아스퍼거로 보여요.
(죄송합니다.)
가끔 여기도 남편이 아스퍼거 같아서 힘들다는 글들 올라오잖아요.
성별만 바뀌었을 뿐 딱 그런 모습이던데...
10. 님은
'25.1.11 7:13 AM
(217.149.xxx.84)
그냥 남편을 말려죽이는 스타일.
남편이 정말 벽에 머리 부딪히고 피 흘러도
님은 그냥 멀뚱멀뚱 바라보는 스타일.
그냥 숨이 막혀요.
대화가 안 통하는게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고
남편이 참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11. ㅇㅇ
'25.1.11 7:16 AM
(125.130.xxx.146)
제 기억으로 원글님은 회사 생활 외에도
다른 활동들 하느라 집에 늦게 들어갔다고 했어요
운동 꼬박꼬박 했고
모임도 자주 있었고..
12. ㅇㅂㅇ
'25.1.11 7:22 AM
(182.215.xxx.32)
저도 처음엔 남편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여러번 올라오는글을 읽을수록
아스 성향인 제 남편과 유사해서 편을 못들겠어요
남편은 지금 카산드라증후군 상태일거에요
아스의 배우자는 가슴이 터져버릴거같은
홧병에 시달리니까요
님이 일 하나에 매달릴때
남편은 님이 전혀 신경도 못쓰는 온갖것들을
혼자 처리하느라 번아웃일걸요
당신이 존재해도 안해도
그에게는 별 차이가 없다 느낄만큼.
13. ㅇㅇ
'25.1.11 7:24 AM
(125.130.xxx.146)
이혼하고 남편이 애 둘 데리고 살면 더 나아질거 같나요?
남편이 어리석은거지
ㅡㅡㅡ
아내라는 존재가 있는데 가정에 신경을 하나도 안쓴다면
아내가 없는 게 차라리 마음이 편할 수 있어요.
그런 경험 없나요
저 혼자 집에 있을 때 혼자서도 척척 했던 일을
남편이 집에 있으면 하기 싫어지고 남편 불러서 시키게 되는 거요.
퇴근 후 나는 집에 와서 집안 일 하고 아이들 돌보는데
아내는 매일(제 기억에 거의 매일이라고 원글님이 표현)
친구들 만나거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서
애들 잔 뒤에야 집에 들어오면 넘 화 날 거 같아요
14. ...
'25.1.11 7:26 AM
(211.234.xxx.97)
원글님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 합의를 하니 사는거고 본인 남편은 합의를 못하겠다는데 무슨 본인을 이효리 이상순에 비유 하나요? 자기도 남편이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하면서 가정에 좀더 신경썼으면하는 남편을 본인도 있는 그대로 이해못하잖아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바쁜시즌엔 동호회 운동 모임 안갔다고요? 안바쁜시간엔 간다는거니 그럼 어짜피 집에오는 시간은 바쁠때나 안바쁠때나 똑같네요?
이전 글부터 계속 봐온바로는 진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분이에요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드니 할 수 없겠지만 상담좀 받아보시고 남편이 얼마나 답답할지 생각해보시길
15. 남편
'25.1.11 7:32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간의 님의 글로 보아 남편이 이해갑니다. 이쯤했으면 남편에게 평화를 주세요. 남편이 부모도 아니고 왜 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줘야 하나요. 님부터 남편의 뜻을 존중해 보세요.
16. 나무목
'25.1.11 7:35 AM
(14.32.xxx.34)
저도 원글님
아스퍼거인 것같은데요
글 여러 번 봤구요
혹시 남편말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부모 형제나 혹은 친구들하고는
어떠세요?
남편만 그렇게 힘들어하고 못견뎌하나요?
17. ..
'25.1.11 7:42 AM
(223.39.xxx.7)
피해자 코스프레
18. 징글징글
'25.1.11 7:42 AM
(217.149.xxx.84)
몇년동안 남편이 원하는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주면서
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그건 부모도 못해요.
님 부모도 징글징글 지긋지긋한 할텐데..
남편한테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남편은 정말 x밟은건데
X밟은 그대로 살라는거에요.
너무 이기적이고 아스퍼거 특유의 병적인 자기중심적.
아스퍼거 주변사람들은 홧병나서 죽어나가도
본인은 천하태평.
19. ...
'25.1.11 7:47 A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별꼴. 싫은사람더러 나가라고 하세요.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폭력도 아니고
서로 협조하거나 방법을 찾아야지
가스라이팅하는 못난...
20. 아니
'25.1.11 7:53 AM
(217.149.xxx.84)
상대적으로 애들한테는 그만큼 신경을 못 썼어요
그래도 큰애 영어 힘들어 해서 학원 선생님이랑 상담도 하고 영어 문법도 가르쳐주고 둘째는 저 뽀뽀해 주고 좋아하구요
ㅡㅡ
이게 애들한테 신경써주고 애들이 엄마 좋아한다는 증거로 쓴거 같은데
경악스러워요.
남 같아요.
엄마와의 상호작용이 아니고 그냥 과외선생이나
새엄마 포지션.
자식들과의 심리적, 정서적 교류 못하죠?
21. ㅁㅁ
'25.1.11 7:55 AM
(223.38.xxx.183)
와 아직 이러고 살고있군요
상대감정을 전혀 못읽고 이해하려들지 않는
아스퍼거 맞는거같아요
이런사람은 상대가 죽어서 누워있어도 그냥
죽었네?하고 말 사람이에요
제남편이 그렇거든요. 지금은 별거상태인데 안보니 제가 살거같습니다
남편은 폐인처럼 사는것 같아요
이런말해도 원글은 자기를 돌아볼줄 모르니
소용없을거에요
남편이 정말 딱하네요
제발 이혼해주길
같이살면서 남편이랑 아이 폐인 만들지말고요
22. 원글이 아스퍼거
'25.1.11 8:06 AM
(118.235.xxx.220)
라고 칩시다
그러면 이혼하는게 최선인가요?
아스퍼거 남편과 사는 여자들
진짜 미치겠고 살기 싫겠죠
그래서 다들 이혼했나요?
아스퍼거인 사람과 사는게 지옥일거 라는거 짐작이 가죠
아스퍼거인 사람은 그게 병이 잖아요
바꿀수가 없어요
아스퍼거라서 이혼하고 떠나라.가 답이라구요?
아스퍼거에 맞는 솔루션을 주고 타협해 나가야죠
자신이 맡은 일은 잘 한다니 일 열심히 하라하고 아이들과 집안일은 도우미 도움 받고 부모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서 아빠가 좀 더 역할을 많이 해주고, 여자가 병이라서 못알아채는 부분은 하나씩 알려줘서 할수 있게 가르치구요
가르쳐서 되는 부분은 가르치고 안되는건 병인줄 알고 포기해야죠
여기서 남자애는 가르쳐야 안다, 여자애랑 다르다 하면서 왜 남녀가 바뀌면 반응이 정반대인거죠?
좀 더 노력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결혼이 어렵지 이혼이 어렵나요?
남편분 답답한건 알겠지만 남편도 상대만 고치려는 집착 내려놓지 않으면 이혼하고 재혼해도 똑같애요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야지 피한다고 달라질거라 생각하는건 착각이예요
23. 세상에
'25.1.11 8:08 A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아직 이러고 있군요.
원글 글 쭉 봐왔던 사람으로 원글 진짜 사람 피말려 죽일 스타일입니다.
남편 보내주세요. 애들과 함께.
원글은 결혼을 안했어야 했어요.
남편과 애들이 안됐네요.
24. 꾸준히
'25.1.11 8:12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보니까 남편이 참다참다 뭐라하면 한동안 노력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 같은데요
저번에도 노력한다고 헀는데 또 글 올라와있잖아요
이혼을 안 하는 이유가 결혼생활 실패 라고 생각해서인지 궁금하네요
남편분이 지금 집 나가면 그땐 어찌 되나요?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애들 아플때는 어떻게 해요?
얼마나 가정에 무심하길래 그러나 궁금하네요
25. 사람들독하다.
'25.1.11 8:12 AM
(112.148.xxx.2)
댓글에 베프도 가족도 하면안되는 악담과 무례가 대단하네요.
가정꾸린 사람에게 결혼하면 안되는사람이다 아스퍼거 환자다 라니
정말 악플로 사람도 죽일수있겠어요.
세상 아롱이 다롱이인데 익명판이라해도
남 함부로 재단하고 악담하고 그리살지 맙시다.
원글님 응원합니다. 남편과 동등하게 5:5로 가정주도권 쥐고
의무와 책임 확실히 이뤄 가정에서도 큰 성취 이루시길 바래요.
여자의 맞벌이 삶 녹녹치 않아요. 힘든길 맞습니다. 화이팅
26. 아스퍼거는
'25.1.11 8:13 AM
(217.149.xxx.84)
결혼하면 안되는거고
배우자가 이혼하자면 제발 해주세요.
배우고 가르치고 고쳐쓴다는 말은
아스퍼거가 뭔지 모르니까 하는 소리죠.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게 아니에요.
제발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세요.
이미 결혼했으면 배우자와 자식들은 따로 살아야죠.
돈 잘번다고 자랑하니 그 돈 양육비로 챙겨주세요.
27. ㅁㅁ
'25.1.11 8:1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언젠 나간 남자 본인이 변화하겠다고 만나달라고
매달려 다시 원상태 아닌가요
이제 여기에 보고 글은 그만 올리시고
님 능력대로 꼴리는대로 사세요
28. 꾸준히
'25.1.11 8:14 AM
(220.72.xxx.2)
보니까 남편이 참다참다 뭐라하면 한동안 노력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 같은데요
저번에도 노력한다고 헀는데 또 글 올라와있잖아요
얼마나 가정에 무심하길래 그러나 궁금하네요
남편이 그렇게 싫다는데 이혼안해주는 것도 폭력아닌가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29. ...
'25.1.11 8:19 AM
(114.200.xxx.129)
그럼 님같으면 님같은 사람한테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자신이 있나요.
진짜 어제도 봤지만 진짜 이기적이네요
이거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그배우자 진짜 불쌍하다는 생각 드네요
그리고 이효리를 예를 드는데
이효리 정도면 자기 사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하는거죠
이상순도
이효리가 스스로
톱스타 네 하면서 으쓱 되는 사람한테까지 그렇게 최선을 다하게.??
그건 그만큼 이효리도 나름 자기 사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소리예요 .
30. 아스퍼거 남편이
'25.1.11 8:22 AM
(118.235.xxx.131)
힘든건 자기밖에 모르는것도 문제지만 그런 자신이 맞다고 소리 지르고 화내면서 고집 부려서예요
저도 아스퍼거 남편하고 삽니다
이 집은 여자분이 소리지르고 화내고 집안 식구 긴장하게 하는게 없잖아요
오히려 그런 분위기는 남편이 만드는거지
저도 제 남편이 돈 잘 벌어오고 소리 지르고 고집 부리는 부분만 없으면 세상 약아빠진 남편보다 훨 다루기 쉽고 편해요
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은거 내 팔자지 누가 대신 살아주나요?
원글 아무 잘못 없어요
너무 기죽지말아요
31. ㅇㅇ
'25.1.11 8:25 AM
(118.223.xxx.231)
애들은 자주 못보는 엄마가
조금이라도 뭘 해주면 좋아하죠
그걸 난 애들에게도 신경쓰는 엄마야라고
포장하면 안됩니다.
한창 엄마 엄마 할 나이인데요
그런데 좀 크면 엄마랑 데면데면 할 수 있어요
32. 아니
'25.1.11 8:26 AM
(222.108.xxx.66)
남편이 더 이상 싫답니다.
33. ㅎ
'25.1.11 8:42 AM
(220.94.xxx.134)
이효리랑 비교라니 그들은 종일 붙어있고 자식도 없고 이효리는 서울서 일 끝나면 부지런히 제주로 가던데요? 원글도 참 이기적이예요. 애들은 가끔보는 엄마 돈으로 보상하는엄마 좋죠 하지만 어느순간 애들입에서 남편과 같은 말이 나올껍니다.
34. ....
'25.1.11 8:47 AM
(114.200.xxx.129)
어릴떄는 돈으로 보상해주는 엄마도 좋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자식과 엄마사이는 아니겠죠
이케이스는 옛날아버지 자식들과 데면데면한 케이스들중에서 많은편 아닌가요
어제 원글님이 옛날 아버지 스타일로 일하는 스타일이라고 쓴거 봤는데
원글님한테 일이 뭐고 가정이 뭔가 싶네요
그럴것 같으면 결혼이라는걸 선택을 하지 말아야죠 ..
그렇게 일이 좋으면요
자식도 남편도 다 후순위이고 일이 1순위라면 혼자 살았어야 했던 사람이예요
이건 남자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35. 쉽지않은인간관계
'25.1.11 8:53 AM
(118.32.xxx.173)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어요. 그래서 인간관게에서 뭔가 갈등이나 문제가 생겼을 대 상대 탓만 하며 상대를 바꿔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성찰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성찰하고 내가 먼저 바뀌는 걸 선택하는 것이 해결 방향으로 다가가기 쉬워요. 물론 나 자신을 바꾸는 것도 너무 어렵기는 하지요
그리고 진정한 배려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관찰하고 관심을 가진 후 그걸 해주는 것이 진정한 배려에요.
원글님은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진정한 배려가 없어요.
대화 (상호소통) 가 안되는 이런 관계는 처음에는 괜찮을수 있겠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결국 파행으로 귀결되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이 원글님에게 뭐라하는 분들도 반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좋은 말 말고 충고도 잘 새겨들으시고 변화하려 노력하시면 그래도 좀 나아지실거에요.
36. 사람안바뀜
'25.1.11 8:57 AM
(114.205.xxx.14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45007&page=35&searchType=sea...
37. ooooo
'25.1.11 9:10 AM
(211.243.xxx.169)
난 기간제 교사 나간다는 그분인줄 알았네
38. ..
'25.1.11 9:25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직장은 경제적 독립에 필요하니 지켜야한다면 나머지에서 조율하셔야죠 직장 일하고 가정생활이 엄두가 안나서 비혼으로 늙었어요 그래서 너무도 이해가 되다가...운동하고 모임에는 또 신경쓰는 지난 글을 보고 이해하기 싫어졌어요 이번 글도 애들 신경써 준다는게 공식적인 후견인이 하는 일하고 이만큼 노력했다 하는 거네요? 세상에 다 가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내 능력이 안되면 어쩔 수 없죠 상대가 싫다는데 더 이상 희생은 못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
39. ....
'25.1.11 9:26 AM
(211.245.xxx.53)
직장있는 일반 여자들처럼 사는 것 같은데 원글님이 어떻게 가정생활을 했는지 모르지만 비난받을 삶을 산 거 같지는 않은디 의아하네요. 제 주위에 여자들이랑 비슷한 삶의 패턴인데..? 저도 일 이외에 사실 저녁에 운동도 해야하고 모임도 해야하는데 애랑 시간 보내야 해서 퇴근하자마자 일찍 들어오는 편이지만, 예전에 애 어릴때 제가 야든하고 늦게 들어온데도 저희 남편은 살림육아 다 챙겼어요.집안일에사 남자가 역할을 해주면 여자는 밖에서 일에 매진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살림이나 육아를 남편이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시터도 계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글쓴이가 벌어오는 돈은 안 고맙고 자기가 애들 신경써야하는 상황이 싫은 거 같은데요. 아내 애들 케어 안하는게 꼴보기 싫은 다정한 아빠라면 아내보고 나가라느니 자기가 집 나가느니 이렇게 행동 안하죠. 아무리 봐도 남편이 비정상 같은데..?? 물론 남편이 그렇게꺼지 나온거 보면 원글님이 잘한 거는 아니 거 같은데, 여자가 바빠서 남자가 혼자 집안일 육아를 많이 하고 엄마가 애들 많이 안챙기는걸 죄악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좀 적응인되네요.
40. 이아줌마
'25.1.11 9:36 AM
(211.208.xxx.21)
징하네~~~
41. ㅠ
'25.1.11 9:36 AM
(220.94.xxx.134)
댓글 쭉보니 참 이분은 많은 조언은 무시하고 자기편 들어주는 댓글만 수용하는 스타일이네요 초긍정아니면 이기주의자
42. ....
'25.1.11 9:4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11님 집안 분위기였으면 애초에 이런글을 여기에 쓰지도 않았겠죠
어제도 보니까 수시로 글을 올리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렇게 집안분위기가 엉망이면
남편이랑 합의를 해야지
남편이 그렇게까지 이혼하자고 하는데도 이혼안하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43. ...
'25.1.11 9:42 AM
(114.200.xxx.129)
211님 집안 분위기였으면 애초에 이런글을 여기에 쓰지도 않았겠죠
어제도 보니까 수시로 글을 올리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렇게 집안분위기가 엉망이면
남편이랑 합의를 해야지
남편이 그렇게까지 이혼하자고 하는데도 이혼안하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계속해서 글올리고 하든지 말든지 .. 알아서 그냥 사세요
44. 순이엄마
'25.1.11 9:58 AM
(124.59.xxx.217)
원글님
할말 많은데 그냥 위로만 드립니다
저라면 남편에게 화냈을겁니다
45. 음
'25.1.11 9:59 AM
(221.138.xxx.92)
이쯤되면 이분은 스토리를 지어내서 82쿡 고구마 멕이는 취미 있는 사람 같아요. ㅎㅎㅎ
대단하다는 말 밖엔.
46. ㅎㅇ
'25.1.11 10:12 AM
(222.239.xxx.45)
제 기억으로 원글님은 회사 생활 외에도
다른 활동들 하느라 집에 늦게 들어갔다고 했어요
운동 꼬박꼬박 했고
모임도 자주 있었고..222
남편이 오죽하면 800씩이나 버는 와이프랑 헤어지려고 할까
남편이 불쌍
47. .....
'25.1.11 10:25 AM
(118.46.xxx.148)
유명하신분인가보네요 나만 모르나봐요
48. 부부 모두
'25.1.11 10:28 AM
(116.122.xxx.50)
할만큼 해봤지만 개선이 안되는데
이제는 이혼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원글님은 이 정도까지가 최선인데도 힘들어 죽을지경이건만, 남편은 더이상 그렇게는 못살겠다잖아요.
월800 이면 이혼하고 아이들 데리고 살아도 되겠어요.
양육비도 받을테고..
아니면 아이를 남편에게 키우라고 하고 원글이 양육비를 줘야겠죠.
예전으로 돌아가서 남편의 희생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헛된 희망을 버리세요. 아이들을 생각해야죠.
49. .cvv
'25.1.11 10:39 AM
(118.235.xxx.107)
아이 둘 있는 바쁜일 하는 워킹맘이 운동이랑 모임이 애초에 가능한가요? 그래서 바쁠때는 안간다고 하셨는데. 그냥 운동 모임 같은건 불가능해요. 업무 하고 시터 교대해야하는데 운동이랑 모임이 할 여유 없죠
50. 헉
'25.1.11 11:23 AM
(58.236.xxx.72)
그래도 큰애 영어 힘들어 해서 학원 선생님이랑 상담도 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글중 이부분에 경악해요 ㅜㅜ
글중 저 언급만 봐도 왜 남편이 집에서 나가라고 극에 달했는지 알거같네요 ㅜ
정상적인?분이라면
진짜 아이들에 대해서는 엄마로써 한게 없네요
엄마로써 아이 학원 선생님과 상담이나 하는정도였다 하면서 자책하는게 맞는거구요
님 학원상담 언급은
아무리 워킹맘이여도 마치 육아 1도 안하는 엄마가
그래도 인터넷 쇼핑에서 아이 기저귀도 사고
할거는 다 했다... 로 들려요
어떤가요? 정상은 아니죠?
51. 일부러 로그인
'25.1.11 12:13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82는 시모들 세상이라 원글님만 공격 !!
다른 집 남편들은 와이프가 고액 맞벌이하면
남편이 적극적으로 가사, 육아 함께 하며 외조해 주는데
님 남편은 뭔데 나가라 마라 하는 건가요?
도우미까지 오는 거면 남편 자신도 가사, 육아에 전담하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오롯이 전담해야 하는 건가요?
그럴 거면 남편 네가 내 연봉만큼 더 벌어 오든가? 하세요.
나도 열심히 벌어서 우리 가정과 애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되련다.
그리고, 여성도 사회 생활할 자유가 있다고 강하게 얘기하세요.
뭐 조선시대입니까?
애들도 사춘기 되고 엄마품 떠나면 공허해져요.
남편도 주부의 노력도 알아주지 않고요.
직업만이 원글님을 지켜주는 자존심인 거예요.
절대 직업 그만 두지 않길 바라는 맘에 일부러 로그인 합니다.
입주 도우미를 쓰더라도 버티세요.
애들 크면 손 덜 가니 시간제 도우미로 버텨지고요.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애들 어릴 때 워킹맘의 월급은 도우미 비용으로 다들어간다.
그 도우미 비용은 내 경력 단절 방지 비용이고 자존심 지킴 비용이다.
나가라고?
네가 나가 !
내가 싫으면 네가 나가서 입맛에 맛는 여자 찾아 !
애들 크면 사회에 나가 볼까? 직업 찾아봐도 그 때에는 노동일만 할 수 있는 닫힌 냉혹한 사회예요.
남편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주변 50대 맞벌이 남자도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는 건 남편 담당이라고 하더군요.
와이프 퇴근 늦은 날은 애들 밥 챙기는 것도 본인 담당이라 하고.
젊을 때 계속 그렇게 살아 왔다고 합니다.
원글님, 당당해 지세요.
님은 그럴 자격이 충분해요.
요즘 어떤 여자가 월800 벌 수 있나요?
직업을 꼭 붙들고 계세요.
남편보다 더 원글님을 지켜줄 건 직업이에요.
이상 50중반 아줌마가 일부러 로그인해서 글 씁니다.
20년 전업으로 열심을 다했다고 여겼는데
다시 직업을 가지려니 사회는 시베리아보다 냉혹한 현실이란 걸 느꼈답니다.
52. ㅇㅇ
'25.1.11 12:15 PM
(118.235.xxx.3)
남편이 나가라고 했다는거에 꽂힌 댓글들 있는데
이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예요
원글이가 자기객관화가 안된다는 거지
원글은 여기에도 감정배설처럼 글을 쓰지
자기피드백이 안돼요
그래서 글에 진전이 없어요
53. 일부러 로그인
'25.1.11 12:15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맛는 ----> 맞는
54. ...
'25.1.11 12:21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가정 본질은
맞벌이 가정이면 남편도 아내도 함께 가사,육아를 반반해야 한다는 겁니다.
남편이 그리 불평 불만이 많고 외조할 마음이 없는 인간이라면
또한 원글님의 회사 업무상 바쁜 시기이면 입주 도우미를 쓰더라도 고비를 넘기세요.
애들이 자라면 손이 덜 가요.
55. 흠
'25.1.11 12:22 PM
(58.29.xxx.142)
제가 원글님 친정엄마라면 이혼하라고 하겠습니다.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에 안 맞는 사람이면 늦게라도 돌이켜야지요.
도대체 왜 이혼 안 하려고 버티시는지요...
남편이 나가는 것도 싫다, 본인이 나가는 것도 싫다...
그러면 남편이 어쩌라구요?
56. ...
'25.1.11 12:25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가정 본질은
맞벌이 가정이면 남편도 아내도 함께 가사,육아를 반반해야 한다는 겁니다.
남편이 그리 불평 불만이 많고 외조할 마음이 없는 인간이라면
또한 원글님의 회사 업무상 바쁜 시기이면 입주 도우미를 쓰더라도 고비를 넘기세요.
애들이 자라면 손이 덜 가요.
입주도우미 300.
그럼 집안일은 다 커버될 거고.
몇년만 입주쓰다가 시간제 쓰면 될 거예요.
원글님 월급 800중에서 500이나 남습니다.
원글님은 애들 학습이나 정서적 사랑에만 신경쓰면 돼요.
다른 고액 워킹맘들 대부분이 렇게들 합니다.
57. 흠
'25.1.11 12:31 PM
(58.29.xxx.142)
제가 어쩌다 보니 댓글을 자꾸 다는데...
왜 이게 가사나 육아 문제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남편분의 불만은 그런 데 있는 게 아니라 '소통불가'가 그 본질이에요.
가사를 누가 더 많이 하고 안 하고 문제가 아니라구요.
말이 전혀 안 통하는, 꽉 막힌 사람과 사는 숨막히는 고통 짐작 안 되시나요?
58. 흠
'25.1.11 12:37 PM
(221.138.xxx.92)
이분 스토리 예전글 안 읽은 분들은
이분께 응원글 같은 것 달지 마세요.
저도 25년 이상 맞벌이 중인 사람이라
왠만하면 이분 토닥여 드리고 싶지만
이 케이스는 직장여성의 가정생활 병행의 애환?이런게 아니랍니다.
전혀 아니랍니다.
59. 전에글 읽은이
'25.1.11 12:53 PM
(223.39.xxx.200)
내 기억에 의하면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보다 더 고소득자입니다
육아에도 적극 참여해서 본인보다 훨씬 많이한거 원글님이 인정도 했었구요.전글에서요
남편은 이사람과는 소통도 안되고 협력도안되고 변하지도 않을거라 판단한것같아요
단순히 맞벌이부부의 지친삶에의 문제는 아니라고 저도 생각해요
60. 도데체
'25.1.11 1:31 PM
(223.38.xxx.208)
여기 딸애미들은 왜 부정적댓글에 시모가 댓글단다고 그러는지~~
웃기고있네. 참나
61. 나도 로그인
'25.1.11 1:41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이전 글이나 제대로 알고
댓 응원글 쓰세요!
아무때나 갈라치기 자기빙의 정신승리 홧팅 말고
다른 사람 댓이나 제대로 안 읽나?
똑같은 벽창호들끼리 응원하네요
62. 나도 로그인
'25.1.11 1:41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이전 글이나 제대로 알고
댓 응원글 쓰세요!
아무때나 갈라치기하며
셀프 빙의되어 정신승리 헛소리 홧팅 말고
다른 사람 댓이나 제대로 안 읽던지
똑같은 벽창호들끼리 응원하네요
63. 나도 로그인
'25.1.11 1:42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이전 글이나 제대로 알고
댓 응원글 쓰세요!
아무때나 갈라치기하며
감정에만 빙의되어 셀프 정신승리 헛소리 홧팅 말고
다른 사람 댓이나 글 제대로 안 읽는게
똑같은 벽창호들끼리 응원하네요
64. 원글은
'25.1.11 1:44 PM
(125.139.xxx.147)
이분은 평생 엄마가 다 해주는 아님 마누라가 뭐든 다해주고 개인생활하는 스타일이 맞아요
학쿄가서 학원가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애들하고 모임하고 고3처럼 바쁜 대학생 처럼 개인의 삶만을 사는게 맞는 분이세요
가정을 건사할 용량이 부족한데 알아서 독신을 했으면 좄았을것을 남편과 아이가 주는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네요
65. 나도 로그인
'25.1.11 1:45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이전 글이나 제대로 알고 응원댓 쓰세요!
아무때나 성별 갈라치기하며
감정 빙의되어 셀프 정신승리하며 헛소리 홧팅 말고
다른 사람 댓글은 제대로 안 읽나?
똑같은 벽창호들끼리 응원하고 있네요 쯧쯧
66. ㅇㅂㅇ
'25.1.11 1:46 PM
(182.215.xxx.32)
아내라는 존재가 있는데 가정에 신경을 하나도 안쓴다면
아내가 없는 게 차라리 마음이 편할 수 있어요.222
아내가 있으면 기대가 생기고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는일이 계속 반복되니
차라리 없는게 낫겠다고 남편은 생각하는거죠..
남편은 그쪽을 선택한거에요
67. 나도 로그인
'25.1.11 1:46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이전 글이나 제대로 알고 응원댓 쓰세요!
아무때나 성별 갈라치기하며
엉뚱 이입으로 셀프 정신승리하는 헛소리 홧팅
다른 사람 댓글은 제대로 안 읽나?
똑같은 벽창호들끼리 응원하고 있네요 쯧쯧
68. ...
'25.1.11 1:57 PM
(125.132.xxx.53)
어휴 몇번의 글로도 사람들 속 뒤집는데
남편분 어쩔
69. 26년차워킹맘
'25.1.11 2:11 PM
(59.11.xxx.100)
후기가 또 올라와있네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이 간절하다는 그 말엔 공감이 가요. 하지만, 과연 원글님은 남편에게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인지가 궁금하네요.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문제는 연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의 문제겠죠.
부부 둘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자식이 있는 부모이기도 합니다.
원글님을 어설프게 아는 저 포함 82쿡 사람들의 의견에 위로 받으실 때가 아닌 건 같아요. 갈라서겠다는 남편의 선언은 이미 원글님 가정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은데 아직도 당위성만 확보하려 하는 걸로 보입니다. 본인을 바로 보시고 남편 분과 신중하게 상의하세요. 부부 간 일은 제 3자가 해결 못합니다. 부부 둘이서 해결하는 거예요.
70. 그리고
'25.1.11 2:13 PM
(125.139.xxx.147)
그리고 절대적으로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포용해 주는 사람은 없어요 그 내가 상대가 포용할 어느 정도 조건?성향이 되는상황인 거죠
이 세상에서 나를 그대로 있는 대로 포용해줄 대상은 신 하나님 밖에는 없어요 근데 여기도 반전이 ㅋㅋ 하나님도 내가 변하기를 바라세요 그냥 인내심이 많으니 참아주시는 거예요
71. ㅇㅇ
'25.1.11 2:14 PM
(125.130.xxx.146)
82는 시모들 세상이라 원글님만 공격 !!
ㅡㅡㅡ
저는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고 또 한심해요
시어머니는 장모가 될 수 있고
며느리, 딸도 될 수 있어요
72. ㅇㅇ
'25.1.11 2:18 PM
(125.130.xxx.146)
나가라고?
네가 나가 !
내가 싫으면 네가 나가서 입맛에 맛는 여자 찾아 !
ㅡㅡㅡ
이 집 남편이 못 나가는 건 아이들 때문이에요
원글님은 애들 책임 못지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월급 남편이 더 많이 번다고 했어요
히스토리 알지도 못하면서 맘대로 댓글 쓰시지 말길..
73. 참나
'25.1.11 2:26 PM
(110.9.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못됐네요
원인 제공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양쪽 말 듣기전엔 결론 안 내기로 했는데
한 쪽 얘기만 듣고 이렇게 화나기도 오랜만이네요
그렇게 맘대로 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혼자 맘대로 살면 되잖아요
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면서 남편하고 아이는 장식으로 필요해요??
74. 참나
'25.1.11 2:43 PM
(110.9.xxx.41)
원글님 정말 못됐네요
원인 제공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갸륵한 말투로 속 뒤집는게 장난아니네요
남편은 암걸리겠어요
양쪽 말 듣기전엔 결론 안 내기로 했는데
한 쪽 얘기만 듣고 이렇게 화나기도 오랜만이네요
그렇게 맘대로 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혼자 맘대로 살면 되잖아요
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면서 남편하고 아이는 장식으로 필요해요??
75. 공감
'25.1.11 3:03 PM
(106.101.xxx.194)
자기애성인격장애에 공감능력이 없는 남편과 살고 있어요
정말 그때 뿐이고 성과 주의 자기만 중요한데 공감능력이 없다는게
살아가는데 정말 이렇게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며
눈물을 수없이 흘렸어요
남편도 이혼은 무서워해요 그래서 상담 받고 있는데
오래 받아야해요 그냥 사회화 연습인거죠
타인의 상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가슴으로 안정이 안되도
아 하면 안되겠구나 나도 이런 노력을 해야겠구나
이런말을 해야겠구나 연습하는거죠
검사해보시고 솔직하게 내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공개하고
서로 맞춰나갈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잠깐 괜찮다고 모르는 척 넘어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검사나 상담 받아보세요 다시 반복됩니다
76. djinnlove
'25.1.11 3:06 PM
(110.9.xxx.41)
-
삭제된댓글
이분 여기에 글 자주 올리는 사람.
일에 대한 성취는 개뿔.
육아포함 집안일 하기 싫어서 회사 다니는 분.
돈도 남편이 더벌고 성과도 남편이 더 좋고 집안일도 남편이 다함.
본인은 가정에서는 본인 때빼고 광내고 본인 휴식에만 몰두하고 애들한텐 관심도 없음.
집안 일과 애 케어하기 싨어 퇴근 후 운동하거나,
모임 가거나, 회식 하는 사람인거
지난 글들 통해 여기 회원들이 이미 파악했음.
원글이 그러고 노는 동안
남편은 혼자 독박육아.
일 핑계로 밖으로 도는 거 회원들이 다 아는데
님 남편이 모르겠음?
남편만 불쌍 3333333333
이분 스토리 예전글 안 읽은 분들은
이분께 응원글 같은 것 달지 마세요 33333333333
77. 제발 좀
'25.1.11 3:06 PM
(110.9.xxx.41)
이분 여기에 글 자주 올리는 사람.
일에 대한 성취는 개뿔.
육아포함 집안일 하기 싫어서 회사 다니는 분.
돈도 남편이 더벌고 성과도 남편이 더 좋고 집안일도 남편이 다함.
본인은 가정에서는 본인 때빼고 광내고 본인 휴식에만 몰두하고 애들한텐 관심도 없음.
집안 일과 애 케어하기 싨어 퇴근 후 운동하거나,
모임 가거나, 회식 하는 사람인거
지난 글들 통해 여기 회원들이 이미 파악했음.
원글이 그러고 노는 동안
남편은 혼자 독박육아.
일 핑계로 밖으로 도는 거 회원들이 다 아는데
님 남편이 모르겠음?
남편만 불쌍 3333333333
이분 스토리 예전글 안 읽은 분들은
이분께 응원글 같은 것 달지 마세요 33333333333
78. ᆢ
'25.1.11 3:11 PM
(183.99.xxx.230)
다시는 글 안봤응 좋겠어요
79. 일단
'25.1.11 3:15 PM
(1.227.xxx.55)
님 부부 두 사람 사이 우리는 양쪽 말을 못듣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그러니 팩트만 보자면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과 살고 싶지 않아요. 그게 팩트예요.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이혼밖에 더 있나요.
아이들을 누가 양육할지 정하시고 헤어지셔야죠.
도저히 싫은데 어떻게 같이 사나요.
80. 보석
'25.1.11 3:18 PM
(221.138.xxx.92)
님은 오랜 상담 받으셔야해요..
가정생활 유지하시려면..진심어린 충고입니다.
81. .......
'25.1.11 3:48 PM
(106.101.xxx.80)
직장있는 일반 여자들처럼 사는 것 같은데 원글님이 어떻게 가정생활을 했는지 모르지만 비난받을 삶을 산 거 같지는 않은디 의아하네요22222
82. ㅇㅇ
'25.1.11 3:51 PM
(39.17.xxx.220)
근데 여기서 이효리 이상순 얘기는 왜 해요?
둘은 연예인이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익숙하고 직장생활을 해요 애들 육아를 해요. 이미 쌓아놓은돈에 취미로 일하는 사람들과
일반인과 조건이 전혀 안맞는 비유 좀 그만…
그들도 9-6 빡센 직장 맞벌이로 다니고 애둘 키우면 종종거리고 힘들게 살겁니다
83. ..
'25.1.11 4:37 PM
(106.102.xxx.210)
일반 직장인 처럼 안 사니까 윗 댓글들이 그렇죠 일반 맞벌이 같으면 남편이 이혼하자는 소리도 안하죠.800만원 버는 부인도 남편이 포기하고 이혼하자 할때는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84. 체리피커
'25.1.11 4:41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옛날부터 남들이 하는 조언도 자기 유리한데로
체리피커마냥 골라 들어요. 하소연도 상담도 아닌
글 쓰면서 자신의 잘못 정당성 부여하고
원글은 인생이 사람들이 그리 만만하오?
입맛대로 자기 유리함만 선택적 취하는것도 정도껏 하시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 제발 다른분들 글 좀 읽고 댓 다세요. 한두명도 아닌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말하는데도
듣을생각 없이 무슨 일반 직장맘 같다고 하시나?
진짜 원글같은 여자같은 벽창호 제법있네요.
배우자 가족들 속이 꽤나 터질듯
85. 벽창호들
'25.1.11 4:42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옛날부터 남들이 하는 조언도 자기 유리한데로
체리피커마냥 골라 들어요. 하소연도 상담도 아닌
글 쓰면서 자신의 잘못 정당성 부여하고
원글은 인생이 사람들이 그리 만만하오?
입맛대로 자기 유리함만 선택적 취하는것도 정도껏 하시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 제발 다른분들 글 좀 읽고 댓 다세요. 한두명도 아닌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말하는데도
듣을생각 없이 무슨 일반 직장맘 같다고 하시나?
진짜 원글같은 여자같은 벽창호 제법있네요.
배우자 가족들 속이 꽤나 터질듯
86. 벽창호들
'25.1.11 4:44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옛날부터 남들이 하는 조언도 자기 유리한데로
체리피커마냥 골라 들어요. 하소연도 상담도 아닌
글 쓰면서 자신의 잘못 정당성 부여하고
원글은 인생이 사람들이 그리 만만하오?
입맛대로 자기 유리함만 선택적 취하는것도 정도껏 하시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 제발 다른분들 글 좀 읽고 댓 다세요. 한두명도 아닌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말하는데도
듣지도 않고 노인정 혼잣말 하는 사람처럼
생각없이 무슨 일반 직장맘 같다고 하시나?
진짜 원글같은 벽창호들 제법 있네요.
배우자나 가족들은 속이 꽤나 터질듯
87. 벽창호들
'25.1.11 4:45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이분 옛날부터 남들이 하는 조언도 자기 유리한데로
체리피커마냥 골라 들어요. 하소연도 상담도 아닌
글 쓰면서 자신의 잘못 정당성 부여하고
원글은 인생이 사람들이 그리 만만하오?
입맛대로 자기 유리함만 선택적 취하는것도 정도껏 하시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 제발 다른분들 글 좀 읽고 댓 다세요. 한두명도 아닌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말하는데도
듣지도 않고 노인정 혼잣말 하는 사람처럼
생각없이 무슨 일반 직장맘 같다고 하시나?
여기에도 원글같은 벽창호들 제법 있네요.
진심 배우자나 가족들은 속 꽤나 터질듯. 발암유발자들
88. 벽창호들
'25.1.11 4:53 PM
(211.234.xxx.96)
이분 옛날부터 남들이 하는 조언도 자기 유리한데로
체리피커마냥 골라 들어요. 하소연도 상담도 아닌
글 쓰면서 자신의 잘못 정당성 부여하고
원글은 인생이 사람들이 그리 만만하오?
입맛대로 자기 유리함만 선택적 취하는것도 정도껏 하시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 제발 다른분들 글 좀 읽고 댓 다세요. 한두명도 아닌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말하는데도
듣지도 않고 노인정 혼잣말 하는 사람처럼
생각없이 무슨 일반 직장맘 같다고 하시나?
여기에도 원글같은 벽창호들 제법 있네요.
진심 배우자나 가족들은 속 꽤나 터질듯.
주변인 발암유발자 전형이네요
89. 남편은
'25.1.11 4:55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님 없이 양육비 받아서 애키우면서 살거 같은데 님은 양육비 받고 남편없이 애키우며 일하고 못살듯요.물론 남편이 애 포기하지도 않겠지만. 님이 나가도 결핍은 생기지만 저집은 굴러 간단 말입니다. 이제 타협은 불가해 보이고 님도 마음이 준비나 하세요. 변호사도 알아보시고요.
90. 아니요.
'25.1.11 4:57 PM
(118.44.xxx.51)
본인이 이상순 역할을 해 보세요.
이효리역할 할 생각말고 배우자에게 이상순 바라지말고, 본인이 이상순역할 할 생각을 하셔야지요.
남편분이 괴로워하는데 그의 괴로움은 아랑곳않고 본인입장만 생각한다면 이혼으로 가는 길이지요.
남편은 이혼을 바라고, 본인은 지금 그대로를 바란다면 남편입장으로 본인을 바꿔야지 그나마 가정이 깨지지않는 길이예요.
딸들 위해서 본인을 가정의 네모난 틀에 맞춰보시기를 권해요.
91. 남편
'25.1.11 4:57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남편은
'25.1.11 4:55 PM (59.7.133.217)
님 없이 양육비 받아서 애키우면서 살거 같은데 님은 양육비 받고 남편없이 애키우며 일하고 못살듯요.물론 남편이 애 포기하지도 않겠지만. 님이 나가도 결핍은 생기지만 저집은 굴러 간단 말입니다. 이제 타협은 불가해 보이고 님도 달라질 가능성이 없으니 준비나 하세요. 변호사도 알아보시고요.
92. 남편
'25.1.11 4:57 PM
(59.7.xxx.217)
님 없이 양육비 받아서 애키우면서 살거 같은데 님은 양육비 받고 남편없이 애키우며 일하고 못살듯요.물론 남편이 애 포기하지도 않겠지만. 님이 나가도 결핍은 생기지만 저집은 굴러 간단 말입니다. 이제 타협은 불가해 보이고 님도 달라질 가능성이 없으니 준비나 하세요. 변호사도 알아보시고요.
93. 웃어요
'25.1.11 4:59 PM
(59.10.xxx.248)
저도 같은 워킹맘으로써 저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화가 나네요... 아이가 공부를 안하고 자해를 할 정도로 불안정한데 학원 상담 한두번 한게 엄마의 역할을 한거라고 하시면 엄마의 역할이 뭔지 자체를 모르시네요.. 일이 바쁠때 모임이나 운동을 안간건 시간이 없어서 못간거지 가족을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달라니.. 이 무슨 이기적인 소리인지..
94. ㅇㅇ
'25.1.11 5:12 PM
(211.246.xxx.190)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달라니.. 이 무슨 이기적인 소리인지..
222
너무너무 이기적이에요
95. 화사
'25.1.11 5:19 PM
(211.234.xxx.59)
웃기는 여자네.
그냥 이혼해요. 남편 불쌍해라.
고집도 드럽게 쎄네요. 이렇게 말해도 자기편한대로만 생각하니
96. Fuii
'25.1.11 5:21 PM
(219.248.xxx.134)
학원상담하고. 애가 뽀뽀해준다고 괜찮은 엄마라는 건가요? 새엄마도 아니고..휴..얼마나 해준게 없으면 저얘길 하는걸까요..
97. 도대체
'25.1.11 5:25 PM
(217.149.xxx.84)
도대체 (ㅇ) 도데체(x)
이 집은 애가 심각한 위기인데
엄마는 영어학원 상담하고 문법 가르쳐줬다고 생색.
금쪽이 나가보세요.
전국민 저혈압 치료제.
98. ..
'25.1.11 5:44 PM
(223.62.xxx.59)
저는 원글이가 아스퍼거와 자기연민에 빠진 나르시스트 같은데 남편을 아스퍼거 라고 하는 분이 있네요
이상순네 자녀가 있나요?
남편이 왜 더 이상 소통을 필요로 여기지 않는지 알 거 같아요
왜 남들 다 하는 결혼해서 상대를 괴롭게 하는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99. 흠
'25.1.11 6:20 PM
(58.29.xxx.142)
윗님 남편 아스퍼거라고 하는 댓글이 어디 있낭ᆢㄷ?
다 원글 님께 하는 말이지
100. ,,,,,
'25.1.11 6:33 PM
(110.13.xxx.200)
이분 큰 아이가 자해까지 했는데도 그러고 다녔답니다.
솔직히 일이고 뭐고 애가 그지경이 되면 진짜 당장 달라붙어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닌지...
총체적으로 그전 글에 엄청난 내용들이 있기에 이 글만 본 분들은
말하면 안돼요.
돈이나 벌고 자기 일만 하면서 살아야 할 여자가 결혼해서 남자와 애들만 고생시키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101. ...
'25.1.11 6:4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자해까지 했다구요.???? 헉 진짜 대단한 여자네요
102. 에고
'25.1.11 7:00 PM
(118.32.xxx.173)
예전에 여행중 만났던 어떤 집안에 남자 아이둘이 좀 이상했어요, 초 3인데 동생은 야뇨증, 초4인 형은 분노장애가 있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보는게 총 관련된 어플, 캠핑카 여행이었는데 목적지 도착해도 내리려하지않고 엄마만 가 우리는 노트북, 스마트폰 하고있을꼐 이런 반응,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도 엄마가 잘 몰라서 우왕좌왕하고 그 맛난 음식들이 냉장고에 꽉 차있음에도 라면 끓여달라고만 하더라구요. 엄마는 아이들의 고집에 항상 꺾이는것 같았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엄마는 산부인과 의사, 기러기로 아이들 데리고 1년 미국으로 안식년 나온건데 한국에서 의사 직업 맹렬하게 수행하느라 돌보미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아이들 육아도 해본 적 거의 없고 아이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 거였어요. 그 뿐 아니라 병원장인 남편은 툭하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 처음에는 말려도 보다가 아이를 더 떄리는 남편에게 굴복해서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자라온 아이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어요. 능력도 있으신데 이혼하고 아이둘 본인이 키우시는게 어떄요 물었더니 그 엄마 왈 남편이 저에게는 폭력을 행사하지도 않고 잘해줘요. 아이의 고통을 외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걸 보고 저렇게 부부가 돈을 많이 벌고 밖에서는 멀쩡해보여도 안으로는 얼마든지 곪아들 수 있다는 사실 알게되었어요,
이 분도 뭔가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는 성향의 분 같아요. 자신만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아이 낳지 말고 혼자 사셨어야 하는 사람, 아이의 존재는 부모의 조건없는 큰 희생을 요구하고 그 희생을 적당히 조율하려면 지혜로와야하는데 댓글들로 유추컨데 답정너로 많은 사람에게 인식될 정도로 여기 자게글에 수많은 글 올리셨다니 더 안타깝네요.
제가 볼때는남편과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고 자해하는 큰 아이, 엄마눈치 보고 사랑 갈구하는 작은아이가 더 문제같아요. 제발 본인의 문제점 인지하고 치료 받으시길....
103. 늡
'25.1.11 7:04 PM
(58.120.xxx.117)
겁나 돌아이
남편과 아이를 위해 이혼해주세요
104. 답답
'25.1.11 7:39 PM
(14.63.xxx.17)
지난 글에 자식이 자해까지 했다는데도
이번글에는 그 말 쏙 빼고 학원샘은 만나 봤다. 시터쓴다. 성과성취 욕구크다. 남편이 저런다
이러는 여자 쉴드가 되요?
105. ...
'25.1.11 7:44 PM
(220.75.xxx.63)
여기 댓글보다 옆에서 지켜본 시터이모님이 더 잘 알지 않나요?
시터이모님이 왜 집을 나가냐고 당당하게 있으라 말 할 정도면
옆에서 보기에 엄마가 크게 잘못한 건 아니니 그렇게 말했겠죠.
106. 답답
'25.1.11 7:49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시터이모가 글 남겼나요? 다 본인피셜이지
자기 스스로 쓴 글도 중언부언 남들 보기에도 비정상인데
무슨 시터 타령
그리 따지면 그 집 남편이 더 잘 알겠죠
107. 답답
'25.1.11 7:50 PM
(14.63.xxx.17)
시터이모가 글 남겼나요? 다 본인피셜이지
자기 스스로 쓴 글도 중언부언 남들 보기에도 비정상인데
무슨 옆에 시터 타령
그리 따지면 같이산 그 집 남편이 시터보다 더 잘 알죠
108. 느개
'25.1.11 8:19 PM
(58.120.xxx.117)
자식 자해하고 그런데 엄마랍시고 했다는게 기껏 학원상담
돈도 남편이 더 벌고
이여자 본인 취미한다고 새벽에도 종종 들어오고
가정은 개나 준 여자예요.
남녀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이래도 이혼얘기 나와요.
지난글 보고 판단하셔야.
성과타령이 문제가 아니라 애 케어 가정 케어 전혀 안하고
지하고싶은거 다하고
동호회니 회식이니 쫓아다니는 거예요
109. ....
'25.1.11 8:3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남편이 이렇게 행동해도 부인이 자식은 자해까지 하고
남편은 가정에 전혀 무관심하고 그러면
이혼하자고 나오겠죠 ..ㅠㅠ
어차피 부인도 돈 벌고 자식 둘 데리고 살아갈수 있으면
뭐하러 남편이랑 살겠어요
이집 남편이 저정도로 극도로 이혼하자고 나올때는
도저히 못살겠으니 이혼하자는거잖아요
그냥 위에 댓글들만 봐도 그동안 엄청 많은글을 쓴것 같은데요
110. ...
'25.1.11 8:35 PM
(114.200.xxx.129)
입장바꿔서 남편이 이렇게 행동해도 부인이 자식은 자해까지 하고
남편은 가정에 전혀 무관심하고 그러면
이혼하자고 나오겠죠 ..ㅠㅠ
남편이 취미생활이라고 하면서 윗님댓글처럼 새벽에도 들어오고 하면
어떤여자가 그꼴을 보고 살려고 하겠어요 .
어차피 부인도 돈 벌고 자식 둘 데리고 살아갈수 있으면
뭐하러 남편이랑 살겠어요
이집 남편이 저정도로 극도로 이혼하자고 나올때는
도저히 못살겠으니 이혼하자는거잖아요
그냥 위에 댓글들만 봐도 그동안 엄청 많은글을 쓴것 같은데요
111. 시터 ㅋㅋ
'25.1.11 9:01 PM
(217.149.xxx.84)
돈 받고 일하는 시터가
그럼 내가 봐도 넌 애 엄마 노릇도 아내 노릇도 못하니까
이혼해라 그러겠어요?
그냥 남의 집 일이니 그냥 비위맞춰하는 말이지.
이걸 또 자기편이라고 자기 행동 정당화의 레퍼렌스로 쓰다니
정말 벽창호에 답답.
남편이 이혼하자는게
자기가 살려고 하는 외침이에요.
같이 살면 홧병나서 돌아가고
나중엔 뒷목잡고 쓰러지지.
제발 사람 하나 살리세요.
님이랑 살다 다 죽어~
112. 원글모함
'25.1.11 9:09 PM
(49.170.xxx.66)
정말 남의 일이라고 원글 모함이 크네요.
맞벌이 여자들은 남편이 워커홀릭. 이어도 독박육아라 하며 남편욕만 합니다. 그럴거면 이혼해라 왜 그러고 사느냐 조언해도 가정의 울타리 애들 머 등등 지키고 싶고 남편의 노력이 가정 살림에 보탬이 되니깐 참고 살겠죠.
지금 이분의 사례는 남녀가 바뀌었어요.
여자분이 상대적으로 바쁜데 남편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폭발한거잖아요.
한국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보여지는데 이 사이트에선 여자분을 너무 몰아가네요.
82에선 능력있는 여성분들이 참 많으신거 같은데
왜 이렇게 능력있는 분들을 몰아 세우는지 모르겠어요.
113. 어휴 답답
'25.1.11 9:14 PM
(217.149.xxx.84)
아니라는데도 뭔 모함이래 ㅋㅋ
답답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이 집 큰 애가 자해해도
원글은 자기 운동, 모임 다 하고 집에 오는 사람이에요.
남편이 혼자 독박쓰다 열받아서 이혼 요구하는게 아니라
감정적, 정서적 교류가 전혀 안되는데
그걸 또 본인은 자각 못하고 헛소리만 하니까
살려고 이혼해달라는건데.
114. 쎄게
'25.1.11 9:26 PM
(220.117.xxx.35)
나가야죠 . 또 이혼 이야기 나오면
이 결혼을 깨겠다고 먼저 말한건 너아고
그럼니가 책임을 져라
아이 다 맡아라 나없이 얼마나 살뜰히 잘 키울지 두고 보겠다
쎄게 나가세요
그리고 이 집 안 꾸려나가는것은 내 몫도 크다
왜 내가 나가야하냐
싫은 네가 나가라 그리고 정리해라
차분히 말하세요 피하고 주눅 들 일이 아니예요
115. ㅇㅇ
'25.1.11 9:31 PM
(106.102.xxx.243)
쎄게 나가는게 남편이 원하는거예요
제발 이혼하고 애들 알아서 살뜰히 키운다는데 원글이 버티는거
이 집 꾸려나가는데 원글 몫 크지 않구요 주눅 들지도 않았어요
진짜 무지랭이들인가 왜 이렇게 눈 먼 소리하는 사람이 많지
116. 아니
'25.1.11 9:40 PM
(1.225.xxx.157)
여자가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바쁘다는 내용이 어디 있어요? 여자가 육아를 덜 했다는건 본인이 인정했는데 남편이 덜 바쁜지 아닌지는 글 읽는 우리에게 주어진 정보가 없어요.
117. 나참
'25.1.11 9:41 PM
(217.149.xxx.84)
남편이 애들 다 키운다고 이혼하자는데
안하고 버티는게 원글이라구요.
참 편드는 댓글들도 원굴처럼 참 벽창호.
118. .....
'25.1.11 9:46 PM
(114.200.xxx.129)
그동안 엄청나게 글이 올라왔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윗댓글들이 알겠죠
그냥 위에 에 댓글들만 봐도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글을 썼으면 이집 스토리 까지 다 알겠어요
119. 남편이 그렇게
'25.1.11 10:00 PM
(222.116.xxx.183)
이혼이 하고 싶으면 애데리고 나가면 되잖아요..
여자도 남편이 싫으면 애데리고 가출 하듯이요
나가라나가라, 이혼하자이혼하자..
찌질하게 뭐예요
숨막혀 죽겠으면 애들 데리고 나가라고 하세요
나가서 따로 살면서 이혼 진행하면 되잖아요
이혼 성사 안되면 그렇게 계속 따로 사는거고
여자가 이혼 싫다고 버티면 지가 나가야지 뭐래
전 이분 글 볼때마다 남자가 찌질해 보이더만
벽창호 보고 뭐하는 짓이냐고요
120. 정리해드림
'25.1.11 10:44 PM
(222.108.xxx.66)
남편이 애 내가 다 키울테니 나가라했는데 부인이 안나가니 남편이 나갔는데 2주후인가 남편없이 원글 혼자 애보니 힘들단 글 올라왔었고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되는지 글 올렸었어요. 남편이 설득당해서 다시 왔나본데 또 성과주의 하니까 지금 또 이러는중. 남편은 여러번 경고하고 실행. 부인은 변하겠다 해놓고 안변함
121. ...
'25.1.12 2:59 AM
(61.252.xxx.56)
이분 또 오셨네. 어제부터 또 시작인가 본데 내자식이래도 원글같은 사람 쉽지 않아요. 사람 미치게 하는 부류.
122. --
'25.1.12 3:10 AM
(116.33.xxx.2)
-
삭제된댓글
애가 자해해도 별 관심 없어 보이던 글 생각나던데..맨날 회사일 늦게 하고 헬스장에서 운동 다하고 온다는 게 기억 나요 그 상황에서도 애 걱정보단 자기 행복만 중요하고 남편이 원하는 게 자기 행복하고 멀다고 고민하던 글 보고 82님들이 걱정스럽고 좋은 댓글 많이 써도 전혀 공감.조그만 진전이 1도 없어 보이던 분이구요. 더이상 글 안 쓰겠다고 했는데 또 써서 발암 일으키네요.
123. ...
'25.1.12 3:20 AM
(116.33.xxx.2)
애가 자해해도 별 관심 없어 보이던 글 생각나던데.. 자기 행복이 제일 중요한 분 아닌가요?맨날 회사일 늦게 하고 헬스장에서 운동 다하고 온다는 게 기억 나요 그 상황에서도 애 걱정보단 자기 행복만 중요하고 남편이 원하는 게 자기 행복하고 멀다고 고민하던 글 보고 82님들이 걱정스럽고 좋은 댓글 많이 써도 전혀 공감.조그만 진전이 1도 없어 보이던 분이구요.그러면서도 자기 편 들고 자기 유리한 글은 기가막히게 기억하고 댓글 달고 본문에도 쓰던.. 더이상 글 안 쓰겠다고 했는데 또 써서 발암 일으키네요.
124. ...
'25.1.12 3:25 AM
(218.48.xxx.188)
님글 몇번 봤어요. 일 끝나고 운동 할 거 다하고 술자리도 자주 가지셨고 애는 남편이 다 키웠고 집안일도 다 남편이.
그것땜에 남편이 몇번 폭발했던거 같은데
부부는 한쪽 얘기만 들으면 안되는데 이분 남편 얘기 들어보면 진짜 장난 아니겠어요.
그냥 빨리 이혼해주세요 듣는 내가 암걸릴거 같아요
125. ...
'25.1.12 7:26 AM
(122.32.xxx.68)
원글님은 항상 글을 한 부분만 쓰고 사람들에게도 한부분만 말해요 답이 달라질텐데.
시터분도 그래서 그러죠.
대다수 엄마들은 자녀 자해 흔적이 있으면 그게 먼저지 남편은 눈도 안 돌아가요.
회사일하고 운동하고 골프모임에 동아리까지
미혼처럼 사시고 이런 글 쓰시면 남편 죽이는 겁니다.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도 반려견 아프면 치료한다고 개인생활 포기하고 나을 때까지 옆에 있어줍니다.
남편은 본인이 지친것도 있고 이미 감정이 바닥친거 같습니다. 이 상황을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자식이니 본인이 케어하려고 하나 봐요.
님은 하나도 놓을 수 없는 사람이고
그냥 잠시 따로 지내시던가 이혼이 모두에게 좋은 선택지일 수 있어요.
애들 생각은 하나도 안 하시나요?
126. ㅇㅇ
'25.1.12 8:45 AM
(223.38.xxx.150)
원글이 편드는사람은 이전내용을 모르거나
본인이 그런인간이거나
둘중하나지
이전상황 아는사람은 백퍼 남편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남편쪽얘기도 안듣고 본인위주로 썼음에도요
이렇게 계속 글을쓰니까 아스퍼거냐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