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쉬기가 어렵고 숨쉴때 담배?냄새가 나는데

공황장애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5-01-10 16:03:54

스틸록스10nm을 반으로 잘라서 매일 먹어요

먹어도 잘때가지 한시간정도 걸리는것 같고 

1시간40~2시간마다 깨서 

새벽 내내 억지로 자려고 괴롭습니다

불면증은 몇년 되었고

2주전부터 숨쉬기가 어렵고 한숨인 쉬어아ㅓ 숨이 쉬어지는데 한숨도  쉬는것도 너무 힘들고 쉼 쉴때마다 코에서 담배연기 같은 냄새가 납니다

순간순간  가슴이 마구 뛰고 어지럽고 

하루종일 이럽니다

정신과 가봤는데 한번 약먹고  두토어으로 너무 힘들어서 못먹었습니다

숨쉬기가 어렵고 답답하고  숨쉴때마다  담배 냄새처럼 냄새가 나서 괴로운데

공황장애 증사이기도 할까요?

IP : 39.117.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0 4:07 PM (220.94.xxx.236)

    부비동염 아닌지 이비인후과 가보ㅔㅅ요.
    제가 축농증이 있어서 수술한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자잘하게 재발이 잘 돼요.
    근데 그때마다 역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특히 담배냄새요.....

  • 2. hippos
    '25.1.10 4:35 PM (210.108.xxx.24)

    저도그래요.
    찌든 담배냄새요.
    알아보니 뇌에 이상이라고 합니다

  • 3. 11502
    '25.1.10 5:02 PM (119.64.xxx.75)

    저도 담배냄새땜에 힘들어요 ㅠㅠ
    저만 맡아지는 담배냄새.
    공황 우울증상이 아주 약하게 있는거 같아요.
    가족중에 조울 공황 우울로 약복용중이라 잘 알아요.
    급격한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입안이 바짝 말라버려요.
    이겨내고 싶어요.

  • 4. ㅡㅡ
    '25.1.10 5:14 PM (125.176.xxx.131)

    저도 7년전부터 같은증상있어요
    원인을 못찾아서 정말 힘들어요.
    불면증 있는데 그거 때문인지..

  • 5. 그게
    '25.1.10 5:36 PM (175.115.xxx.131)

    비염이 있을때도 그렇대요.
    저도 비염이 심한데,종종 코에서 탄내나 담배냄새가 나거든요

  • 6. ...
    '25.1.10 9:58 PM (119.192.xxx.61)

    잠 못 자면 고생이예요ㅠㅠ

    누우면 바로 자는 게 좋은 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보통 잠 들때까지 30분 정도 걸리고
    잠 들면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간격으로 깊은 잠 얕은 잠 반복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고
    자기 전 입에서 침 흐를 정도로 죽을만치 10분 정도 -플랭크- 운동하고 픽 쓰러져 자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요

    근데
    잠 못 자고 수면 유도제나 수면제 복용하시는 분들 중에
    잠 자야한다에 꽂힌 분들은
    그 꽂힘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꽂히면 꽂힌 부분으로 더 잠이 안 오더라구요

    몇 시에 자던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의식적으로 항상 일정하게 해보세요
    밤잠 설쳤다고 늦게 일어나고 낮잠 자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 7. 원글
    '25.1.11 3:49 PM (39.117.xxx.56)

    한번도 낮잠을 자본적이 없어요
    밤에 잠을 못자고 꼬박 새어도 졸리다는걸 전혀 모르겠어요

  • 8. 원글
    '25.1.11 3:50 PM (39.117.xxx.56)

    뇌mri를 찍어서 보면 될까요? 뇌졸증 그런 문제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135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7 살림 2025/01/10 5,786
1671134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7 .. 2025/01/10 2,340
1671133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9 ... 2025/01/10 6,176
1671132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025/01/10 1,797
1671131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7 남편 2025/01/10 1,968
1671130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 ㅁㅁ 2025/01/10 833
1671129 멧돼지때문에 집회장소도 통일성이 없어서 1 .. 2025/01/10 1,258
1671128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61 .. 2025/01/10 8,200
1671127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2 ㅇㅇ 2025/01/10 5,441
1671126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9 000 2025/01/10 3,511
1671125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4 이 시국에 2025/01/10 1,863
1671124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2 .. 2025/01/10 5,119
1671123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66 숨막힌다 2025/01/10 8,390
1671122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025/01/10 585
1671121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4 2025/01/10 3,152
1671120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5 위치 2025/01/10 2,198
1671119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57 퇴근 2025/01/10 32,243
1671118 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35 유지니맘 2025/01/10 3,226
1671117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025/01/10 2,904
1671116 서울-속초(동명항) 당일치기 여쭤봅니다 동명항 2025/01/10 774
1671115 체포 가자 1 내란수괴 2025/01/10 503
167111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윤석열 체포 이렇게 하자, 박구.. 3 같이봅시다 .. 2025/01/10 2,909
1671113 제가 조언 구한 적도 없는데 3 ………… 2025/01/10 2,125
1671112 체포여 어서 오라 2 나도 2025/01/10 626
1671111 srt타고 부산갑니다. 코스 추천 좀 5 서울촌것 2025/01/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