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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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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대학 안나오는거 어때요?

a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25-01-09 10:16:44

큰애가 20대초반이고

대학 1년 다니다  재미없다고 다른길을 가겠다고(뚜렷하진 않음) 대학 안다니겠다고 하는데

대학이 다는 아니지만

 

어찌들 생각하시나요?(헌국에서 고졸이면----)

IP : 1.235.xxx.1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10:19 AM (1.239.xxx.246)

    그만 두겠다는 대학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

  • 2. .....
    '25.1.9 10:20 AM (110.9.xxx.182)

    별로인 대학은 안다니는게 나아요.

    그런데를 왜 돈주고 시간버리면서 다녀요

  • 3. ㅇㅇ
    '25.1.9 10:20 AM (112.166.xxx.103)

    음...직장 들어가면 승진에 제약있어요
    자영업할거면 상관없고

  • 4. ㅇㅌ
    '25.1.9 10:21 AM (189.203.xxx.133)

    장래 계획 등이 뚜렷하면 고졸 상관없어요. 마이스터고 나와 삼성 들어가고 하면 더 부러워 하잖아요.
    그렇지 않은 경우 그나마 아무 대학이라도 나온 사람이 끈기등 사회생활을 할 기본이 되있다고 하더군요. 회사대표하는 사람이 그렇게.말하는거 들었어요.

  • 5.
    '25.1.9 10:22 AM (223.38.xxx.57)

    연애고 결혼에도 영향 있어요

  • 6. ...
    '25.1.9 10:22 AM (1.237.xxx.240)

    우리때는 학벌이 취업 보장 성공 보장이었는데 요즘은 학벌 좋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고졸이라도 적성 잘 살려서 잘 풀리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 7. ..
    '25.1.9 10:23 AM (121.131.xxx.153)

    아예 대학을 못갔으면 모를까
    다니던거면 졸업장만 따라고 하세요
    직업에 따라서는 영향 없을 수도 있지만 결혼에는 영향 있어요

  • 8. ...
    '25.1.9 10:24 AM (124.50.xxx.198)

    대학은 다녀야 하는거 같아요. 곧바로 사회 진출하면 어려서 힘든게 많을거에요
    완충해줄수 있는 시기가 필요해요

  • 9. ...
    '25.1.9 10:24 AM (114.200.xxx.129)

    진짜 장래 계획이 뚜렷하면 뭐 상관은 없죠 결혼할때도
    지금그사람이 확실하게 뭔가 하고 있다면 영향이 덜하겠죠
    배우자 입장에서도 비젼 있어보이니까

  • 10. ㅇㅇ
    '25.1.9 10:25 AM (106.102.xxx.236)

    대학진학률이 80%가 넘고, 지방대들은 입학정원도 못 채우는 시대 잖아요
    원하기만 하면 국가장학금으로 누구나 대학에 갈 수 있는걸요
    지금 고졸은 예전 중졸처럼 보는거 같아요

  • 11. ...
    '25.1.9 10:27 AM (1.241.xxx.172)

    웬만하면 다 대학 나오는 시절에
    대학을 안 나온다..
    결과적으로 성공하면 몰라도
    죽도밥도 안 되었을 경우에는
    졸업장이라도 있는 것이

  • 12. ....
    '25.1.9 10:28 AM (218.144.xxx.70)

    그 다른길이 뭔가요
    하고싶은거 확실하고 대학을 그만둬야 할 이유 앞으로의 계획 뚜렷하면 들어줄 수도 있죠
    님 아이니 어떤 아이인지, 대학 졸업장 없이도 야무지게 잘 살아갈 아이인지 아시겠지요
    그냥 그만두면 백수되는 거에요

  • 13. ㅇㅇ
    '25.1.9 10:30 AM (211.203.xxx.74)

    아무리 소용없어도 인문계 고졸은 잘 못봤어요
    그 얘긴 사회에서 불이득있을수있단 얘기라고 생각하고요
    할수있을때 최선을다해 하던거 마무리하라고 하겠어요
    확실히 다른길이 있고 펼치고싶은 꿈이 있는게 아니라면.

  • 14. 0 0
    '25.1.9 10:30 AM (119.194.xxx.243)

    기술학교를 다니거나 확고한 의지나 계획이 없어 보이면서
    원글님 표현대로 한국에서의 고졸은..
    집이 아주 가난하거나 학교생활이 엉망이거나
    보통은 그렇죠.

  • 15. 글쎄요
    '25.1.9 10:30 AM (163.116.xxx.113)

    내 자식이 데려올 배우자가 대학 안나왔는데, 그렇다고 성공한 무언가도 아니다. 그럴때 본인이 괜찮은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것 같은데요. 그래도 괜찮다 하심, 내 자식도 어디가서 같은 대접을 받겠지 싶은거구요.

  • 16. 휴학하고
    '25.1.9 10:30 AM (113.199.xxx.133)

    사회생활 해보라고 하세요
    아마 다시 복학한다소리 나올거에요

  • 17. 우리나라는
    '25.1.9 10:30 AM (118.218.xxx.85)

    시시한 대학은 줄이고 '마이스터고등학교'라나 그런걸 늘였으면 좋겠어요.
    젊은날 허송세월에 돈만 날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웬만큼 좋은 대학 나왔다는 애들도 어중이떠중이로 다닌 애들은 먹은맘도 없고 고등학교 나온 애들 수준이고 사실 대학에 얼마나 유능한 대학교수들이 많은가요?
    자기 공부하기 나름이지만 차라리 고등학교때보다도 풀어지기만 해서 배우는게 없을 겁니다.

  • 18. 소개팅
    '25.1.9 10:30 AM (175.208.xxx.185)

    대학 죽어도 못들어가서
    방통대를 졸업했는데 멀쩡한 직장 다니거든요
    근데 소개팅이 안되네요.ㅠ
    대학은 어디라도 졸업장이 좀 필요한거 같아요
    속상해요.

  • 19.
    '25.1.9 10:33 AM (49.164.xxx.30)

    저도 대학다니다 너무 다니기싫어 그만둘까했는데..부모님이 너무 무서워 말못하고 겨우겨우 2점대학점 맞고 졸업했는데요.
    그땐 돈아깝다생각했는데 지금은 다행이다싶어요. 선봐서 결혼했는데 대학안나왔음 남편 못만났을거고..아이들 가르치다보면 대학나온게 다행이다싶어요. 뚜렷하게 하고싶은게 있음 안나와도 무방하죠

  • 20. 그래도
    '25.1.9 10:33 AM (122.36.xxx.85)

    노는물이 다르면 영향을 받아요.
    20대초반 대학생활과 바로 사회.나가서 돈벌거나 기술배우는거
    큰 차이가 있다고.봅니다.

  • 21. ,,,,,
    '25.1.9 10:34 AM (110.13.xxx.200)

    마이스터고 나와 삼성들어갈정도면 뭘해도 할 아이죠. 성실성은 받쳐주는건데..
    공부을 안할거라면 성실성, 적극성이 잇어야 해요. 뭔일이든 할려면..

    대학을 그만두는 동기가 중요한데 재미없다고 그만두면 재밌는것만 찾아다니는건가요?
    저라면 더 재밌는거 확실한 일거리가 되는 일 찾기전에 그냥 다니라고 할거 같아요.
    다니면서 더 재밌는 일 찾아내라 하세요.

  • 22. ..
    '25.1.9 10:34 AM (223.38.xxx.188)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한 일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대단한 대학이네 아니네가 아니라,
    내가 왜 대학을 안갔냐.. 어쨌냐…
    그런 설명이 필요한일은 만들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 23. 졸업
    '25.1.9 10:36 AM (223.38.xxx.201)

    졸업은 꼭 하라고 하세요.
    연예인들 고졸도 많지만 연예인돼서 성공할 거 아니잖아요.
    잘사는 집이면 돈도 많은데 애 교육도 안시키고 뭐했나 싶고
    평범한 집이면 물려줄 재산도 없으면서 공부까지 안 시키면 어쩔거냐 싶은 생각들거든요.

  • 24. ㅇㅇ
    '25.1.9 10:36 AM (118.235.xxx.238)

    글쎄요. 대학이 전공이 재미있어서 다니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어요.
    직장도 마찬가지이구요.
    기술로 먹고 사는 거 아니면 그래도 대학 졸업장 있고없고의 차이는 있죠.

  • 25. 글쎄
    '25.1.9 10:37 AM (220.65.xxx.232)

    요즘 고졸은 중졸같은 느낌이에요
    대학안가고 다른거 잘하면 좋은데 그러기가 훨씬 어려워서ㅜ

  • 26. ....
    '25.1.9 10:39 AM (58.122.xxx.12)

    자영업이라면 상관없겠죠 근데 서울말고도 전국에
    대학이 얼마나 많나요 막말로 개나소나 다가는 대학인데
    그것마저 안나오면 편견은 생길수밖에요

  • 27. 하고싶은대로
    '25.1.9 10:43 AM (210.2.xxx.9)

    하게 하세요.

    다만 " 네 선택에 따른 결과는 네가 책임이다" 라고도 말해주시구요

  • 28. 살아보니
    '25.1.9 10:44 AM (61.105.xxx.88)

    결혼시에도 결혼생활 중
    인맥에도 애들 키우면서도
    대학졸업장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꼭 대학은 다니게 하세요

  • 29.
    '25.1.9 10:45 AM (123.212.xxx.149)

    뚜렷한게 없으면 오히려 다녀야죠.
    뚜렷한게 있음 안다녀도 됩니다!
    지금 학교가 마음에 안든다면 재수나 편입을 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 30. ...
    '25.1.9 10:47 AM (39.7.xxx.223)

    요즘 고졸은 중졸같은 느낌이에요222

  • 31. .,.
    '25.1.9 10:47 AM (59.9.xxx.163)

    장사사업 기타 프리랜서직업들 유튜버 연예인 작가 강사로 자리잡는거 아님
    하위권 고졸인생이죠

  • 32. .....
    '25.1.9 10:48 AM (121.155.xxx.236)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대학 안갔는데...
    공부를 못해서 지방대 원서만내면 갈수 있는곳만 가능하다해서 안갔어요.
    그정도 대학은 나와도 졸업장만 따는거지 취업에 도움이 안된다고.
    요즘 세상에 다 대졸인데 고졸이면 어떠냐하는데..본인 의지가 강해서..
    대신 20초에 공무원 임용해서 다니고 있어요.
    몇백명 직원있는 근무지에서 최연소랍니다.
    30살정도에 7급은 무난하다는데..동료들보면 9급이 30살이 많대요....
    공무원은 대학 학벌 안보니 진급에 영향도 없다네요.

  • 33. ㅇㅇㅇㅇㅇ
    '25.1.9 10:49 AM (175.199.xxx.97)

    3류 대학이라도 졸업하는게 나아요
    입사지원시 대졸이 유리 합니다
    대신 학점이 좋아야함
    고교때 방황했으니 이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았고
    ㅇㅇ자격증 토익등 준비하는게
    그나마 중소기업이라도 취직이됩니다
    일단 취업에 고졸이상 취업이
    아마 맘에 안들거예요
    고졸이면 자격증도 따게 하고
    기술을 배우게 하세요

  • 34. ....
    '25.1.9 10:51 AM (211.202.xxx.41)

    요즘 고졸은 중졸같다는 말에 헉 했어요.
    지금 제 딸이 그렇게 다니기 싫어하는 대학을 휴학도 2년 했다가 겨우 졸업장만 따자 하고 다니게 하는 중이거든요

  • 35. .,.
    '25.1.9 10:51 AM (59.9.xxx.163)

    남자식이 남자고졸이면 더 노답이죠
    님집에 돈잇는거아님 연애결혼도 안되지않아요? 고졸건물주라면 제외
    학력좋다=능력좋다 인맥좋다 직업직장좋다
    여자라면 얼굴아주이쁘고 집안보통이면 승산잇고요
    젊을때 결혼시켜야되고요

  • 36.
    '25.1.9 10:54 AM (58.78.xxx.252)

    뚜렷한거 없이 관두는건 반대요.
    고졸이라면 결혼, 연애에 다 지장있어요. 현실이죠.
    어지간히 공부 안했나? 집이 너무너무 어려웠나?
    상대방으로 하여금 의문을 갖게하죠.

    엄청난 성공을 한다면야 좀 괜찮겠지만 그게 쉽나요.

  • 37. rmsep
    '25.1.9 10:54 AM (163.116.xxx.113)

    마이스터고 더 만들자는데, 그냥 지금 있는 마이스터고 가라고 하심 돼요.
    지금 마이스터고가 경쟁률 박터지고 다들 못가서 안달이면 마이스터고 더 만들면 되구요.
    지금도 마이스터고 있는데, 별로 안내켜서 안보내는집 많고, 세상이 바뀔려면 그냥 내가 행동하면 되는데 나나 내 자식은 마이스터고 안 보내고, 마이스터고 같은게 많이 생겨야 된다고 하면..말 안되는거 아시죠.

  • 38.
    '25.1.9 10:56 AM (220.94.xxx.134)

    그럴수 있는데 뚜렷히 뭘할꺼란 생각없이 관두는건 아닌듯 계획서를 서서 가져오라하세요 계획을 해도 틀어지고 포기하는데 ㅠ 아무 계획도 섮이 관두는건 아닌듯

  • 39. 나는나
    '25.1.9 10:57 AM (39.118.xxx.220)

    밥벌이야 어찌저찌 한다쳐도 결혼할 때 좀 힘들지 않을까요. 주변에 아는 아이가 고졸이지만 자영업해서 돈 많이 버는데도 학벌 좋거나 직업 좋은 남자는 매칭 안된다고 속상해 하더라구요.

  • 40.
    '25.1.9 10:58 AM (223.38.xxx.216)

    공무원을 하다살지,
    (공무원인기가 왜 바닥인지, 알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뭘 할지 모르니 가지고 있어야 하죠.

  • 41. 그냥
    '25.1.9 10:58 AM (1.227.xxx.55)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다니는 게 나아요.

  • 42. ㅇㅇㅇㅇㅇ
    '25.1.9 11:00 AM (175.199.xxx.97)

    밥먹고 뜨신데 자니까
    아무생각없이 그러는데
    지금당장 고졸로 취직해보라 하면
    몸쓰는거 밖에없음

  • 43. 나무곽
    '25.1.9 11:01 AM (203.232.xxx.32)

    대학진학율이 80프로가 넘는 나라에서 나머지 20퍼센트의 길을 걷는다면
    성공한 능력으로 증명할 거 아니면
    매 인생의 중요 시기마다 자신을 증명하여야 할 삶을 살겁니다

    위의 말처럼 특성화고 전교1,2등 해서 대기업, 공무원 전형으로 들어간 삶 아니면...
    소개팅을 할때도 무슨 대학 다녀? 무슨 대학 나왓어에서 이미 걸리죠

    본인이 지금 같은 시기에 소개팅을 하는데 고졸이라면 소개팅하실건가요?
    인사담당자라면 면접의 기회를 주실건가요?

    어렵습니다 저희 조카도 공부하기 싫어서 특성화고 간다는거
    평범하게 살라고 했어요..매번 자신을 증명하고 사회 밑바닥에서 구르지 말고
    어디 지방 대학이라도 가서 4년간 놀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천천히 시간을 가지라구요

  • 44. 확실한
    '25.1.9 11:01 AM (121.155.xxx.78)

    기술을 배울거면 괜찮죠.
    이도 저도 아니면 속터질듯

  • 45. 요즘
    '25.1.9 11:01 AM (61.254.xxx.226)

    대학은 필수예요..
    안나오면 학력 컴플렉스 생깁니다.

  • 46. 지방대라도
    '25.1.9 11:06 AM (175.208.xxx.185)

    지방대라도 시켜야지요
    그게 졸업하고 안하고가 평생 따라다니는거라 그래요
    진짜 무서운건데
    일류대 나온 사람들은 평생 그 자부심으로 뭐든 잘되고 잘하고가 따라다녀요
    간혹 아닌 사람도 물론 있지만 거반 잘삽니다. 대부분 그래요

  • 47. 장사의신
    '25.1.9 11:07 AM (211.55.xxx.249)

    대학 졸업장 별 거 아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장사로 성공하는 한 두명이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고졸이요? 사회에 나와서 할 수 있는 게 서비스직 말고 없어요.

  • 48.
    '25.1.9 11:10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공무원도 학벌 봅니다
    9급은 주민등록 전출입 인감 등 단순업무만하니 중졸이어도 상관없어요
    컴퓨터 조작할줄만 알고 4가지만 있으면됩니다

    7급 정도되면 민원업무 안하고 기획하고 예산편성하고
    타기관 업무 협조 행사진행 등등 업무해야해서 똑똑해야합니다
    그때부터 본인 능력이 검증되니 고졸이어도 대부분
    야간대학 이나 학점은행으로 공부합니다
    장학제도도 있으니 공부 더 해야해요
    능력 검증이 안되면 계속 한직에 머물게 됩니다

  • 49. ㅇㅇ
    '25.1.9 12:16 PM (122.37.xxx.108)

    대학에 장학금제도도 너무 잘돼어 있어서
    대학 안 다녔다는걸 좋게 보이지 않아요
    배움에는 때가 있으니 일단 다녀서 삶의 목표도 세워보는게 좋고
    나중에 자식한테도 별로던 좋던
    경험을 나눠줄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 50. 솔까말
    '25.1.9 1:14 PM (121.162.xxx.234)

    한국이야말로 대학이 별 의미 없죠
    개나 소나 다 가고
    경험? 글쎄요 어울려 술먹는 낭만? 경험이라기엔
    근데 조직에선 마이너스 스펙인 거 맞구요
    좀 다른 관점과 기회들이 있긴 합니다
    대부분은 대략 놀다 학점 메우기에 급급하지만요
    아이 성향이 진취적이면 고려할만하고
    대략 묻어가는게 편한 성향이면 묻어가게 하세요
    쉬운 길은 아닙니다 ㅜ

  • 51. ㅇㅇ
    '25.1.9 1:49 PM (163.116.xxx.118)

    그 시간에 뭐할건데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면 괜찮지만
    집에 틀어박혀 시간 죽이고 지낼거라면
    그 시간에 대학이라도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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