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는데
인서울 영화연출 전공
영화감독이 꿈은 아닌거같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주변에 본적이 없어서요
주변사례 좀 들려주세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인서울 영화연출 전공
영화감독이 꿈은 아닌거같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주변에 본적이 없어서요
주변사례 좀 들려주세요
다들 밥은 먹고 산데요.ㅎㅎ 영화, 작가, 광고, 방송쪽으로 취업 잘된데요.. 오히려 제작 경험이 있으니 방송이나 영화 진출이 더 가산점이 되기도..
저희 아이는h대 인데 선배들이 잘됐더라구요..애들이 일반 인문사회쪽보다 더 재밌게 다니는듯..진로가 좁지만 확실하니..
연출이 꿈이면 학교다닐때부터 단편찍고, 그러다 장편영화 스태프 하고 자기 시나리오 쓰면서 입봉 준비하구요. 입봉까지도 오래 오래 걸리죠. 연출이 꿈이 아닌 사람은 연출로 들어갔다가 촬영이나 이런 기술 스태프로 빠지기도 하구요. 아주 드물게는 영화현장과 관계없는 진로 찾아 가기도 하구요. 연출보다는 기술 스태프가 생활인으로써 살아가기는 좀 더 낫구요. 연출이 꿈인 사람은 어쩌든둥 자기 영화 찍으려고 애쓰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