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별로 사건들 나열해가는거라그런지 초중반엔 그저 그랬거든요.
막판 10분이 다 살리네요 ㅎㅎㅎ
롱테이크씬 진짜인지... 이어 붙인건지 모르겠어요.
미끄러지고 다시 뒤 돌아보는거 대박 ㅎㅎㅎ
저는 전대갈 캐릭터가 좀 별로였어요.
연기도 그렇고 대머리 꾸민것도 뭔가 아쉽.
막판에 빡치는 금괴 훔쳐가는 장면요.
한편으론 우스꽝스럽던데 일부러 희화화 시켜려는 의도가 담긴건지 모르겠어요.
일별로 사건들 나열해가는거라그런지 초중반엔 그저 그랬거든요.
막판 10분이 다 살리네요 ㅎㅎㅎ
롱테이크씬 진짜인지... 이어 붙인건지 모르겠어요.
미끄러지고 다시 뒤 돌아보는거 대박 ㅎㅎㅎ
저는 전대갈 캐릭터가 좀 별로였어요.
연기도 그렇고 대머리 꾸민것도 뭔가 아쉽.
막판에 빡치는 금괴 훔쳐가는 장면요.
한편으론 우스꽝스럽던데 일부러 희화화 시켜려는 의도가 담긴건지 모르겠어요.
전대갈이 박정희 비자금 가져깄죠
그 중 일부 박그네 주고...
희화화 아닙니다
저는ᆢ 남산의 부장들 보다
[그때 그 사람들(2005)]이 나았어요ㅜ
똑같은 시간대와 사건을 완전 블랙 코미디로 그렸는데ᆢ
이상하게 재밌게 보았던 ᆢ 백윤식과 정종준 (멍청한 참모총장 역)
ᆢ연기가 기억에 남고 조연들 연기가 다 빼어났어요
오히려 한석규 연기가 기억 안 남 ;;
다 봐야겠어요
블랙 코미디 영화로 괜찮았어요.
특히 박정희 총에 탕탕탕~ 맞아 뒈졌는데
오랜 독재로 핍박 받으며 살면서도 슬퍼하는 국민들의 엔딩씬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