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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한테 집에 들어오지 말래요

고민 조회수 : 15,775
작성일 : 2025-01-10 18:48:00

제가 일이 많아서 오랜기간 집안일에 신경을 못 쓰고남편이 많은 일을 했는데요

 

제가 성과중심적이라 일하는 걸 좋아하고 최근 3년간 일이 많아서 집에 신경을 못 썼습니다

 

남편이 저와 그만 살고 싶다고 나가라고 했고 집에 오면 애들한테 못 볼꼴 보여준다고 (싸우고 자기가 소리지를테니) 들어오지 말라고 자기는 마음 정했다고 합니다

 

일단 집에 가고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IP : 211.234.xxx.184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체적으로
    '25.1.10 6:48 PM (122.36.xxx.85)

    얼마나 집안일에 등한시했는지 얘기해보세요.

  • 2. ...
    '25.1.10 6:49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일하는데 왜...
    반대면 능력있는 가장 아닙니까

  • 3. 흠..
    '25.1.10 6:49 PM (222.236.xxx.238)

    역지사지 해보심 답 나올듯요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어떤 대답을 듣고 싶을까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 4.
    '25.1.10 6:4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집에 신경을 못 썼는지 이야기를 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 5. ..
    '25.1.10 6:50 PM (39.118.xxx.199)

    얼마나 등하신했길래.
    돈 열심히 버는 와이프, 싫어하는 남편도 있군요. ㅠ

  • 6. 원글
    '25.1.10 6:50 PM (211.234.xxx.184)

    맘 정했다고 더이상 긴 얘기하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딸 둘이 있고 아직 어려요..

  • 7.
    '25.1.10 6:50 PM (220.72.xxx.2)

    3년간 얼마나 신경을 못 썼길래.....

  • 8. 돈 잘 벌면
    '25.1.10 6:52 PM (211.206.xxx.191)

    집안 일을 외주를 좀 주세요.
    도우미 비용을 님이 내세요.
    얼마나 집안 일을 안 했기에
    원글님 할 말 없을 정도인거죠?

  • 9. ..
    '25.1.10 6:53 PM (112.214.xxx.147)

    이런 분이 많은가요?
    82에서 여러번 글 읽은것 같은데..
    얼마나 신경을 못썼는지가 중요하죠.
    애들이랑 유대는 좋은 편이에요?

  • 10. xoxoxo
    '25.1.10 6:54 PM (121.160.xxx.198)

    얼마나 신경 안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 11. ..
    '25.1.10 6:55 PM (175.116.xxx.85)

    근데 그 어린 딸 둘은 그래도 신경쓰신 거죠? 살림을 신경 못쓴 거면 그건 이해가 되지만 애들 밥은 챙겨야죠. 아님 돌보미를 구하시거나요..

  • 12. . . .
    '25.1.10 6:55 PM (211.178.xxx.17)

    예전에도 글 올리신 분이죠?
    그 때 사람들이 뭐라하니 이제부터 집안일에 아이들한테 신경쓴다고 하셨는데 아니였나요?

  • 13. ....
    '25.1.10 6:55 PM (114.200.xxx.129)

    딸들한테도 신경을 안썼으니까 남편이 저렇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저정도면 그냥 남편이 참고 참고 폭발한것 같은데요 .

  • 14. ...
    '25.1.10 6:55 PM (117.111.xxx.90)

    서로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야지
    이런일로 가정을 깨다니요

  • 15. ㅡㅡㅡ
    '25.1.10 6:5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니 신경을 썼건 못썼건 누굴 집에 들어와라마라인지 즤집인가...

  • 16. ..
    '25.1.10 6:56 PM (58.236.xxx.52)

    아니, 본인이 그런 성향인데 결혼을 왜 하셨어요?
    남편은 성과에 대한 욕심 없을까요?
    부부 한쪽이 이기적이면, 한쪽의 희생이 너무 커요.
    남편은 돈벌고 육아도 도맡아했을거잖아요.
    같이 잘살자고 애낳고 맞벌이 할텐데,
    혼자만 바쁘고 성취욕 있으면 다예요?
    정말 일만 하신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볼땐 님이 얘기한(일에 대한 성취욕)것 말고
    다른 문제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부관계도 당연히 거부하셨죠?
    일에 대한 성취욕 때문에..

  • 17. 원글
    '25.1.10 6:57 PM (211.234.xxx.184)

    오후에 오시는 시터분 계세요 저 퇴근 전까지 봐주세요
    집에 가고 있는데 남편보다 먼저 도착할 거 같은데 집에 들어가 있어도 될지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남편이 기가 세고 강단이 있는 사람이에요

  • 18. ㅁㅁ
    '25.1.10 6:57 PM (39.121.xxx.133)

    그렇게 벌어오는 돈은 같이 쓴 거 아닌가요.

  • 19.
    '25.1.10 6:5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때 그분이신가보네요.

    도돌이표인가보네요.

  • 20. ㅁㅁ
    '25.1.10 6:5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지금껏 넌 떠들어라
    난 내길간다로 살았단 얘기인건데
    뭘 같은글로 자꾸 여러사람 고구마를 멕여요

  • 21. 원글
    '25.1.10 6:59 PM (211.234.xxx.184)

    부부관계 거부는 아니구요 자주 싸우니까 기본적으로 사이가 안 좋고 제가 기본적인 성향이 일에 대한 성취욕이 높아요 업무 완성도도 높구요

    상대적으로 가정은 후순위이긴 했어요
    그래도 애들과의 유대는 좋아요 큰애는 저 없으면 안되는데ㅠ

  • 22. ㅡㅡ
    '25.1.10 7:00 PM (114.203.xxx.133)

    82는 만만한 건지..
    왜 맨날 같은 내용 글 올려요??
    어차피 여기서 조언해도 안 들을 거잖아요.

  • 23. ㅡㅡㅡ
    '25.1.10 7:0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들어가세요. 한파에 배우자를 내쫓을 수 있는 권리는 어느쪽에도 없어요

  • 24.
    '25.1.10 7:00 PM (220.94.xxx.134)

    일핑계로 신경 안쓰신거 아닌가요? 성과직이라도 밤새워 일하는것도 아닐테고

  • 25. Sunnydays
    '25.1.10 7:01 PM (81.129.xxx.247)

    알았다 하고 가지마세요. 통화녹음하시고요.
    지가 뭔데 오라마라.. 가정일을 근거로 결혼을 깬다고요?
    그냥 열등감의 표현인거 같아요.
    큰애는 엄마껌딱이라는거 보면 집안일을 전혀 안하거나
    육아를 손놓은 것도 아니네요.

  • 26. ㅁㅁ
    '25.1.10 7:0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누구 약올리나
    그런성격이면 일이나 하고살지 결혼은 왜해요

  • 27. ...
    '25.1.10 7:02 PM (117.111.xxx.90)

    얼마나 답답하면 원글님도 여기 하소연하겠어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 28. ...
    '25.1.10 7:02 PM (222.236.xxx.238)

    솔직히 집을 호텔로 이용하는 식구라면 가족 구성원의 의미가 있나요? 그냥 동거인일 뿐이지.
    제 남편이 님같은 사람이었어서 저는 남편분한테 심하게 감정이입 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도대체 당신한테 가족이란 뭐야? 하는 의문을 늘 갖고 살아왔어요.

  • 29. 남편이어도
    '25.1.10 7:03 PM (222.102.xxx.75)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로서 너무 안 좋은 분이셨네요
    큰애와 유대 좋다는 것도 본인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남편분은 님이 일을 줄이고 가정을 더 봐줄걸 원하는걸텐데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냉정히 생각해보시고 일을 내려놓지 못할거 같으면
    이혼하시고 아이들 따로 만나시거나 하는게 낫죠

  • 30.
    '25.1.10 7:04 PM (220.72.xxx.2)

    일에 집중할수 있어 좋은거 아닌가요?

  • 31. ㅡㅡ
    '25.1.10 7:05 PM (114.203.xxx.133)

    남편이 더이상 이렇게 못 살겠다고 이혼하자는데
    님이 계속 거부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애들 앞에서 자꾸 싸우게 되니
    남편이 집 나가겠다고 하고
    님은 그거 말리고..
    그러니 남편이 님보고 나가라는 거죠
    애들 앞에서 자꾸 싸우게 되니까 그 모습 보이기 싫다고..
    그동안 전혀 바뀌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 32. ㅡㅡ
    '25.1.10 7:05 PM (1.222.xxx.56) - 삭제된댓글

    이론하고 남편 놔주세요.
    애 다 키울때까지 부려먹고 싶은건지.

  • 33. 남편어쩌나
    '25.1.10 7:0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때 봐주셨었나보네요...

  • 34. 가까운 사람이
    '25.1.10 7:06 PM (124.53.xxx.169)

    밖의 일만 열심히 하고 옆집인 외가에서 애들 은 도맡다 시피...그런데 가정제일주의 남편이
    부인의 집안 일 나몰라라 하는거에
    굉장히 힘들어 했어요.
    위태위태한 결혼생활 이어가더니
    퇴직과 동시에 타지에 집얻어 가버렸...
    어차피 아내에게 내조 받은적 없어
    불편함이 1도 없다고...

  • 35. ㅡㅡ
    '25.1.10 7:06 PM (1.222.xxx.56)

    이혼하고 남편 놔주세요
    애들 다 클때까지 남편 부려먹고 싶은 건지

  • 36. 에구
    '25.1.10 7:07 PM (221.149.xxx.61)

    이혼댱하겠네요
    남자가 맘돌아서면
    회복하기힘들어요
    얼마나지긋지긋했으면
    님도 어지간했네요
    님좋자고 한일이잖아요

  • 37. ....
    '25.1.10 7:07 PM (114.200.xxx.129)

    안가면 안되죠.. 지금 배우자가 화가 나 있는데 입장바꿔서 부인이 이혼하자고 하는데 남편 그말 안듣고 집에 안들어오면.. 참을려고 해도 무시하구나 싶어서라도 더 마음이 확고해지겠죠
    남편이랑 잘 이야기 해보셔야죠 ..
    남편이 원하는것도 있을거 아니예요 ..

  • 38. ..
    '25.1.10 7:07 PM (124.56.xxx.47)

    이 분 글 여러번 보는데 참 볼 때마다 갑갑하네요 자기는 아무것도 놓치고 싶지 않고 일은 못 놓고.....진짜 사랑하면 상대가 싫어하는 걸 안 하는거예요! 좋아하는 걸 해 줄 생각말고 그렇게 싫어하는 걸 하지말라고요...못 하겠으면 놔 주세요 남편은 무슨 죕니까?

  • 39. 그때도 썼는데
    '25.1.10 7:09 PM (211.219.xxx.250)

    그냥 이혼해주세요.
    애 주기 싫으면 데려오시구요.
    왜 남의 인생 갉아먹나요?
    같이 살기 싫다잖아요.

  • 40. ㅇㅇ
    '25.1.10 7:09 PM (211.209.xxx.126)

    예전에도 비슷한글 올리셨죠?여전한가봐요

  • 41. ㅁㅁ
    '25.1.10 7:1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런 엿먹이는 성격 최악이지요
    본인은 한치도 변할생각없으면서 달라붙는 찰거머리

  • 42. ㅇㅇ
    '25.1.10 7:12 PM (1.231.xxx.41)

    그렇죠? 역시 몇번 본 이야기. 아직도 개선이 안 돼서 결국 쫓겨나시는 거예요? 그때부터라도 잘 하시지...

  • 43.
    '25.1.10 7:13 PM (223.38.xxx.215)

    82 할 시간에 일에 더 몰입하고
    퇴근시간을 10분이라도 당겨보겠다는
    절실함으로 집에가서 딸 둘과 함께 하세요.

    원글님 뿐 아니라 여기 많은 여자사람들이 워킹맘이고,
    일에 대한 성취욕이 높습니다. 업무 완성도도 높구요.

  • 44. 3년
    '25.1.10 7:14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이전에도 글 봤는데, 남편이라도 님 정도면 저도 쫒아내겠네요. 솔직히 원글 성취, 성과주의니 하는데 그거 사회에서는 당연 다 그리 합니다. 본인만 일하나 결국 가정 등한시 한걸 포장 하고 있는것 뿐

    대부분은 그리 사는이유 가정 잘 이루기 위해 하는데 본인 혼자 만족 하기위해 가정 포기 했잖아요. 이쯤되면 스스로 사는 목적 정해야 되지 않아요?

  • 45. 3년
    '25.1.10 7:14 PM (211.234.xxx.132)

    이전에도 글 봤는데, 남편이라도 님 정도면 저도 쫒아내겠네요. 솔직히 원글 성취, 성과주의니 하는데 그거 사회에서는 당연 다 그리 합니다. 본인만 일 하나? 결국 가정 등한시 한걸 포장 하고 있는것 뿐.

    대부분은 그리 사는이유 가정 잘 이루기 위해 하는데 본인 혼자 만족 하기위해 가정 포기 했잖아요. 이쯤되면 스스로 사는 목적 정해야 되지 않아요?

  • 46. 원글
    '25.1.10 7:15 PM (211.234.xxx.184)

    이후 한동안 일이 바쁘지 않았고 괜찮았는데 최근 프로젝트가 새로 생겨서 이번달 말까지만 바쁘거든요 그래서 말일 지나면 업무량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남편은 이해를 못 하겠나봐요

    아침에 문자로 집에 들어오지 말고 집에 들어오면 애들에게 험한 꼴 보여줄 거고 짐은 나중에 가지러 오라고 했어요

    재산은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고 하고요
    맘 정했으니 긴말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집에서 일 안하고 정시퇴근하고 간다고 문자보내니 오지 말래요 제가 밖에서 얘기좀 하자고 제발 부탁한다고 했는데 답 없네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47. ㅇㅇ
    '25.1.10 7:17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성취욕 높고 남편이 가정일 많이 한걸 떠나서
    자주 싸웠다는게 중요하네요

  • 48. ㅇㅇ
    '25.1.10 7:18 PM (118.235.xxx.3)

    성취욕 높고 남편이 집안일 많이 한걸 떠나서
    자주 싸웠다는게 중요하네요

  • 49. ㅡ,ㅡ
    '25.1.10 7:19 PM (124.80.xxx.38)

    그런 인생 중대사를 82에 물어보시나요?;;

    어쩌긴요. 싹싹빌고 회사 관두던지.
    계속 일 포기 못하시겠으면 남편분 원하시는대로 해드려야죠.

    님 글 보면 지금처럼 일하고 남편이 그냥 봐주기만 바라시는거같아요.

    남편분이 그래주셔야할 이유는없죠.

    근데 집에 들어오라마라는 아니죠. 부부가 같이 사는 집인데 무슨 권리로 들어오라마라에요?

    당당하게 일 관두고 이제부터 가정에 충실한다고 하시던지. 일 포기 못하겠으니 니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라고 하시던지 하세요.

    뭘 그리 눈치를 보세요. 그냥 은근 슬쩍 넘어갈수있을 일이 아닌거같은데요....

  • 50. 원글
    '25.1.10 7:19 PM (211.234.xxx.184)

    집 앞 정류장이에요
    집에 오지말랬는데 들어가 있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아니면 집에 들어가지 말고 문앞에 있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 51. ...
    '25.1.10 7:19 PM (1.244.xxx.34)

    원글님 무슨 직업이에요? 기업체?

    남편이 쌓인 게 많은 거 같으니 우선은 풀어주려고 어떻게든 해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싫어하는 점을 유념해서 몇 가지라도 개선해보세요

    저도 덩달아 걱정이 되네요

  • 52. ...
    '25.1.10 7: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재산까지 이야기 할정도면 진짜 마음이 확고하네요 ..ㅠㅠ
    솔직히 저부분도 생각을 했다는거잖아요
    그냥 홧김에 이혼해 하는게 아니라.

  • 53. ..
    '25.1.10 7:21 PM (114.200.xxx.129)

    재산까지 이야기 할정도면 진짜 마음이 확고하네요 ..ㅠㅠ
    솔직히 저부분도 생각을 했다는거잖아요
    그냥 홧김에 이혼해 하는게 아니라.
    집에 들어가고 안들어가고를 떠나서
    정말 남편 마음을 다시 되돌려야 되겠네요 ..
    그냥 홧김도 아니고 자기 미래까지 생각해본것 같으니

  • 54. 나참
    '25.1.10 7:22 PM (119.64.xxx.101)

    아내가 일이 바빠서 퇴근전까진 시터가 있고 일하다 늦는건데 남편 웃기네.
    자기가 종일 애본것도 아니고 아내가 놀다오는것도 아난데 왜저럼? 남편이 바빠서 집안일 소홀하면 당연한거고 아내가 바빠서 소홀하면 이혼당힐 일이예여?
    어이가 없네..원글님은 왜 그렇게 쩔쩔매세요?

  • 55. ㅡㅡ
    '25.1.10 7:23 PM (1.222.xxx.56)

    남편을 가정부로 고용했구만

  • 56. ..
    '25.1.10 7:23 PM (175.214.xxx.16)

    주변에 봐도 가정보다 일이 중요한분들 제발 결혼하지말고 혼자 일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결혼하면 둘이 맞벌이하면서 애기낳고 알콩달콩 살줄 알았는데
    일 핑계로 가정에 소홀하다면 너무 이기적이에요
    그게 반대로 남자여도 여자들이 독박육아네 힘들다하는데 남자쪽이면 안 힘들겠어요? 주변에 이런집 몇 있는데 남편분들 힘들어보이더라구요

  • 57. 원글
    '25.1.10 7:24 PM (211.234.xxx.184)

    회사원이에요
    담달에 승진해서 팀장되요 휴직하면

    그것보다 남편은 휴직을 원하는 것도 아니에요 제 머리에 가정이 일순위 그걸 원하는데 제가 옛날 아버지처럼 회사일에 몰입하는 성격이라 터진 거고 빈다고 되는 일이면 좋겠습니다 ㅠㅠ

  • 58. 언발란스
    '25.1.10 7:24 PM (125.244.xxx.62)

    말한마디에 이렇게 눈치보이는 사람이
    어찌 3년동안 가장을 나몰라라 했을까요?
    뭔가 말하지 않은 많은 일들이 있는듯.
    그리고
    댓글 다는것 보니
    소통이 안되는 사람인둣.

  • 59. 그만
    '25.1.10 7:27 PM (221.153.xxx.127)

    놓아 주세요.
    3년이면 많이 기다렸네요.
    옛날 전업주부들이나 참아 주지,
    설령 남녀가 바뀐다 해도 좋은 얘기 안 나가죠.
    여러번 글을 올렸으면 여기분들 말 좀 들으시지.
    이ㅡ

  • 60. ㅋㅋ
    '25.1.10 7:27 PM (220.118.xxx.69)

    혼자사세요
    성격보니 내로남불
    그게 맞아요
    온식구 불행하게 하지말구요
    남편보 오죽했으면

  • 61.
    '25.1.10 7:30 PM (112.148.xxx.2)

    댓글 놀랍네요.
    남자 여자가 바뀌어
    남자가 회사일때문에 집안일 못돌봤어도
    이혼당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이 나올지.
    여전히 여자는 맞벌이 육아 가사 아내역까지
    수퍼우먼인게 당연한 한국사회네요.

    어쨌든 화가 많이난것같으니
    오늘은 짐싸서 호텔가서 자고
    화가 가라앉으면 남편분 마음 풀어드리세요.
    가족이나 다품고 안고 가는거죠.

  • 62. 스리
    '25.1.10 7:30 PM (58.120.xxx.117)

    오죽했으면..

    결혼은 왜했어요?

    일만할거면 싱글로살지.

    결혼하고 아이어린데 똑같이욕심부려 일하면
    그거 다 배우자희생 아닌가요

  • 63. ..
    '25.1.10 7:31 PM (218.52.xxx.251)

    글 여러번 쓰셨죠?
    참 어렵네요 사는게

  • 64. ㅣㅣㅣ
    '25.1.10 7:34 PM (222.108.xxx.116)

    댓글들 진짜 ㅋㅋㅋ 우리나라 여자가 직장생활 승진할려면 남자처럼 똑같이 희생해야되요

    남자가 집안 신경 못 썼다고하면 이런글들이 올라왔을까?

    남편 지가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시터도 잇다면서요 어이없어

    님 회사 그만둔다고하면 뭐라고 할까 그건 또 싫겠지?

  • 65. 3년
    '25.1.10 7:34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위에 남녀 바뀌어도 그 소리 나온다구요

    전 회사원도 아니고 기술 사업체 운영하는데 성취 성과
    원글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지만
    그걸로 집을 숙박쓰고 일로 외박은 출장 아니고 없어요

    직업이 뭔지 밝히지도 못하고
    님들 돈만벌면 외박해도 산다는 atm기로 두는 여자말고
    누가 있어요,

  • 66. 3년
    '25.1.10 7:34 PM (211.234.xxx.132)

    위에 남녀 바뀌어도 그 소리 나온다구요

    전 회사원도 아니고 기술 사업체 운영하는데 성취 성과
    원글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지만
    그걸로 집을 숙박쓰고 일로 외박은 출장 아니고 없어요

    직업이 뭔지 밝히지도 못하고
    님들 돈만벌면 외박해도 산다는 배우자를 atm기로 두는 여자말고 누가 있어요?

  • 67. 와~
    '25.1.10 7:34 PM (211.219.xxx.250)

    징하다. 의견 묻고 전혀 안듣고. 업무가 아니라서 안듣죠?
    집에선 더하면 더했겠죠.
    정말 이기적이네요

  • 68. ....
    '25.1.10 7: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도 똑같죠.... 솔직히 입장바꾸면 뭐가 다른가요
    요즘 여자들이 그럼 남편 맨날 일한다고 일만하고
    그럼 누가 참고 살아요.?
    참고 사는건 우리 부모님 세대였던 60-70대나 참고 살았겠죠 ..

  • 69. ....
    '25.1.10 7:38 PM (114.200.xxx.129)

    입장바꿔도 똑같죠.... 솔직히 입장바꾸면 뭐가 다른가요
    요즘 여자들이 그럼 남편 맨날 일한다고 일만하고
    그럼 누가 참고 살아요.?
    참고 사는건 우리 부모님 세대였던 60-70대나 참고 살았겠죠 ..
    자기도 능력있고 애들 데리고 살만하면
    굳이 일만 하겠다는 남편이랑 같이 살 필요도 없잖아요
    남편수입이 꼭 필요한 능력없는 여자라면 몰라도

  • 70. ...
    '25.1.10 7:41 PM (125.132.xxx.53)

    솔직히 얼마벌어요?
    많이 벌어서 남편버는건 용돈쓰고 내가 가정경제 다 책임지면
    남편이 저럴까요
    여자들도 남편이 쥐꼬리만큼 벌어오고 맞벌이 시키면서 집안일도 나눠 안하면 열받잖아요

  • 71. 저렇게
    '25.1.10 7:41 PM (1.222.xxx.56)

    해도 돈마니 벌어오는 와이프 좋다하면 상관없지만
    상대가 싫다잖아요.
    서로 합의가 안되면 헤어져야지 싸우는데
    레너지 낭비할 필요 없잖아요.

  • 72. 집중
    '25.1.10 7:42 PM (210.178.xxx.242)

    남편은 회사에서 어떤 직급이고
    일에 대한 몰입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물론 가정생활이 중요하지만
    같이 사회생활하면서
    아내더러 회사일 보다
    가정일이 우선이어야한다고
    윽박지르는 사람은
    얼마나 가정에 헌신하는지 궁금해서요.
    원글님
    집안일을 아예 안하는거예요?
    아님 일때문에 퇴근이 늦고
    집에서도 일하거나
    에너지 고갈로 집안일을 못하는거예요?
    왠지 아내가 바쁠때마디ㅡ
    후려치며 길들이기 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들고
    상대적으로 기약한 원글이 절절매는 것 처럼보여요.

    내딸이 능력 발휘하지 말고
    맞벌이하며 돈은 벌어 오는데
    집안일에도 몰두 강요받는
    결혼생활 한다면
    속상할것같아요.

    남편은 왜 원글님을 있는 그대로 봐주지 않죠?
    이사.사장은 거져 올라가는 자리 아니잖아요.
    남편이야말로 원글 사랑하나요?

  • 73. ㅇㅇ
    '25.1.10 7:43 PM (223.38.xxx.144)

    진짜 이혼하고싶은거면 각잡고 진지하게 얘기하겠죠 들어오지말라는건 나 화났다는거 아닌가요? 이혼 원하지않으시다면 싹싹 빌어야죠 남편분이 이성적인 스타일은 아니신것같으니 걍 달래세요

  • 74. ㅇㅇㅇ
    '25.1.10 7:43 PM (121.162.xxx.85)

    이렇게 새가슴이면서 3년동안 어떻게 한거에요?
    여기 묻는다고 속사정도 모르는데 누가 조언을 하나요

  • 75. 그렇게
    '25.1.10 7:43 PM (59.7.xxx.217)

    바깥일에 매진하고 싶음 그걸 용인하는 남자랑 결혼을 해야지 그게 안되는남자가 같이 살려고 하겠어요. 거기다 강단있는 남자말은 잘 알아들어야함.

  • 76.
    '25.1.10 7:44 PM (121.167.xxx.120)

    원글님 수입으로 남편하고 의논하고 입주 도우미 쓰세요
    아이들에게 신경 쓰시고 남편 달래세요
    남편에게 옷이나 시계 신발 등 돈을 쓰세요
    싫다고 하연 현금으로 몫돈으로 쥐어 주세요
    가족 중에 워커홀릭 있어서 아침6시출근에 저녁10시에 퇴근하는데 살림은 남편이 직장 다니면서 하고 아이들 학교 학원 스케줄은 아내가 신경 쓰는데 잘 지내요
    주말은 가족들과 보내고 평일은 회사일 열심히 하고요
    대기업 부장 승진 했는데 막바로 임원 코스로 일하겠다고 해서 남편이 좀 쉬었다 하라고 해서 우선은 멈췄어요
    남편하고 대화 많이 해보세요
    그 집도 남편이 주 오일 아이들 아침 준비해서 밥 먹였는데 승진하고 나서 낭편이 3일 아내가 2일 아이들 아침밥 차려 주는걸로 바꿨어요 이혼 할 마음이 없으면 남편이 원하는걸
    들어 주세요
    여유되면 수입으로 보상 차원에서 남편 차 원하는 걸로 한대 사주세요

  • 77. 그뭐냐
    '25.1.10 7:47 PM (59.7.xxx.217)

    양소영 변호사 로펌하던데. 그래도 주부 역할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유능한데 왜 하는척이라도 했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그분이 능력이 없어서, 아님 성취욕이 없어서?

  • 78. 아직
    '25.1.10 7:49 PM (112.152.xxx.66)

    이러고 사세요?

  • 79. 대체
    '25.1.10 7:52 PM (58.29.xxx.184)

    얼마나 성추욕구가 높고 책임감이 크길래………
    직장 나가면서 성취욕 없이 최대한 눈치봐서 월급만 챙기자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나요????????

  • 80. 맨날 똑같은 얘기
    '25.1.10 7:52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 안 다는게 좋아요..
    사람은 안 변한다는거 참 느껴져요.

  • 81. Pinga
    '25.1.10 7:52 PM (211.106.xxx.54)

    파트타임 쓰지말고 상주하는 아줌마 쓰세요. 돈은 이럴때 쓰라고 버는 겁니다.

  • 82. ??
    '25.1.10 7:57 PM (1.222.xxx.56)

    이혼하고 애 주고 일 실컷하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

  • 83. ㅇㅂㅇ
    '25.1.10 7:57 PM (182.215.xxx.32)

    수없이 글올린 그분맞죠?
    맨날 가정에 충실하겠다 이혼은 안된다 하면서
    똑같은 패턴이 반복반복이니
    남편이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싶네요
    그냥 놔줘요
    님은 님의 삶을 살아요
    두손에 떡들고 뭐하는거래요

  • 84. ㅇㅂㅇ
    '25.1.10 7:59 PM (182.215.xxx.32)

    82인들마저도 이렇게 말안통하고 답답하다 느끼는데 남편은 오죽할까요

  • 85. 소리
    '25.1.10 8:00 PM (221.138.xxx.92)

    성과중심적인 성향치고는
    가정과 배우자에 관해서는 넘 의아스러운 대응과 처신에
    지난번도 이번도 매우 놀랐어요.

    본인만 성과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가정에서 회피하는 것은 아니신지..
    뭔가 언발란스하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아요.

    지난번 댓글에도 비슷한 의견 많았죠.
    정신과상담..자녀분과 함께 받아보세요.

  • 86. ..
    '25.1.10 8:03 PM (124.53.xxx.39)

    그러게요..

    제 주변 성과 좋은 사람들은 집도 잘 챙겨요.
    가정도 성과 범위에 있으니까요.
    윗님들 말대로 집안일은 도피/회피하고 있는 거 아닌지 잘 살펴보심이.

  • 87. 남편
    '25.1.10 8:04 PM (222.108.xxx.66)

    놔주셔요. 이혼소송은 하고. 뭔 회사다니길래 성과성과

  • 88. ,ㅡ,
    '25.1.10 8:07 PM (73.148.xxx.169)

    비슷한 분 아직도 본인 주제파악 못하신 그 분 같네요.

  • 89. 무능
    '25.1.10 8:08 PM (223.38.xxx.236)

    무능한거죠
    일 붙들고 집에 안가는 아줌마

  • 90. 궁금합니다.
    '25.1.10 8:10 PM (222.98.xxx.31)

    님의 연봉
    배우자의 연봉

    얼추 답 나올 수도 있겠네요.

  • 91. 근데
    '25.1.10 8:18 PM (61.101.xxx.163)

    남편도 그렇게까지 원글님이 가정이 이순위되는게 싫으면 차라리 외벌이하겠다고 선언하고 원글님이 사표라도 쓰라고 하던가...
    맞벌이는 하고싶어하는건가요?
    뭔가 아귀가 안맞아서 ㅠㅠ
    그리고 요즘은 남편이 가정에 소홀해도 이혼당하는 세상이잖유..

  • 92. ㅇㅇ
    '25.1.10 8:20 PM (211.209.xxx.126)

    집안일 육아 솔직히 귀찮으니까 일 핑계로 남편에게 다 떠넘기고
    하숙생처럼 행동하나봐요

  • 93. 첫째가
    '25.1.10 8:20 PM (175.115.xxx.124)

    사춘기와서 자해한 흔적도 있었다고 글올리셨던분 맞나요? 님 맨날 나어째야하냐는 글 자꾸 올리시고 다른사람얘기안들으시잖아요 그동안 82쿡 님들이 좋은말씀 많이해주고 현실적으로 실천할수있는거 많이 얘기해주고 해도 맨날 도돌이표 님이 뭔가 바꾸고 가정을위해서 노력하실 생각이 없이 근데 나는 힘들다 어쩌냐

  • 94. 친정기둥
    '25.1.10 8:21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이 분 친정 기둥 아니예요?
    원 가정 나몰라 벌어서 친정 먹여살리니
    나가라 쫒겨나도 어쩔줄 몰라 전전긍긍

  • 95. ....
    '25.1.10 8:21 PM (112.154.xxx.59)

    일머리는 모르겠는데 생활머리는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 남편이 유한 사람도 아니고 세고 강단있는 사람이고 원글님은 그에 비해 기가 약한 분인것 같은데 어떻게 나몰라라 하고 계속 살 수 있나요? 남편이 트집잡아서 이혼하고 싶은거 아니라면, 원글님이 월-일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는 삶을 사는건가요? 오로지 일을 위해? 보통 바깥 일에 진심인 남자들이 그러잖아요. 술마시는 것도 일의 연장, 회식도 일의 연장, 동창모임도 일의 연장...그래서 야근하는 날은 야근해서 늦고 술마시는 날은 술마셔서 늦고...그러다 보면 1년 365일 늦는거죠. 아내는 직장을 다니든 안다니든 혼자서 동동거리며 가정유지하고 아이 케어하구요. 혹시 그렇게 사신건가요? 근데요 지금 뭘 그렇게 저자세로 들어가세요? 이미 벌어진 일. 집 들어가셔서 남편과 대화하시고 일단 별거라도 해보세요. 별거하다 보면 남편맘이 바뀔 수도 있고(아이들 때문에) 아님 님 맘이 변할수도 있구요. 남편 맘이 변했는데 그거 그렇게 안절부절하며 잡는다고 사람맘이 그렇게 쉽게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 선을 툭 놓아버린 거일 수도. 그럼 당장 돌이키기는 어려워요. 서로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가져 보세요.

  • 96. ...
    '25.1.10 8:21 PM (222.236.xxx.238)

    님이 빌어봣자 상황은 어차피 똑같을거라는거 남편분이 아시는거죠
    성과주의적 성향인 사람들 집안일 흥미 없거든요
    세상 일 중에 가장 성취감 느끼기 힘든게 집안일이에요. 돈이 나오길 해요 승진을 하길 해요.
    사실 님같은 분은 결혼에 맞지 않는 분이신거죠.

  • 97.
    '25.1.10 8:24 PM (114.206.xxx.112)

    이 스토리는 남편의 가스라이팅이라 봐요.
    저도 일 몰입이 높고 애한테도 너는 공부, 엄마는 회사, 우리 화이팅하자고 성과주의인데 남편은 애 애기때부터 엄마 피곤하니까 깨우지말고 아빠랑 맥모닝 먹고올까? 하고 제가 벗어둔 옷 드라이맡기고 올때 커피사왔고 당연히 저도 필요할때 그의 커리어 완전 물심양면 서포트하며 주말부부했고요. 부부가 뭐고 가정이 뭔데요. 서로 잘되게 응원하고 밀어줘야지 너의 기여도가 낮네 아웃!! 이런건 말이 되는지…

    원글님 알았어, 근데 나갈거면 너가 나가라고 하고 이혼은 나도 원하고 집과 애들은 내가 데려가겠다고 하세요. 딸들은 엄마가 델고 오는게 맞고 도우미 쓰고 돌봄하고 하면 다 키워요

  • 98. 친정기둥
    '25.1.10 8:24 PM (14.63.xxx.17)

    이 분 친정 기둥 아니예요?
    원 가정은 나몰라 벌어서 친정 생활비 주고
    먹여 살리고 있으니
    남편이 집 나가라 쫒아내도
    말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 전전긍긍
    그리고 절대 직업 안 밝히고 성취,성과 어쩌구저쩌구

  • 99. ㅡㅡㅡ
    '25.1.10 8:2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이전글 그분이라면 성취욕때문이 아닌거같아요 그냥 소통이 안되는 사람같아요. 상황설명도 이상하고 대처도 이상하고...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 100. 222
    '25.1.10 8:26 PM (14.63.xxx.60)

    댓글 놀랍네요.
    남자 여자가 바뀌어
    남자가 회사일때문에 집안일 못돌봤어도
    이혼당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이 나올지.
    여전히 여자는 맞벌이 육아 가사 아내역까지
    수퍼우먼인게 당연한 한국사회네요.
    2222

    맞벌이해도 여자한테 육아 집안일 다 맡기고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남자들한테는 회사업무강도가 쎈데 어쩌겠냐고 이해하라고 하면서 여자한테는 비난만 가득한 82쿡 댓글들... 다들 자기아들이 희생할까봐 그러는거겠죠?
    재산나눠준다니 똑같이 분할받고 딸들 본인이 잘 키워보라고 하세요.
    법정 양육비만 제공하구요. (보통의 이혼한 남자들이 그렇게 하는것처럼)

  • 101.
    '25.1.10 8:28 PM (221.138.xxx.92)

    윗님이 이분 전글들을 다 안읽어봐서 그런 반응인겁니다..

    이분은 그런 문제가 아니랍니다

  • 102.
    '25.1.10 8:28 PM (58.120.xxx.117)

    그래서 벌어온 돈이 얼만가요?

    얼마 벌지도 못하면서 성과타령하며
    가정 내팽개친거 아니예요?

  • 103. 이분 혼자
    '25.1.10 8:29 PM (175.115.xxx.124)

    애못키워요 지난번에 애아빠가 집나갔었는데 이주동안 애들혼자보면서 회사다니는데 힘들다고 언제까지 이걸해야할지모르겠다고 남편한테 잘못했다고 집으로 돌아오라고하니까 남편이 니가 반성한다는말 못믿겠다고 한다고 자기 어떻게해야하냐고 했던분이예요

  • 104. 뭐래?
    '25.1.10 8:30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나몰라라 하면 그게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 105. 뭐래?
    '25.1.10 8:31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일 바쁘다 나몰라라 하면
    바로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못벌어서 나몰라라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 106. 뭐래?
    '25.1.10 8:34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일 바쁘다 나몰라라 하면
    바로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못벌어서 나몰라라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무슨 찐 슈퍼맘 사연 끼워팔이하며
    주제파악 안되는 아들맘 운운
    진짜 병 맛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차라리 결혼하지말고 애나 낳지말던가

  • 107. 병맛같네
    '25.1.10 8:35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일 바쁘다 나몰라라 하면
    바로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못벌어서 나몰라라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무슨 다른 슈퍼맘 사연 끼워팔이하며
    주제파악 안되는 이 글에
    아들맘 운운은
    진짜 병 맛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차라리 결혼하지말고 애나 낳지말던가

  • 108. 성별운운 병맛
    '25.1.10 8:36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일 바쁘다 나몰라라 하면
    바로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못벌어서 나몰라라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무슨 다른 슈퍼맘 사연 끼워팔이하며
    주제파악 안되는 이 글에
    아들맘 운운이 ㅉㅉ
    진짜 병 맛같은 소리죠.

    차라리 결혼하지말고 애나 낳지말던가

  • 109. 병맛같은소리
    '25.1.10 8:37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일 바쁘다 나몰라라 하면
    바로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못벌어서 나몰라라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무슨 다른 슈퍼맘 사연 끼워팔이하며
    주제파악 안되는 이 글에 아들맘 운운이세요?
    성별 갈라치기도 가지가지
    진짜 병 맛같은 소리하네요

    차라리 결혼하지말고 애나 낳지말던가

  • 110. 병맛같은 소리
    '25.1.10 8:38 PM (14.63.xxx.17)

    회사일 바쁘다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이 많다구요?
    지금이 30년전 90년대 인줄 아시나?
    할머니들 세대처럼 안 살아요
    요즘은요. 일 바쁘다 나몰라라 하면
    바로 이혼사유예요.
    돈 없어서 못벌어서 나몰라라 참고 사는건
    윗세대나 하는거죠

    무슨 다른 슈퍼맘 사연 끼워팔이하며
    주제파악 안되는 이 글에 아들맘 운운이세요?
    성별 갈라치기도 가지가지
    진짜 병 맛같은 소리하네요

    깜냥도 안되면 차라리 결혼하지말고 애나 낳지말던가

  • 111. 항상행복
    '25.1.10 8:38 PM (116.34.xxx.38)

    이해가 안가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늦게까지 일할수도 있고 늦게 퇴근할 수도 있죠
    남편은 칼퇴하나요
    도우미 쓰면 되고 일주일에 하루쯤 가족과 시간보내는 정도도 남편이 용납하지 않나요?
    남편 여자 있어서 이혼하자는 거 아닌거 맞나요

    그리고 님은 왜 안잘부절하는지요
    뭘 잘못해서 맨날 절절매고 집도 못들어가고 그러고 있나요
    남편더러 나가라 하세요
    상식수준에선 둘다 이해불가입니다

  • 112. ..
    '25.1.10 8:45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분 벌어서 친정에 준다 한표

    원글 저번사연도 그렇고 벌어서 집에 돈 쓰는거는
    가사 도우미 말고 없었어요

    단순 성과?성취는 변명
    친정에 돈대주고 있으니 안절부절

  • 113. ..
    '25.1.10 8:46 PM (211.234.xxx.220)

    저도 이분 벌어서 친정에 준다 한표

    원글 저번사연도 그렇고 벌어서 집에 돈 쓰는거는
    가사 도우미 말고 없었어요

    단순 성과?성취는 변명
    친정에 돈 대주고 있으니 안절부절 그거 말고 말이 안돼죠

  • 114. ...
    '25.1.10 9:18 PM (218.53.xxx.90)

    이분 혼자 애못키워요 지난번에 애아빠가 집나갔었는데 이주동안 애들혼자보면서 회사다니는데 힘들다고 언제까지 이걸해야할지모르겠다고 남편한테 잘못했다고 집으로 돌아오라고하니까 남편이 니가 반성한다는말 못믿겠다고 한다고 자기 어떻게해야하냐고 했던분이예요
    2222222

    지난번에도 아슬아슬하시더니 이번에도 또 그러신건가요?
    계속 "성과중심적이라 일하는 걸 좋아하고"라는 말을 반복하시는데 본인 인생에 일이 제일 중요한거 맞잖아요.

    남편이 그게 싫다고 누누히 얘기했는데 여전히 그게 제일 중요하면 갈라서야지 왜 같이 사시려는 건가요?

    아니면 힘들어하는 아이와 남편을 위해 본인의 일을 좀 내려놓으면 안 되나요?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해야하는게 아니라 님의 일 욕심으로 이 지경까지 왔으니 가족 입장에서는 "아, 역시 그래. 일이 우리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야"라고 결론 내릴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 115. 이집은
    '25.1.10 9:25 PM (70.106.xxx.95)

    저러고도 여태 사는거보면
    남편도 이혼 못하네요.
    유유상종

  • 116. ........
    '25.1.10 9:34 PM (115.139.xxx.224)

    저희 남편이 원글님 같은 성향+노느라 밖으로 도는 사람이었는데
    매일 싸웠어요
    저는 일 줄이고 애들 보는데 하숙생처럼 생활하는게 원망스럽더라고요
    남편이랑 비슷하게 육아나 가사일에 참여하면 저러진 않을꺼 같은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117. ㅇㅇㅇ
    '25.1.10 10:01 PM (121.162.xxx.85)

    근데 진짜 회사에서 일잘한다고 인정받아요?
    글쓴거로는 미련해보여서요
    퇴근안하고 오래 사무실에 있는게 일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일머리있고 똑부러진 사람은 소통도 잘할거같은데

  • 118. 주말에도
    '25.1.10 10:27 PM (220.72.xxx.2)

    주말에도 일만 하나요?
    주말에는 애들이랑 같이 가족이 시간을 보내지 않나요?
    진짜 그럴꺼면 이혼하시지 ....
    남편보다 많이 버는데도 남편이 그러는건가요?
    댓글처럼 그렇게 벌어서 친정에 다 가져다 주는건가요?
    그렇다면 반대라도 이혼하겠어요

  • 119. ....
    '25.1.10 10:30 PM (218.51.xxx.193)

    회사 일만 한게 아니고
    퇴근 후 헬스장에서 운동 후 귀가 했다는 분이죠?
    그동안 남편은 퇴근 후
    애들 챙기고요.
    님 글 분기마다 읽은 듯 하네요
    남편이 그동안 많~~이도 참은듯하니
    이제 남편 그만 부려먹고 이혼하세요

  • 120. ㅇㅇ
    '25.1.10 10:53 PM (36.38.xxx.26)

    일이년전에도 글본거같은데 여전하시군요…
    추측하기론 님이 바쁜것 뿐 아니라 일할땐 집안일은 아예 신경에서도 껐고 뭔가 소통이 잘안되는 스타일일것 같아요. 답답한 스타일…

  • 121. 논란
    '25.1.10 10:56 PM (58.230.xxx.52)

    될 일 아님
    이 분은 이미 글을 많이 올리셨어요
    남편이 보살입니다
    저는 남편이 수억을 벌어와도 이런 사람이랑 못 삽니다
    이혼해주세요
    안되는 거 붙잡지 말고요 안된다는 거
    본인이 제일 잘 알지 않나요?

  • 122. ;;;
    '25.1.10 11:16 PM (220.80.xxx.96)

    이 분 글 다 읽으신 분들은 좋은 소리 못합니다
    읽는 우리도 진절머리가 ㅡ

    게다가 반전은
    이분 연봉도 별로 안 높다는 ;;;

  • 123.
    '25.1.10 11:27 PM (172.225.xxx.238)

    어떤 직업인지 아이들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워킹맘이라 애 한테 많이 신경은 못써줘서 늘 미안하거든요

  • 124. 또시작
    '25.1.10 11:35 PM (180.70.xxx.42)

    이 글 제가 본 것만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 그렇네요.
    이 분은 진짜 일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이 안 되는 게 문제예요.
    웬만하면 같은 여자 편 들어주겠는데 얼굴도 모르는 우리도 이렇게 지긋지긋한데 같이 사는 남편은 얼마나 지긋지긋할까..서로를 위해서 각자 길 가세요.

  • 125. ???
    '25.1.10 11:50 PM (211.58.xxx.161)

    대신 돈을 좀 남편보다 많이 벌어다준거 아닌가요??

  • 126. Fhj
    '25.1.11 12:07 AM (219.248.xxx.134)

    이분은 본인이 일을 좋아하고 성과중심적이다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는데..스스로 성과중심적이다라고 표현하는게 되게 방어적으로 느껴져요. 집안일을 안하고 있는것에 대한 좋은 핑계거리로 삼았달까요. 성과중심적과 집안일을 안하는것은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큰 관계가 없어요. 님은 그냥 애들 보고 집안일 하는것보다 일하는게 나아서 일을 더 많이 하시는거에요.
    본인이 몇년 동안 남편이 보육과 집안일을 거의 다 했다고 인정했을정도니 어땠겠나요. 이제 변하겠다고 이전글에서 얘기했으면서, 쓰신거 보니 전혀 바뀐게 없어보이네요. 이혼좀 해주세요.

  • 127.
    '25.1.11 12:52 AM (1.225.xxx.157)

    다른건 몰라도 연봉도 남편이 더 높고 본인이 더 적다고 했어요. 저도 글 읽은게 3-4번은 되는듯. 읽는사람 지긋지긋하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 128. ...
    '25.1.11 1:33 AM (101.235.xxx.147)

    그냥 집안일하고 아이 보는게 힘드시니 회사 핑계로 안하시는분 인가보네요

  • 129. 맞아요
    '25.1.11 1:41 AM (182.227.xxx.251)

    이분 연봉도 남편이 더 높다고 했고
    그냥 일만 하다가 집에 늦는게 아니라
    회사 끝나고 무슨 운동도 하고 모임도 많았다고 하던가?
    그냥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사람이죠.

    이 정도 되면 이혼 해야지 왜 이혼 안하고 버티는지 모르겠네요.

  • 130. ㅎㅎㅎㅎㅎ
    '25.1.11 2:00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 잘못 하셨네요
    지가 나가야지
    부인한테 나가라 마라~

    아이들 있는 부모가 이혼을 하더라도
    이성적으로 해야죠
    이혼할 수도 있지만
    들어오지 말라니 그게 말이 안되죠

  • 131. 댓글들미쳤네
    '25.1.11 2:08 AM (211.246.xxx.198)

    남자가 저렇게 일한다고 가정소홀히하면
    이해해주라고 하면서
    여자는 물어뜯네.

    정치성향빼곤 너무 싫은 82.
    정치 이슈 있을때만 들어오는데
    일상글은 클릭 안해야지 원..


    정치적으로는 깨어 있는데
    일상적으론 꽉 막힌 사람들 너무 많음.

  • 132. ㅎㅎㅎㅎㅎ
    '25.1.11 3:06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마자요 ㅋㅋ
    남자가 밤낮없이 일하면
    돈 버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 그러면서
    여자가 그러면 가정소홀한 죄를 묻는

    이중성

    남편의 저녁 약속은 사회생활이니 이해해야 하고ㅎㅎ
    여자는 이기주의의 극치! ㅋㅋㅋ

  • 133. 가정에대한
    '25.1.11 3:15 AM (142.126.xxx.46)

    애착도 없어보이는데 이혼은 왜 안하시려는거에요? 이혼하고 자유롭게 그 성과중심주의 계속 하면 되잖아요. 아이들 케어는 하기싫고 가끔 보고는 싶고 뭐 이런건가요?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에요. 만일 이분이 가장이고 남편이 전업주부 이정도되면 이해나 갈까 맞벌이면 서로 분담해야죠. 요즘 맞벌인데 남편이 집안일 하나도 신경안쓴다 일끝나면 헬스하고 들어온다 이럼 백아면 백다 욕하지 누가 남자편들어요???

  • 134. ..
    '25.1.11 3:51 AM (182.220.xxx.5)

    2년째 계속 같은 글 쓰는 사람이예요.
    이제는 바로 알아봐지네요.
    조그만 회사고 안바쁘고
    퇴근 후에 동호회 운동 등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살았다고 했어요.
    남편이 소득도 더 많고 일도 바쁘고 애도 집안일도 혼자 다 하는 집이었어요.
    여기 분들 이거 알고 댓글 쓴거예요.

  • 135. @@
    '25.1.11 4:19 AM (106.101.xxx.31)

    헛!! 성취욕 높고 성과가 높다면 직장에서 인정 받고 안정적 일것 같은데....결국 별거 없군요.
    결국 남편 눈치 봐야 하고 이혼 종용 당하고.
    저도 직장 다니지만 여자가 밖으로 돌면 남자들 딱 표가 나더라고요. 행색도 그렇고 맘을 자꾸 딴데 두려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뭐하나요.
    가정 다 잃고 나면... 왜 회사에 충성했나.
    같은 분이 맞다면 바쁜 와중에 개인 운동도 열심 이셨던..

  • 136. ...
    '25.1.11 4:48 AM (1.228.xxx.227)

    원글님을 뒷바라지해줄 남자분이랑 결혼했어야해요
    가수 장윤정 그리 바빠도 남편이 다 이해하고
    애들케어 다 해 주잖아요
    이혼하시고 그런 남자분 찾아봐요
    능력자시니 어렵지 않을걸요

  • 137.
    '25.1.11 4:51 AM (58.120.xxx.117)

    남자도 여자보다 돈 못 버는 주제에
    작은회사다니며
    일한다고 나돌고 동호회니 개인운동이니 지할건 다하고
    애는 맞벌이 여자한테 다 맡기면
    이혼당해요. 요즘...
    돈벌어 친정보내고 버는돈도 애초 남편보다 적고
    보잘것없는 회사 회사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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