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오늘(10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평가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두환은 반란 쿠데타, 윤석열은 친위 쿠데타, 인정하는가"라고 묻자 "네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친위 쿠데타는 이미 권력을 가진 집단이 더 큰 권력을 얻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검사 출신 법무부장관 대행도 친위 쿠테타로 규정함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