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다 타고난거 아닌가요?
그걸 뭘 바꿔보겠다고 부적을쓰고 어쩌고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어쩌다 들어간 단톡방에
타로봐주는 여자가 있는데
저는 그런걸 보는거까진 그렇다고봐요
뭐 볼수도있죠 궁금하니까요
맞든 안맞든..어떤식으로든 궁금증풀리고
근데 그여자가 부적쓰는걸 배워서
부적을 쓴다는거에요
자기가 약간 신끼가 원래 있었다면서
소원성취부적 되게하는 부적이라
진짜 효험이있다면서 근데 그냥쓰는게아니라
온힘을 다해써서 그만큼 효과가있다며
선착순으로 귀한부적 신청하라는데
그여인이 사는게 정말 보기도 팍팍해요
가족돌아가며 아프고 그여인 자체가 늘 안좋은
일도 많고 단톡에 글올리는거보면 늘 힘들고
뭔가 다 안되고 답답하고
뒤로자빠져도 코가깨지는...
저는 그걸 보면서 아니 남을 써줄게아니라
본인집에 효험있는 부적쓰고
노는 남편한테 부적써주고 맨날 아프다는 애한테
부적좀 주지 그생각이 드는거에요
가족한테 써주는건 안듣나?
강문영 양아버지라는 그 유명하다는
백운산? 그사람도 강문영한테 두세번 이혼할 팔자다 라면서 얼굴을 어디를 성형하고 그런 개운법 다 알려줬다는데 뭐 그닥...
그러고보면 그냥 본인 복대로 운대로
사는건데.. 명신이 ㄴ 이름 바꾸고 얼굴 다
뜯어고치고.. 뭐 잠깐은 전용기타고 여왕놀이 신나게 하고 팔자에없는 대통령까지 꿈꿨지만
결국엔 그냥 지 갖고 태어난대로 사는거
명신이 너의 말년은 감옥에서 쓸쓸히
저승으로 가는거.....
개명은 5%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보다 더 적을수 있다고
아무리 개명을 해봐야 살아가는 모습이
즉 악업을 짓고 나쁜일을 하고 바르게 살지않으면
개명을 아무리 좋은걸 해봐야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