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에 나오는 아들들. 대부분 타고난 씨 문제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25-01-09 12:28:07

진짜 악마 걑은 애들 

부모탓 아닌거 같아요

주위에.착한 남아들 보면 

진짜 순함 그.자체 

기질 문제 같아요 기질 

IP : 218.153.xxx.19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12:34 PM (175.209.xxx.12)

    공통점
    부모가 부모역할못하고 오냐오냐 상전처럼 키우면 그리돼요. 아무리 씨가 좋아도

  • 2. ...
    '25.1.9 12:40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기질 문제가 크죠. 순하고 고분고분한 애들이 부모가 부모 역할 잘해서 순한 게 아니듯요.

  • 3. ...
    '25.1.9 12:40 PM (106.102.xxx.244)

    기질 문제가 크죠. 순하고 고분고분한 애들이 부모가 부모 역할 완벽히 잘해서 순한 게 아니듯요.

  • 4. ...
    '25.1.9 12:43 PM (114.200.xxx.129)

    기질도 진짜 무시못할것 같아요.. 저집 아이는 부모가 도대체 얼마나 교육을 잘시킨거야 하는 생각 들게 하는집 아이들도 있잖아요 .저희 아파트에도 그런 아이있어요..ㅎㅎ
    아이는 종종 보는데 부모는 한번도 못봤는데 워낙에 인사성이 좋고 해서
    부모님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 5. ...
    '25.1.9 12:46 PM (202.20.xxx.210)

    기질이 있고요. 저희 아이 학원에서 다른 애들한테 못되게 굴어서 학원에서 쫒겨난 애 있어요. 부모는 멀쩡한데 애가 다른 애들 너무 괴롭혀서 모든 애들 부모들이 항의해서 그 아이 학원에서 거부...

  • 6. 타고난유전자맞음
    '25.1.9 12:49 PM (211.235.xxx.204)

    부모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극단적인 유전자 조합이 나올수 있는거. 개도 특이하게 사나운 개가 있듯이. 머리좋아 iq높고 멘사회원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상위 0.1%는 어느 파라미터나 존재하는것. 공격성 상위 0.1% 아이는 어째든 존재하는 것. 가수 이적 삼형제가 다 서울대고 그 엄마가 (아이들은 믿는 많큼 자란다) 책도 쓰셨는데 원재료가 달라서 똑같이 키운다고 비슷하게 되는게 아님.
    내 아이가 극단적인 문제 수준이 아니면 항상 감사하고 키우자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7. 허걱
    '25.1.9 12:50 PM (118.217.xxx.233)

    타고난 기질이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질환도 많고요. 병원 도움 받아야죠.

    그런데 아이에게 악마라고 표현하다니요.
    전 님이 그렇게 보입니다.

  • 8. 맞아요.
    '25.1.9 12:52 PM (175.115.xxx.131)

    부모들은 온순하고 사회성도 좋은데,아이는 상반되는 경우도 많죠.

  • 9. ..
    '25.1.9 12:52 PM (39.7.xxx.182)

    네 아이 맘입니다. 부모탓 할거 없어요. 저희아이들을봐도 주변아이를 봐도 티비를 봐도 기질탓이 큽니다. 공부 성격 기타 등등 유전탓이 큽니다. 아이 키울수록 겸손해지고 누굴 욕할수가 없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0. 아뇨
    '25.1.9 12:57 PM (1.236.xxx.128)

    기질이 곧 유전자예요
    부모가 왜 관련이 없어요?
    지난주도 보니까 엄마가 완전 이상하드만요

  • 11.
    '25.1.9 12:57 PM (121.159.xxx.222)

    저는 동그라미도 똑바로 못그리는 똥손인데
    애는 금손이예요
    저는 기약하고 어디가면 무시당하고 패싱당하는데
    애는 낙천적이고 사회생활 무난해요
    저는 독서좋아하는데
    얘는 책만펴면 숙면취해서 뇌파검사해야하나 싶었어요
    외모도 저는 흰피부 잡티많고
    얘는 노란피부 점하나없어요

    시어머니쪽 아주많이닮았어요

  • 12. 세아이맘
    '25.1.9 12:58 PM (149.167.xxx.159)

    마자요. 기질
    저 절대로 애들 자랑 안하고 남 아이들 욕안해요.
    그 해당 사항이 내 아이가 될수 있으니
    아이들 있는집에서 다른집 애들 욕하는 사람들 보면 용감하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13. ㅇㅇ
    '25.1.9 1:04 PM (211.36.xxx.4)

    타고난유전자맞음님 말씀처럼
    유전자로 타고 내려온거죠

  • 14. ㄱㄴㄷ
    '25.1.9 1:12 PM (211.217.xxx.96)

    모든게 타고 난거에요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 15.
    '25.1.9 1:13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자연의 다른 동물처럼 여럿 낳아서
    될놈만 키워주는게 정답이에요.
    사랑을 주고만 키우면 키울수록
    말도 안되는 불만과 유치원다닐때 상처받아서
    내가 사람노릇 못한다 이딴 소리나 한답니다.
    저도 하나지만 아이를 낳을거면 여럿 낳으세요.
    자식을 낳으면 부모도 좋은게 있어야하는건데
    현재 추세를 보면 아이낳을 이유가 전혀 없어보여요.
    애어릴때 귀여운거? 강아지나 고양이새끼도 귀여워요.

  • 16. 기질
    '25.1.9 1:28 PM (125.132.xxx.72)

    저희 5남매 같은부모밑에 태어났어도 성격 다 제각각이에요. 어렸을때 순했던형제는 지금도 순둥하고 어렷을때부터 이기적인 성격은 지금도 마찬가지. 어렸을때 이간질 잘하던 성격 지금은 더 심해졌고

  • 17. 근데
    '25.1.9 1:29 PM (106.101.xxx.194)

    여럿 낳기엔
    경제적으로 부담되잖아요ㅜ

  • 18. 타고난유전자맞음
    '25.1.9 1:32 PM (211.235.xxx.204)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를 어릴때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타고난 기질이 세살부터 나타나고 나이들어도 여전하다는 말임

  • 19. ??
    '25.1.9 1:43 PM (116.32.xxx.155)

    자연의 다른 동물처럼 여럿 낳아서
    될놈만 키워주는게 정답이에요.

    ???

  • 20. 그럴리가 요
    '25.1.9 1:5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두번이나 남의돈 뗴먹고
    야밤도주한 집안인데도

    형은 올곧고 동생은 전과까지 있는 개 망나니

  • 21. 그럴리가 요
    '25.1.9 1:53 PM (183.97.xxx.35)

    부모가 두번씩이나 남의돈 떼어먹고
    야밤도주한 집안인데도

    형은 올곧고 동생은 전과까지 있는 개 망나니

  • 22. 정리
    '25.1.9 1:59 PM (218.54.xxx.75)

    타고난 씨 = 유전 인자 = 기질
    입니다.
    이 세가지가 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 설마 없지요?

  • 23. ...
    '25.1.9 2:03 PM (39.125.xxx.94)

    타고난 기질이 60~70 프로는 되는 거 같은데
    부모가 나머지를 채우지 못 하는 집들이
    타고난 못된 기질을 강화하는 거죠

    금쪽이 부모 보면 문제 없는 부모 없던데요
    애를 훈육하는데 일관성 없고 애한테 쩔쩔매고요.

    그렇게 휘둘리는 부모보다는 엄한 부모가 나은 듯.

  • 24. 여럿 낳으라고?
    '25.1.9 2:18 PM (112.133.xxx.144) - 삭제된댓글

    나만 엿될 순 없다인가요?
    그러기엔 본인은 하나밖에 안 낳았네요?
    도데체 그런 소리는 왜 하는지 모를 일이네요.
    동물이 입이 달렸나 싶음.

  • 25.
    '25.1.9 6:45 PM (211.234.xxx.40)

    콩콩팥팥이라는 말이 왜 있는데요
    문제없는 부모 집안에서 태어나는 애들은 대체제으로 무난해요
    겉으로 올곧다는것도 겉모양이지 속까지는 모르는거에요

  • 26. 99.9%
    '25.1.9 8:09 PM (211.246.xxx.29)

    기질. 형질 다 유전이예요.
    부모 안 닮았다고하죠? 그 윗대나 건너 다 있는 유전자가 조합된거고 타고난 기질. 안 변해요
    아이 둘셋 키워본 부모들이 더 잘 알아요. 똑같이 키우는데 너무 다른 둘, 셋의 각각 너무 다른 형제들 보면 이건 과학이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312 (조기탄핵)딸이 호주 사회복지로 유학가고싶다는데요. 25 .. 2025/01/09 2,414
1674311 매불쇼 시작합니다!!! 4 최욱최고 2025/01/09 808
1674310 (탄핵해라)인하대 주변 잘 아시는 분~~ 8 무명씨 2025/01/09 501
1674309 완벽한비서에서 2 S 2025/01/09 1,411
1674308 최근 사건사고중 충격적인건 6 고시원 2025/01/09 2,910
1674307 강낭콩 좋아하는 분들 4 .. 2025/01/09 890
1674306 울동네 부동산 사장님이 왜 변했을까요? 16 첨엔 2025/01/09 4,422
1674305 단어 생각이 왜 이렇게 자주 안날까요 7 에휴 2025/01/09 1,095
1674304 화장품.. 쿠션? 팩트? 찾아요. 5 .... 2025/01/09 1,211
1674303 멧돼지도륙) 취미도 어렵네요 1 2025/01/09 461
1674302 오징어게임2 제작비 1천억 18 2025/01/09 3,132
1674301 전업이라 좋은 날 21 전업이 편해.. 2025/01/09 3,458
1674300 계좌이체는 탈세 신고대상이 아닌가요? 5 ㅇㅇ 2025/01/09 1,508
1674299 초고층 아파트 거주의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15 ㅇㅇ 2025/01/09 3,493
1674298 박정훈 대령님 이제 다시 복귀하시는건가요? 6 ... 2025/01/09 2,047
1674297 연하남 만나기 힘드네요… 21 어아 2025/01/09 3,948
1674296 부동산거래시 잔금까지 5-6개월이면 너무 긴가요? 3 매도 2025/01/09 793
1674295 사주,잘보는곳 소개시켜주세요 5 아침 2025/01/09 1,142
1674294 작년에 의류비, 화장품비 전부 3십만원 미만으로 지출성공~ 15 음.. 2025/01/09 2,061
1674293 포항이나 기장에 대게 먹으러 갈곳 알려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25/01/09 654
1674292 체포를 못하는 이유가 8 ㅇㄹㅎ 2025/01/09 2,560
1674291 미국 캐리포니아 산불은 왜 그런 거에요? 17 2상 2025/01/09 3,511
1674290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ㅇㅅㅇ 2025/01/09 809
1674289 오늘 무슨 날인가? 싶을 정도로 쏟아지는 기쁜 뉴스들 22 .. 2025/01/09 5,013
1674288 경제 안좋아진거 많이 느끼시나요? 28 체포좀하자 2025/01/09 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