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스트레스

사소하지만~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25-01-10 16:21:44

앞집 사시는 분하고 사적으로 트러블이 생겼어요.

그 분을 통해서 다른 지역에 사는 분.

셋이서 친하게 지내다가 감정의 골이 깊어졌는데

저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그쪽들은 둘이 뭉쳐서 앞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마주칠때마다 저를 노려보네요.

두 사람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1.150.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4:26 PM (49.230.xxx.206)

    무시하시는 게 복수예요

  • 2. ㅇㅇ
    '25.1.10 4:26 PM (175.206.xxx.101)

    남일같지 않아서
    쳐다보지도 마시길

  • 3. ...
    '25.1.10 4:27 PM (49.230.xxx.206)

    친구들 자주 부르세요 집으로 말이죠
    너희 없어도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 4. ㅇㅇ
    '25.1.10 4:29 PM (175.206.xxx.101)

    제일 열받는게 안보이는척 하는것 존재를 무시하세요
    첨엔 힘들겠지만 뭣하러 신경써서 내 에너지를 주나요
    깔끔하게 안보이고 안들리는것 처럼 함 됩니다

  • 5. 외면
    '25.1.10 4:29 PM (121.141.xxx.159)

    뭐 하러 아는체를...
    말 걸거나 아는체 하면 너무 의식 하는거 드러나요

  • 6. 원글
    '25.1.10 4:33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아는 척 안해요. 그냥 눈 내려깔고 가는데
    힐끗 보면 둘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어요. ㅠ.ㅠ

  • 7. 그게 뭐
    '25.1.10 4:58 PM (221.153.xxx.127)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뭐 어쩌라구 이런 마인드로
    아시잖아요 그들의 우정도 영원을 보장하지 못하는거
    더구나 하나는 딴지역이고.
    객관적으로 원글이 잘못한게 없으면 개무시

  • 8. 에혀~
    '25.1.10 5:04 PM (221.150.xxx.138)

    살다살다 저런 사람들하고 잘못 엮여서..
    정말 함부로 사람 사귀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사 와서 너무 심심해서 정 주며 친하게 지냈고
    트러블 생기고 알아보니 아파트내에서
    못되기로 유명한 사람들이더라구요.
    불편해 죽겠어요..ㅠ.ㅠ

  • 9. 저도 앞집과
    '25.1.10 5:17 PM (1.216.xxx.18)

    불편하게 됐는데
    그냥 쌩~ 무시해요
    그랬더니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다니더군요 ㅎㅎ
    그러거나말거나~~ 하세요
    혼자 더 열받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22 아이가 이사 좀 그만다녔으면 좋겠대요 11 18:41:15 1,932
1680221 헌법재판소 내부서 자성 목소리..."재판관 이중잣대 안.. 21 ㅇㅇ 18:38:30 3,526
1680220 오늘도 집회 참여후 집에 갑니다 15 즐거운맘 18:38:00 995
1680219 50중반 이제는 연휴가 좋네요. 2 .... 18:37:43 1,768
1680218 ( 탄핵 인용) 운동을 18:35:34 223
1680217 아웅ㅎ 18:34:33 146
1680216 연휴 때 뭐해 드시나요? 12 안먹고살고싶.. 18:31:11 1,486
1680215 속보]尹측 “모든 게 조기 대선 위한 것…완벽한 내란죄” 21 ... 18:29:10 3,774
1680214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4 혼이 비정상.. 18:26:24 1,800
1680213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들 명절차례가 없어졌어요 9 .... 18:24:19 2,029
1680212 헌법재판관 문형배는 하는짓이 ㅋㅋㅋㅋ 42 문형배 18:21:43 3,981
1680211 노후거주지 풍납동 성내동 2 풍납동 18:21:23 935
1680210 생리 이틀째 어떻게 지내세요? 1 ㅇㅇ 18:20:30 428
1680209 극우집회 사람 많아요.ㅜㅜ 39 ... 18:17:35 3,631
1680208 서울역집회) 양반과 상민의 "영원한 사랑"ㅎㅎ.. 애국보수청년.. 18:17:09 531
1680207 윤석열측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어제 법원판결 충격이 심했나봅니다.. 7 ........ 18:14:51 2,150
1680206 尹 측 "헌재, 최고헌법기관 아닌 최대난타기관 7 0000 18:08:57 1,149
1680205 고3 아들이 가출했어요 26 18:03:07 4,344
1680204 남산의부장들... 이제 봤어요  4 .…… 18:01:36 751
1680203 저도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27 .ㅈ.ㅈ 18:00:09 1,982
1680202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7 응원합니다 17:57:13 1,766
1680201 시츄 강아지를 지인이 준다는데요 42 .. 17:50:46 3,324
1680200 이제 셋째를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9 셋째 17:50:13 1,234
1680199 솔직히 명절때 마다 생기없고 쇠약해져 가는 부모님들 보기싫어요ㅠ.. 15 ... 17:41:47 2,767
1680198 오늘자 탄핵반대집회 전한길 발언 35 ... 17:41:28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