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캘리 사는데 집에서 찍은 사진이 하늘이 뿌옇더라고요
괜찮다고는 하는데 아들말을 믿을 수가 ㅠ 아들들은 그냥 왠만하면 다 괜찮다고 하잖아요
오늘 회사 갔더니 자기만 나오고 아무도 없었다고 하 ㅠ
고지식을 넘어 답답해서 한숨이 나오네요ㅠㅠ
지금 불이 좀 잡히고 있나요? 강풍이 아직도 진행중인건지 어떤 상황일까요?
집이랑 차도 다 잃은 사람들은 얼마나 황망할 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82에도 캘리포니아에 가족 계신 분들 많던데 소식 들으신 거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