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 30억 하는데 실거주 집이라고 보유세 다 깍아주니 지방 주택 다 팔고 똘똘한 한채로 몰릴 수 밖에요
서울과 지방 집값 격차가 이렇게 심하게 난 적이 있었나요?
주택 수가 아니라 전체 총액으로 보유세 부과 해야 양극화를 줄일수 있어요
집 한채 30억 하는데 실거주 집이라고 보유세 다 깍아주니 지방 주택 다 팔고 똘똘한 한채로 몰릴 수 밖에요
서울과 지방 집값 격차가 이렇게 심하게 난 적이 있었나요?
주택 수가 아니라 전체 총액으로 보유세 부과 해야 양극화를 줄일수 있어요
보유세 강화하고
집값에 따라 차등부과
보유세 강화도 맞지만 균형발전에 총력을 다해야 됩니다
수도권 집중화로 수도권 사는 사람은 지옥인데 지방의 젊은이는 어쩔수 없이 수도권으로만 몰리는 건 전체적으로 정치가 아주 잘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나라도 대도시로 집중한다라고 하지만 그만큼만 분산하면 됩니다
시급합니다.
공공기관, 관점이 국회의사당으로
그리고 종합대학, 대형병원, 대기업들은 최소한 경기권, 중간지점인 충청권으로 이전시켜 인구 분산시켜야..
유럽은 우리같은 대도시 없고 큰도시가 지역별로 대여섯개로 분산되어 있지요.
공공기관이나 대학병원 이전을 신중하게해야합니다
이론처럼 그게 인구분산은커녕 기러기 아빠만 양산돼더라구요.
대학병원은 돈은 계속 들어가는데
환자보다 직원이 더 많아지고.
맞는 말.
싫어할 분들도 많겠지만요.
일단 대통령관저랑 국회를 세종으로 가야죠.
세종에 이미 국회의사당 건물도 지어놨어요.
옮기기만하면 되는데
국회 세종으로 가도 출퇴근하고 서울에서 살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땅 크기 상 (인구는 계속 줄고요.) 서울 집중화는 막을 수 없어요.
우리나라보다 더 땅 작은 나라 네덜란드도 인구 100만명 넘는 도시가 없고 벨기에도 브뤼셀정도가 100만정도 됩니다. 나라가 작으니 더 잘 분산되어있고다들 본인 고향에서 일자리 얻고 살고 싶어하지 암스테르담 같은 큰 도시가서 일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왜 우리나라만 서울에 좋은학교, 좋은 일자리, 행정기관 다 몰어놓고 사람들이 거기로만 모여서 살아야 한다고 세뇌하나요? 그러면서 아무리 좋은 인프라 서울에 다 갖다놔도 거기 사는 사람들도 힘들고 안 사는 사람들은 소외감은 느끼고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