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사람들의 평가가
달콤한 말
다 해줄거 같은 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뭐 해주고 싶었다
뭐 해주려 했었다
내가 생각났다는 말
이런 말들에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고
나만 베풀고 살았더라고요
달콤한 말에 현혹 되지 말고
그 사람의 행동만 봐라
그게 요즘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사람들의 어떤 면을 보시나요 ?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사람들의 평가가
달콤한 말
다 해줄거 같은 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뭐 해주고 싶었다
뭐 해주려 했었다
내가 생각났다는 말
이런 말들에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고
나만 베풀고 살았더라고요
달콤한 말에 현혹 되지 말고
그 사람의 행동만 봐라
그게 요즘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사람들의 어떤 면을 보시나요 ?
행동을 봅니다 저도
행동을 봐야죠... 달콤한말이야 하는 사람들도 쉽죠 . 이건 친구 뿐만 아니라 이성간에도 말보다는행동을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
언어는 필요 없어요.
행동이 다입니다.
제가 요새 턱이랑 치아때문에
말을 안하고 사는데
말이 그닥 필요없구나 느낍니다.
행동이 그사람이에요.
늘 과할정도의 미사여구와 현란한 말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매번 문자로라도 챙겨주니
저도 감동하고 늘 고마워하고 하나받으면
두개주려하고 세상 둘도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말일뿐 가식과 예의 계산된 의도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사기꾼들 말습관 같아요
절대 말을 보지말고 행동을 보세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네요.
사랑한다고 빈말하던 사람들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람 없어요. 저런말하는 사람들 조심해야함.
연애해도 별로인 ㄴ들은 늘 입으로는 별도 따다 줄 것 처럼 하잖아요
여자도 똑같아요
카톡에 하트 수십게 찍고 그래도 하는 행동 보면 답 나옵니다
싱글인데 나이드니 사람이 싫어서 안 사귀고 안 만나요
취미생활 온라인.. 여러 루트로 좋은 사람 찾았는데 진짜 드물어요
작년 마무리하며 또 싹 정리하니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내가 진심으로 배려하고 베풀면 내 머리 위에 설려고 하고 내시간 덩연하게 전화해서 자기감정풀이하고
싱글이면 쉽게 움직여줄거라 착각들하는데 두세번만 만나도 딱 별루다 끊어야지 생각 부터 들어요
하다못헤 도우미도 다신 안 쓰기로 했어요
생판남끼리
말이래도 예쁘게 하는게 그래도 고맙고 다행이다싶던데
행동까지 바라다니
인간은 욕심이많네요
말이 많은 사람은 확실히 거르게 됐어요
한두마디 듣다보면 알겠더라구요
나이가 든다는건 이런거였어요
전체적인 글의 맥락은 오래되는 관계에서
말뿐인 사람
행동은 하지 않고 말뿐인 사람은 진실성이 없는 사람이지요
욕심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몸성히 빨리나아! 넘 안됐다! 힘내ㅜㅜ 하고
병문안안오고 간병안하는정도? 일까요?
만나자하고 약속안잡는?
남끼리 뭐그리 행동해줄게있다고
같이사는가족이면 몰라도
전 누가 저를위해 행동까지 하면 너무부담이던데
아프다니까 죽쑤어오면
저는 담에 죽쑤고 과일까지줘야하고
말이나 예쁘게해도 너무고맙고
행동은 부담스러워요
너무 바라는게많은게아닌가 싶어요
행동으로 봅니다
돈간다 가 진리임을 깨닫고 살아요.
립서비스에 속으면 안됩니다.그들은 그게 영업전략이예요.
남의돈 기가막히게 빼먹죠. 정작 자기돈은 자기 마음가는데
쓰더군요. 절대로 니밖에 없다, 니가 내 목숨보다 소중하다.
내가 돈이없어 그렇지 뭐든 다 해주고 싶다 그런말
다 개뻥이고 액수를 떠나서 작은거라도 베푸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보게되었어요.
큰거 바라는것 아니고 내가 밥을 샀으면 저가 커피라도
내가 낼께라는 그 마인드가 된사람만 만나고싶고요.
남의돈으로 자기 힐링하려는 사람 극혐합니다.
맞아요 어쩜 저도 오늘 아침 했던 생각을 똑같이 하셨을까요 말 뿐인 사람 말로는 뭐를 못하나 싶고. 차라리 말이나 말지 엿 먹이네 싶고 혼자 이 생각 저 생각 부글부글. ㅜ
행동을 봐야죠... 달콤한말이야 하는 사람들도 쉽죠 . 이건 친구 뿐만 아니라 이성간에도 말보다는행동을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
222
원글님 본문글과 좋은 댓글들 저장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4403 | 밥을 반찬 딱 한가지랑만 먹어야 된다면 25 | 반찬 | 2025/01/15 | 4,274 |
1674402 | 거니는 계속 용산서 사는겁니까? 1 | ㅠ | 2025/01/15 | 2,242 |
1674401 | 이따가 수갑채울까요? 2 | 나참 | 2025/01/15 | 1,004 |
1674400 | 보도 자제하라 1 | … | 2025/01/15 | 812 |
1674399 | 양배추 잘라서 냉장고넣은것 검은색으로 3 | ?? | 2025/01/15 | 1,665 |
1674398 | 오늘 경찰 응원해주고싶네요 3 | ᆢ | 2025/01/15 | 765 |
1674397 | 윤석렬 수갑찬 모습 보면 15 | 뉴욕 | 2025/01/15 | 3,621 |
1674396 | 본체 거니는 면회를 안 가겠죠?! 3 | 딘짜 | 2025/01/15 | 1,256 |
1674395 | 누군가 절 안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6 | ㅇㄹㄹ | 2025/01/15 | 2,002 |
1674394 | 크라운 보통 뭘로 하나요? 덮어씌우기 15 | 크라운대장 | 2025/01/15 | 1,249 |
1674393 | 멧돼지 포획 기념 4 | 돼지 | 2025/01/15 | 1,202 |
1674392 | 나이들면 재채기 소리가 왜 커지나요??!!!; 8 | 정말;; | 2025/01/15 | 1,957 |
1674391 | 윤석열 검찰 시절 들은 이야기 24 | 저기요 | 2025/01/15 | 6,734 |
1674390 | 분식집 라볶이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10 | ㅇㅇㅇ | 2025/01/15 | 2,145 |
1674389 | 尹 관저 떠나며 “토리 좀 보고 가야겠다” 49 | ㅇㅇ | 2025/01/15 | 18,730 |
1674388 | 미성년 증여 4 | 알려주세요 | 2025/01/15 | 1,165 |
1674387 | 땡땡의 형식을 빌어, 왈왈을 호소한 것이다 7 | 미친 | 2025/01/15 | 621 |
1674386 | 세로랩스 크림 사려하는데 질문이요 10 | 조민화이팅 | 2025/01/15 | 1,131 |
1674385 | 체포 보도 외신중에 BBC가 통찰력 있네 9 | 외신 | 2025/01/15 | 6,582 |
1674384 | 묵비권 48시간 유지한다. 못한다 투표해보아요 18 | ㄱㄱㄱ | 2025/01/15 | 2,221 |
1674383 | 적당히들 좀 하세요. 시녀여러분! 53 | 조민화장품 | 2025/01/15 | 4,508 |
1674382 | 왜 자꾸 서부지검을 물고 늘어지나요? 14 | ... | 2025/01/15 | 2,044 |
1674381 | 윤. 찌질한 악의 끝판왕이네요 6 | 뭐이런 | 2025/01/15 | 1,711 |
1674380 | 주변에 자녀들 미국에 유학보내면요 24 | ㅇㅇ | 2025/01/15 | 4,485 |
1674379 | 석동현 저사람 4 | ㅎ | 2025/01/15 |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