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1.9 1:30 PM
(220.94.xxx.134)
연봉받는사람이요? 그럴수가 있나?
2. 체포좀하자
'25.1.9 1:31 PM
(211.107.xxx.122)
네, 고액 연봉 받는 직장인이라도 대기업이 아니니
저런 일들이 생기네요.
3. ..
'25.1.9 1:32 PM
(121.179.xxx.235)
크게 느끼네요
울동네 가장 핫한 지역 제일
비싼상가에 있는 빠바가 요번에 문닫는것보니
무서워요
마트들도 하나둘 문다고 일반 식당들이 있던 자리는
전부 임대 써져있고 ㄱ,러네요.
4. ....
'25.1.9 1:33 PM
(222.108.xxx.116)
건설쪽 설비 구조사무실 다 안 좋아요 정말 최악이에요
사무실 문 닫는 선배들 많고요 이번 연말때 만났을때 다들 힘들다고 난리..
건설쪽 25년도엔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5. 여행 안가는
'25.1.9 1:33 PM
(218.145.xxx.232)
주변에 없어서인지. 못 느껴요. 저 밑글에도 스페인 항공권 질렀다고 하구.. 일본을 후쿠오카 빼곤 다 가보았다고 자랑하는 지인,
6. ....
'25.1.9 1:34 PM
(175.209.xxx.12)
월급 안나오고 있어요.
주변에 자영업은 다 문만 열어놓은 정도 공장하는 사람들은 기계놀릴수 없어 손해보고 돌리고있고
청담쪽 매장 폐업 엄청나고
7. ...
'25.1.9 1:35 PM
(211.234.xxx.187)
지하철 연결된 상가가 줄지어 공실이 됐고 버티는 곳도 한가해 보여요
리모델 중이던 상가 한곳은 몇 개월째공사 중단상태예요
8. //
'25.1.9 1:35 PM
(14.42.xxx.59)
윤석열이 탄핵 되고도 그새끼가 똥 싼게 워낙 많으니 올해 경제는 지옥일꺼라는 말에 쫄려서 돈을 못쓰겠어요.
자영업 외벌이인 저희는 수입이 2/3로 줄어서 적금도 많이 못하고 그마저도 못넣을까봐 아주 쥐어 짜고 있어요ㅠㅠ
9. . .
'25.1.9 1:36 PM
(49.142.xxx.126)
가족들 지인들 다 힘들다고 경제 걱정
동네 상가들 임대가 늘었더라구요
10. //
'25.1.9 1:36 PM
(14.42.xxx.59)
외식도 안하고 매식은 한달에 1~2번 할까 말까... 일단 집에서 다 만들어 먹어요. 간식도 다 끊었고요.
11. 아니오
'25.1.9 1:38 PM
(49.164.xxx.115)
주변에 다 잘 살고 있어서 별로 모르겠어요.
12. 울동네
'25.1.9 1:42 PM
(112.161.xxx.138)
핫플레이스인데...서너번 가게 하나씩 공식...
임대 붙어 있어요.
13. 대기업
'25.1.9 1:42 PM
(175.209.xxx.199)
중소기업이나 대기업들은 노동법때문에 깍거나 자르거나 잘 못해요.자영업자들이 대부분 힘들죠
14. 나는나
'25.1.9 1:45 PM
(39.118.xxx.220)
대기업도 순환 무급휴직해요.
15. .....
'25.1.9 1:46 PM
(125.141.xxx.10)
딩크고 순자산이 상위 3퍼예요.
개인사업하고 있는데 반백년 살면서 이런 경기는 처음 겪어요.
16. 울 동네
'25.1.9 1:47 PM
(222.234.xxx.127)
젤 번화가 상가 1층 3곳이나
임대가 붙어 있어서 깜놀했어요
뭘 하든지 잘 되던 곳이었는데
날씨도 춥고 상가도 비니 썰렁하더라구요
17. 얼마전
'25.1.9 1:50 PM
(106.101.xxx.52)
영천시장 갔다가 보니 경희궁자이 상가에도 임대 붙은곳 많더라구요
그런 곳이 아니었는데.
18. yes
'25.1.9 1:50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맛있는 음식점들도 다 폐업해요ㅠㅠ.
스타벅스만 잘되는듯ㅠㅠ.
19. ...
'25.1.9 1:52 PM
(1.237.xxx.240)
고액연봉 대기업 직장인들도 성과급 수천만원씩 줄었어요
20. ...
'25.1.9 1:56 PM
(39.7.xxx.151)
상가 공실이 imf 이후 최대인듯 해요.
21. 로즈
'25.1.9 1:57 PM
(1.243.xxx.171)
여긴 신도시인데
공실 상가가 늘어나네요
22. 오늘
'25.1.9 1:58 PM
(116.33.xxx.104)
미용실에서 원장이 이런경기 처음이라 하더라고요. 남자 컷도 두달 한번 온다네요
23. ㅇㅇ
'25.1.9 2:03 PM
(223.38.xxx.207)
매출 10위안 백화점 50미터이내 상가건물 임대중인데
작년보다 공실은 더 늘었고 상가사람들 마주쳐도
서로 웃지를 못해요
24. 말을안해서
'25.1.9 2:07 PM
(218.48.xxx.143)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힘들어요.
특히 제주변에 오십대들 명퇴 많이 했습니다. 공무원들만 60까지 일해요.
다들 어찌 살아가시는지.
25. ㅋㅍ
'25.1.9 2:17 PM
(110.15.xxx.165)
카페에는 사람들 많은거같아요
외식은 못해도 저도 가끔 정신적으로 힘들고 여유좀 갖고싶어서 커피마시러가거든요 혼자오는분들 많아요
사치는 못부리고 갈데는없는데 카페가면 기분좋아져요
26. ㅂㅂㅂㅂㅂ
'25.1.9 3:34 PM
(115.189.xxx.118)
업종과 연령대까지 알려주면 좋을거 같아용
요즘은 금융권만 잘 나가는거같아여
27. 음
'25.1.9 4:12 PM
(220.118.xxx.65)
중소기업인데 들어오는 이력서의 양적 질적 면에서 역대급입니다.
면접 보면 입사 의지 강하게 밝히는 사람들 많구요.
답변 수준도 많이 올라갔어요.
원래 남자들은 잘 지원 안하는데 이번엔 남자들도 많아요.
집 주변 맛집은 토욜 저녁인데도 당일 예약 가능해요.
원래 여기가 가을만 해도 문전성시였어요. 고깃집인데 요즘 좀 잘 나가는 체인이에요.
근데 한 타임 돌아가면 그걸로 끝..... 6시에 들어간 손님 테이블 끝나고 그 이후를 못받더라구요.
신세계 강남 연말 주말에 갔는데 하우스 오브 신세계인지 뭔지 새로 생긴 식당가 근처만 바글거리고 여성, 남성, 아동층, 리빙층 전멸이에요.
여지껏 주말에 신강에 쇼핑객 그렇게 없는 거 첨 봤어요.
28. 금융권도
'25.1.9 4:13 PM
(118.235.xxx.58)
죽어라 합니다 누가 잘나간다던가요?
지금 계속 명퇴 받아요
29. 실감해요
'25.1.9 4:23 PM
(211.234.xxx.108)
동네 식당 주말엔 손님많아서 늘 줄서던곳인데
저도 불경기에 윤석렬 계엄 충격으로 한동안 외식안하다가
애들먹이러 오랫만에 가긴했는데
손님이 반정도 줄었더라구요.
그 외 평일에도 손님많던 식당도 퇴근길에 포장하러 들렸는데 손님 반이하로 줄었고요. 사장님말씀도 윤석렬계엄령 이후 손님이 많이 줄었데요
불경기 맞구나 실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