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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 진짜 맘에 안드네...

82회원 조회수 : 23,059
작성일 : 2025-01-10 20:37:48

이래도 안된다 저래도 안된다

내가 다 답답 휴

IP : 118.235.xxx.1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5.1.10 8:4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엄마가 불안하고 우울한경우가 많네요

  • 2. 아이가
    '25.1.10 8:51 PM (182.219.xxx.35)

    저러니 불안하고 우울할것 같아요. 없던 우울증 생기죠.

  • 3. 모든게
    '25.1.10 8:53 PM (210.117.xxx.44)

    부모탓이고 애들 우쭈쭈하면 솔루션때는 좋아지지만.
    언제까지???

  • 4.
    '25.1.10 9:10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기 뜻대로만 키웠던듯
    오랫만에 밖에 처음 나가는데 금쪽이가 산책하자고 하니까 기어이 마트에가자고 그러면 크리스마스선물은 없다고~~
    매사에 저런식이었을듯
    엄마가 문제가 많아요

  • 5. ----
    '25.1.10 9:29 PM (211.215.xxx.235)

    평범한 엄마일수 있지만 힘든 기질의 아이를 키우기에 역부족이죠..엄마가 달라지고 주변이 달라지니 아이가 놀란만큼 변하네요.

  • 6. 저도
    '25.1.10 9:33 PM (175.115.xxx.131)

    용기내어 몇달만에 밖에 나간 아이한테 엉뚱한 미션을 줘서
    앵?아이만 잘못인줄 알았더니 황당하더군요.
    또 웃지말아야 할 상황에 피식 웃는버릇도 상당히 기분 나쁜버릇이더라구요.

  • 7. ...
    '25.1.10 9:40 PM (39.125.xxx.94)

    그 집 엄마 아이랑 소통이 안 되던데요.

  • 8. 00
    '25.1.10 9:40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단호한 훈육이나 체벌 하지말라고 하잖아요

    엄마한테 욕하고 무시하고 동생 때리고
    상담도 안받고 사고치고 집나가고
    아무나하고 자고 정신병자같이 굴어도
    절대 엄하게 훈육하지말고 체벌하지말라고 사랑으로 품어야한다는 댓글들 대부분입니다

    그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때문에 지옥이 열린거죠

  • 9. 기질은
    '25.1.10 9:54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금쪽이에 나오는 가정은 대부분 부모가 이상하던데요
    80~90%는 부모 문제

  • 10. .......
    '25.1.10 10:09 PM (221.148.xxx.42)

    오은영도 심한 관종이에요..

    온국민이 자기 떠받들고

    본인은 부와 명예 다 차지하는 모습에 스스로 도취되어있는거죠.

    모든 탓은 애 부모한테 떠넘기고..

  • 11.
    '25.1.10 11:23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부모땜에 애가 잘못되는경우가 많아요

    금쪽이 보면 엄마가 금쪽이같을때가 많더라고요. 엄마가 저러니 아이가 그밑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

  • 12. 솔까
    '25.1.11 2:17 AM (211.234.xxx.74) - 삭제된댓글

    기질 탓 타고난탓 하는데
    자식은 99퍼가 부모가 원인이예요.
    우리나라 부모들 그리 말하면 뒤집어지니 애둘러 말하지
    좋은거는 자기닮고 아닌거 남탓

    뇌 문제 운운하는데 아이는 그렇게 태어나고 싶겠어요?
    본인들 닮고,안닮고 떠나 무지예요
    생각보다 자교에 무지한 부모 천지

  • 13. 솔까
    '25.1.11 2:18 AM (211.234.xxx.74)

    기질 탓 타고난탓 하는데
    자식은 99퍼가 부모가 원인이예요.
    우리나라 부모들 그리 말하면 뒤집어지니 애둘러 말하지
    좋은거는 자기닮고 아닌거 남탓

    간혹 뇌 이상문제 운운하는데 아이는 그렇게 태어나고 싶겠어요? 그리 낳은것도 부모죠.
    본인들 닮고,안닮고 떠나 무지예요
    생각보다 자교에 무지한 부모 천지

  • 14. 부모는
    '25.1.11 6:45 AM (58.142.xxx.34)

    애한테 잘하던데
    특히 아빠는 아들한테 쥐터져도 잡아뜯겨도
    안때리고 잘 참던데
    아들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고
    남의 애라도 징그럽고 소름끼치네요.
    유트브로 봤는데
    아이낳기 싫겠다 싶어요 ㅠ

  • 15. 익명
    '25.1.11 9:01 AM (119.64.xxx.45)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우다 학교가면 그땐 어쩌나요. .친구들이나 선생님이나.. 그 아이가 규칙이나 주변 환경에 자기를 맞추는 방법은 언제 배우나요.

  • 16. ㅇㅇ
    '25.1.11 9:13 AM (213.87.xxx.54)

    부모는 정상적으로 학교도 가고, 성적도 잘 나오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그런 아들을 원하고 경제적 지원이 준비가 돼있는데.
    현실적으로 아들은 걸음마 하듯이 바깥 산책, 마트, 검정고시.. 이렇게 가야하는 아이 같아요.
    저도 아들이 너무 부모 마음을 몰라준다 생각했는데, 머랄까 동상이몽이랄까요. 부모로썬 평범 그 이상을 바라는데 아들은 최소한의 생활도 어려운거죠..일단은 거기부터..!

  • 17. .....
    '25.1.11 10:45 AM (175.116.xxx.96)

    저 솔루션이 언제까지 갈것인지는 참 의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저 아이가 저렇게 해서 이제 밖에서 서서히 나오고 검정고시도 준비하고 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만만치 않을 겁니다.
    아마도 일회성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도돌이표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 솔직히 높습니다.
    저런 아이들을 정말 많이 봤기에 하는소리입니다.

    부모와 소통이 안되는 문제도 물론 있었겠지만, 그냥 기질인 겁니다. 부모가 원하는건 그냥 평범하게 학교가고 남들처럼 사는거겠지만, 저 아이는 그게 안되는 겁니다.
    최소한의 생활만 할수 있는 그런 기질이면 상태인 거지요.
    아마 앞으로도 부모가 이제 더 이상 내려놓을수 있을까? 할 정도로 내려놓아야 할 겁니다.
    그 바닥에서 아마도 살 길을 찾아나가야 하겠지요.
    그 과정에서 최소한 폭력이나 충동은 없어야 하는데, 그걸 잡는게 관건일 겁니다.

    입찬 소리 하시는 분들....멀쩡하게 생활 잘 하던 아이가 갑자기 저렇게 되었으면 어느 부모가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본인의 아이가 갑자기 학교도 안가고 외출도 못하고 대인관계를 전혀 못한다 하면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본인의 아이가 저렇게 되었을떄 나는 완벽한 부모라고 자신할수 있을까요?

    이런 프로그램이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솔루션으로 아..이제 저 아이가 좋아지겠구나. 이제 저 가정은 새로운 삶을 찾았고 오은영 박사님이 해결해 주셨구나 하는 믿음을 주는 겁니다.
    백번 양보해 유치원생 정도의 유아는 가능할수 있으나 저런 상태의 중학생? 솔루션으로 나아진다? 절대 아니다 봅니다.

  • 18. 방송국
    '25.1.11 11:02 AM (117.111.xxx.100)

    작가, 피디들은 오은영 영웅만들기 이제 멈추세요!
    아픈 사람들 그만 이용해요!

  • 19. 근데
    '25.1.11 12:13 PM (121.166.xxx.230)

    아이가 모처럼 나갔다와서 발이 찬데
    그냥 차가워합디다
    보통 엄마들은 어머 발이 차가워질때까지 나갔다왔어?
    아휴 춥겠다 하고 발을 만져주지 않나요.
    저 나이때는 엄마들이 오바육바하면서 표현하지 않나요?
    너무 무덤덤한 엄마 눈치없는 엄마
    아이가 굉장히 예민성향이던데 자기속으로 낳았으니
    알거아니예요. 엄마가 문제지 오은영샘은 문제 없는데 왜 비난하시는지

  • 20. ..
    '25.1.11 7:15 PM (14.63.xxx.17)

    시건방 떨면서 입찬 소리는

    전문가도 아니면서
    한두시간 방송 본 걸로, 방 구석에 앉아 평가질 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요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저러면 부모는 받아드리는 걸
    고민해야하는 자리가 아니예요.
    원인과 이유를 찾는게 상식이고

    그게 안되니 방송에 나와서라도 답을 찾으려하는거죠
    그렇게라도 찾으면 감사해 하는게 일반적인데
    오히려 입찬소리 누가하는지

    방송국놈들 편집과 이용은 뻔한데
    거기에 놀아나서 엉뚱한데 화풀이하는 수준
    오은영박사 호불호 떠나

    멍청한 부모들 화풀이 대상삼는게 꼴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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