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108134903978
8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2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5.1%가 이 대표를 꼽았다. 이는 여당 잠룡 5인 적합도를 모두 합친 것(33.0%)보다 높은 수치다.
지지정당별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 83.7%의 지지를 받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우원식 국회의장(3.8%), 김동연 경기도지사(2.1%)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홍 시장(20.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한 전 대표(16.9%), 원 전 장관(15.3%) 순으로 응답했다.
중도층에선 이 대표가 43.7%로 가장 많았고 홍 시장(8.6%), 한 전 대표(7.9%), 오 시장(6.2%), 원 전 장관(5.3%)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