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20대 직원한테 여름 잘 말리지 않은 옷에서 나는 쉰내가 나요.ㅜ
겨울 되니 노숙자한테 나는 지린내까지나서
머리까지 아프네요.ㅜ
말도 못하겠고
좀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잘 못맡고
하..
무슨 냄샌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얘기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냄새 의뢰하는 곳은 없나요?
회사 20대 직원한테 여름 잘 말리지 않은 옷에서 나는 쉰내가 나요.ㅜ
겨울 되니 노숙자한테 나는 지린내까지나서
머리까지 아프네요.ㅜ
말도 못하겠고
좀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잘 못맡고
하..
무슨 냄샌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얘기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냄새 의뢰하는 곳은 없나요?
그런 직원이랑 삼년째 일하고 있어요
아무도 말못함
쪽지에 써서 책상에 붙여놓음 안될까요?
주변에 민폐주잖아요
전 7년차입니다.
한여름에도 일주일 내내 같은 옷
화장실에 들어가면 머리 안 감은 냄새로 구역질 날 정도
잘 안 씻고, 옷도 잘 안 빨아입나보죠.
아마 빨래 건조 방법이 문제일 것 같아요. 혹시 자취하려나요. 좁은 원룸에서 빨래 말리는 게 은근 까다로워요. 지린내는..아마... 겨울이라 안 씻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게 안씻어서 나는거면 못고치구요
(전직장에 그런사람있었는데
키보드가 주황색양념으로 찐득거리고
머리는 안감고 빗어서 머리끝에 비듬이 뭉쳐서
열매처럼 쪼르르르 매달려있고
검정가죽소파에 여름에 앉았다일어나면 소금끼가 하얗게 남고
지나간자리엔 냄새가 고체처럼 머물러있고
그러데 사장님이 좀 씻으라고 귀에 딱지가 앉게 말해도
들은척도 안했어요. 집안도 잘살고 사람은 좋은데..)
반대로 씻어도 나는거면
적극적으로 개선할 의지는 있을꺼에요.
(암내나 질염 또는 호르몬문제나 지하에 산다거나)
본인이 냄새나는줄 모르거나
나긴해도 본인만 느끼는거지 옆자람에게까지 풍길꺼라 생각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사무실에 그런직원 있음 진짜 괴로울거 같아요.... 한번씩오는 거래처 남자직원이 냄새 심해서 그때는 마스크 끼고 있어요....
킁킁대는 사람도 시러요....비염이 있는건지....
그정도로 괴로우면 우선 한마디 지나가는 말로 해보세요
그러고도 안고쳐지면 대놓고 진지하게 얘기하시고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혼자살면 빨래하는방법도 모르고 뭐..여튼 그럴수있어요
이해가 안가는게..
가족이랑 오손도손 사는거 같아요.
잘 씻지 않는것도 아닌거 같고
피부는 신경쓰는거 같은데
빨래 문제 인거 같긴 한대
ㅜㅜ
온가족이 이런 냄새를 못맡는걸까요?
지금 후각 상실이랑 무후각증 찾아보고 있어요.ㅜ
혹시 반지하방 사는지도 ..안스럽기도 한거라
익명으로 쪽지에 적어 주겠어요..
냄새 난다는 말이 많이 돈다고..샤프란 사용하라고
직접 말하지말고,,
A4 용지에 출력해서 없을때 책상에 올려두세요
아무개씨는 이런저런 점이 좋은 훌륭한 직원인데(없는 장점이라도 칭찬해주세요)
숙소가 문제인지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이런걸로 자질 좋은 직원을 사람들이 꺼려할까봐 염려되서 알려드리니
옷등에서 냄새 안나게 조금만 신경쓰세요
이렇게 마음을 다독여주고 조언한 걸
A4용지에 적어 출력해(누가쓴지 모르게)
어느날 올려두세요
쉰내 잡는 세제 팔던데
그거 사서 몰래 책상 밑에
익명으로 쪽지랑 두겠어요.
다독이면서 실은 냄새가 그러하니 이런저런 방법 써봐라 쪽지.
환기를 제대로 잘 시켜야 해요.
빨래 자주 하고 잘 씻고.
혹시 그런 체취가 나는 병도 있을까요?
자궁이나 장기 등..ㅜㅜ
오후 근무 해야는데..
머리 아파요..
저같은 경우 피부가 많이 약해서 귀 같은데 만성습진과 염증이있어요
어느날 맡으면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00층에 사는 아줌마와 엘베 같이 타면 숨을 멈추게되요. 처음엔 빨래 제대로 안말린 걸레냄새같기도해서... 빨래가 덜말랐나? 싶었는데 한여름에 민소매입고 엘베에서 마주쳤을 땐 정말 어질어질할 정도의 냄새라.. 암내같기도하고... 그 층에 서면 엘베 같이 타게 될까봐 문열리기 전 숨참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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