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진짜 맘에 안드네...

[82회원]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내가 다 답답 휴

[아이가]

저러니 불안하고 우울할것 같아요. 없던 우울증 생기죠.

[모든게]

부모탓이고 애들 우쭈쭈하면 솔루션때는 좋아지지만.
언제까지???

[아]

엄마가 자기 뜻대로만 키웠던듯
오랫만에 밖에 처음 나가는데 금쪽이가 산책하자고 하니까 기어이 마트에가자고 그러면 크리스마스선물은 없다고~~
매사에 저런식이었을듯
엄마가 문제가 많아요

[----]

평범한 엄마일수 있지만 힘든 기질의 아이를 키우기에 역부족이죠..엄마가 달라지고 주변이 달라지니 아이가 놀란만큼 변하네요.

[저도]

용기내어 몇달만에 밖에 나간 아이한테 엉뚱한 미션을 줘서
앵?아이만 잘못인줄 알았더니 황당하더군요.
또 웃지말아야 할 상황에 피식 웃는버릇도 상당히 기분 나쁜버릇이더라구요.

[...]

그 집 엄마 아이랑 소통이 안 되던데요.

[기질은]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금쪽이에 나오는 가정은 대부분 부모가 이상하던데요
80~90%는 부모 문제

[.......]

오은영도 심한 관종이에요..

온국민이 자기 떠받들고

본인은 부와 명예 다 차지하는 모습에 스스로 도취되어있는거죠.

모든 탓은 애 부모한테 떠넘기고..

[참]

부모땜에 애가 잘못되는경우가 많아요

금쪽이 보면 엄마가 금쪽이같을때가 많더라고요. 엄마가 저러니 아이가 그밑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

[솔까]

기질 탓 타고난탓 하는데
자식은 99퍼가 부모가 원인이예요.
우리나라 부모들 그리 말하면 뒤집어지니 애둘러 말하지
좋은거는 자기닮고 아닌거 남탓

간혹 뇌 이상문제 운운하는데 아이는 그렇게 태어나고 싶겠어요? 그리 낳은것도 부모죠.
본인들 닮고,안닮고 떠나 무지예요
생각보다 자교에 무지한 부모 천지

[부모는]

애한테 잘하던데
특히 아빠는 아들한테 쥐터져도 잡아뜯겨도
안때리고 잘 참던데
아들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고
남의 애라도 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
유트브로 봤는데
아이낳기 싫겠다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