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넘는 동안
윗집 발망치소리 내진 소음문제로 이사다니면서 세 번 방문했었어요
각기 다른 집이죠
금방 한시간 전에도 다녀왔구요
최대 예의바르고 상냥하게 건의 하려고
이번에도 과일 좀 싸들고 갔죠
뭐 기대도 안했습니다
3교대 근무신 거 같더라구요 여기가 공항 근처니 많은분들 스케줄 근무해요
새벽 3시반부터 쿵쿵 발망치 소리에
천장 등이 부르르뷰르르 떨려 깼어요
딱 3시간 잤네요
100퍼 다 잡아떼요 애도 없는데 무슨소리냐.
음...
이해가 안갑니다 그 잡아떼는 게요
"아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향후 신경쓸게요." 가 그리 어렵답니까??
지 자식들한테는 교육시키면서 소소한 일에 잘못했습니다 반성문도 쓰게 했겠죠??
여긴 필로피층에 옆집 소리가 들릴리 만무해요
저렇게 나오는 건 시정할 생각이 1도 없다는 거거든요
이전에 윗층 60대들 자기네 아니라고
윗집 으로 씌우길래 올라가 보니 빈집였어요
밤마다 자기 전. 깨고난 후 테니스공으로
위층 엄청 두드려줬어요
그랬더니 일주일도 안돼 그제야 과일싸들고 와서 잘 부탁한다고 민망해하더라고요.
당연히 인정않을 줄 알지만 올라간 이유는
향후 새벽에 쿵쿵 공소리 날 때 이유를 알라는 차원이었어요
뭐 복수가 안먹힐 수도 있겠어도
그래야 반 분이 삭혀지니 제 정신건강차원으로다 윗집 천장을 치는 거죠
남의 입장 을 이해못하는 사람 은 직접
그 입장이 되어보게 도와드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