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보니 카톡 프사에 의미부여하는분들 많으시네요 ㅎㅎ
있으면 있어서
없으면 없어서
이런 사진은 왜올리는거냐
저런사진은 왜올리는거냐
카톡 프사도 SNS같은 의미없는 소모라고 생각하는 저에겐 놀라울따름 ㅎㅎㅎ
82보니 카톡 프사에 의미부여하는분들 많으시네요 ㅎㅎ
있으면 있어서
없으면 없어서
이런 사진은 왜올리는거냐
저런사진은 왜올리는거냐
카톡 프사도 SNS같은 의미없는 소모라고 생각하는 저에겐 놀라울따름 ㅎㅎㅎ
일년 내내 같은 프사는 왜 그러냐 ..ㅋㅋ
카톡프사 저는 몇년쨰 똑같은건데 진짜 의미가 1도 없어요
주변 친구들 보면 아이들 프사는 많이 해놓긴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니고 하니까 어린이집에서 하는 행사때 찍은 사진
그런걸 위주로요
그런건 귀여우니까 보는데 귀여우니까 보는거지 진짜 다른 사진들은
의미 없긴 한것 같아요
생활 반경이 비좁으니
카톡 프사에 연연하는 거겠죠.
의외로 많은건 놀라운 부분이고요
82에서 본 황당 글
카톡 프사 왜 이리 자주 바꾸냐는 욕 ㅎㅎㅎ
남이사 별꼴이에요 정말
내프사 내맘대로.
참 남 일에 관심 많아.
저는 카톡을 설치한 이후로 바꾼적이 거의 없음. ㅋㅋ
제게도 첫댓글님같은 반응이 있겠죠?
저도 남의것 보지도 않음 내것도 안봄
가톡프사
아무사진도 없는 사람이면
“정말 잘 있거나 안좋은 일 있거나 흥미로운것이 없고 단조롭고 메말라보임” 또는 나를 차단한 사람임 ㅋㅋㅋ
몇년째 그대로이고 좋은 사진 빅혀있으면
“신념이 강해보이구나” 일괸성있는 사람으로
보임
1년에 한반 바꾸면
“엄청 반갑다 가장 기분이 좋을 때구나”
1-3개월만에 힌번씩 바꾸면 괜찮아보임^^
“잘 있구나”
일주일만에 비꾸면
“롤러코스터 같구나”
제가 진짜 싫은 스탈 ㅋ 특히 그냥 한말에 의미부여하고 혼자 만리장성 쌓고 북치고 장구치고 나중에 따지는 ㅠ
자주 바꾸는 분들도 재밌고, 안바꿔도 그려려니... 뭣이중헌디..
하도 말들 많아서
전 이제 남의 프사 보지도 않고 바꾸지도 않아요.
관심 뚝.
또 자주 바꾸는 사람보면 요즘 이렇게 사는구나 재밌기도 해요
금방 만나고 있는거 같고
그런데 쓸데없는 사람이 너무 자주 바꾸면 것도 피곤해서 쓸데없는 사람은 모조리 숨김처리합니다 ㅋㅋㅋ
남의 프사 보질 않으니 하루에 수십번 바꿔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가끔 한가할 때 카톡 정리하면서 누군가 확인할 때 프사 보게 되는데 근황 사진 있음 잘 살고 있구나 하게 돼요.
새로 전반따면 카톡프사 먼저 뒤집어 헤치는 사람이 요즘 많아서
그냥 꽃이나 카페 풍경으로 장식해놓음.
그래놔도 그기 언제 누구랑 왜 갔냐고...ㅋ
빨간점 생기면 생각보다... 안부카톡 많이와요.^^
저는 10년전부터
미술 전시회에 취미가 붙었는데
전시회 다녀오면 프사 바꿔요.
이렇게 취미로 프사 꾸미니
다들 긍정적으로 반응하더라구요.
제 주변에 저처럼 바꾼 애들 많아요.
자기가 읽는 책, 제빵, 꽃꽂이, 등산정상석.
카페나 여행지 이런 것보다
저런 식으로 바꾸면
뭐라 궁시렁댈 건덕지가 없더라구요.
욕하는 사람들은 뒤에서 하죠
고상한 척 하네
니가 언제부터 미술관이니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