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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사에 아이 상장, 임명장 올리는 심리는 뭘까요?

밀크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5-01-09 09:56:03

아이 반장 됐다고. 교과우수상 받았다고 모범상 받았다고 꾸준히 카톡 프사에 올리는 엄마가 있어요.

우리 아이랑 걸음마때부터 같이 크던 아이인데 솔직히 성적면에서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서 처음엔 속상하다가 지금은 그러려니... 어느정도 포기하고 살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자녀 관련 상장들이 있어서요. 

그럴때마다 축하해줘야 하는건지.. 프사 모른척을 해야하는건지.. 대놓고 보라고 올려놨는데 모른척 하면 쌩하지 않을지... 

전업주부 엄마이고 아이 교육은 엄마가 도맡아 하고 있어요. 얘기하다보면 자녀를 통해 자아실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떤 액션이 적절할까요?? 사실 많이 부럽습니다. 

IP : 106.101.xxx.17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1.9 9:58 AM (175.210.xxx.227)

    자랑하고픈심리
    아는척 안해도 됨
    부러우면 지는거임

  • 2. ㅇㅇ
    '25.1.9 9:59 AM (175.114.xxx.36)

    부러우니까 관심 가지시는건데 거리 두시길 권합니다. 원글님 아이와 비교하는 순간 지옥 시작. 멀어지세요~~

  • 3.
    '25.1.9 9:59 AM (211.235.xxx.30)

    전화하거나 만날 일 있을 때
    말 나오면 기쁘게 축하해 주면 그만이죠
    스토커처럼 늘 프사 보고 있다며
    카톡으로 반응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전 남들 프사 자체를 잘 안 봐요. 노관심.

  • 4. 은근히
    '25.1.9 9:59 AM (118.235.xxx.144)

    저런 사람 많아요 부러우면 지는 거임

  • 5. ᆢㅈ
    '25.1.9 10:00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전 프사에 아무것도 없지만
    님같은 사람이 더 궁금
    부러우면 님도 올리시던지
    아님 질투인지

    지 프사지 맘이고
    그러거나 말거나 싶은데
    왜 그리 관심같고 뒷담화인지
    더 궁금

  • 6. ..
    '25.1.9 10:00 AM (218.152.xxx.47)

    뭔 심리까지. 그냥 자랑이죠.

  • 7. ..
    '25.1.9 10:00 AM (223.38.xxx.213)

    그냥 올리고 자기만족 하는 거니까
    보고 모른척해도 됩니다

  • 8. 지나고보니
    '25.1.9 10:01 AM (111.216.xxx.89)

    초등때 그런 엄마들 중고등 그 이후까지 아이들이 한결같진 않아요. 본인 취향 프사에 매번 반응 할 필요도 없고요. 과학 수학 역사 등 책 열심히 읽히시고 수학 선행하세요. 영어도 매일 꾸준히 들려주고 책도 읽히시고요.

  • 9.
    '25.1.9 10:01 AM (211.244.xxx.85)

    프사에 아무것도 없지만
    님같은 사람이 더 궁금
    부러우면 님도 올리시던지
    아님 질투인지

    지 프사 지 맘이고
    그러거나 말거나 싶은데
    왜 그리 관심갖고 뒷담화인지
    더 궁금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안 부러우면 관심도 없어요

  • 10. 에효...
    '25.1.9 10:03 AM (1.177.xxx.84)

    저런 행동 진짜 없어 보임.
    반장이라고 하는거 보니 아이가 어린거 같은데 아이 어릴때 엄마가 저렇게 나대는 사람들치고
    좋은 결실 맺는걸 보지 못해서 그저 안스러울뿐.
    그냥 무시하세요.

  • 11.
    '25.1.9 10:04 AM (223.39.xxx.244)

    이미 아시겠지만 그 심리는 자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
    일부러 축하할 필요는 없고 얘기하다 나오면 가볍게 한 마디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러운게 일반적인 마음입니다 ^^

  • 12. .......
    '25.1.9 10:05 AM (110.9.xxx.182)

    대학교 성적표 얼마전에 올라온거 보고
    미친*인가??했어요

  • 13. 유리
    '25.1.9 10:06 AM (39.7.xxx.205)

    99.999% 어릴 때 공부 못하던 여자임

  • 14. 자랑
    '25.1.9 10:07 AM (211.208.xxx.21)

    자랑하는거죠뭐

    그보다 그거보고 맘다치지마시고
    이쁜 내자식에게 화내지않는게 중요해요ㅡㅠ

  • 15. 밀크
    '25.1.9 10:09 AM (106.101.xxx.174)

    일부러 스토커처럼 찾아서 보는거 아닙니다~.
    대화하면 이름옆에 사진이 계속 뜨잖아요. ㅜ
    사진이 항상 아이 상장, 임명장, 성적표 이런거예요.

  • 16.
    '25.1.9 10:11 AM (39.7.xxx.205)

    옆집 할머니가 나 붙잡고 자기 딸 똑똑하고 공부 잘했다고 잡고 자랑을 늘어지게 하던데 듣고 보니 나와 같은 대학나옴. 황당

  • 17.
    '25.1.9 10:12 AM (121.159.xxx.222)

    과고출신 대기업남자도 아들 영재고 등등 엄청 올려요
    아빠가그러는집도있어요
    공부못한사람 덜떨어진푼수만 그러면 좋은데
    슬프게도아니예요
    의사엄마도 애 다푼 문제집 쌓아놓은거 전국대회상
    올리고그래요
    근데 저는 공부야 지가안하는걸 내가어째
    가 느껴져서 그닥인데
    몸매바디프로필사진 명품사진 해외여행사진이
    더 배아프고 짜증나요
    다돈이니까요 내능력문제고 대놓고자랑이니
    다내가 못산탓이라
    꼬아보면 다 자랑질아닌게없어요
    기특하게 좋게 보면 다 축하할일이구요

  • 18. 머리
    '25.1.9 10:13 AM (119.66.xxx.136)

    나쁘고 배려심없는 성향
    프사에 인생의 멕시멈을 올리는 사람들 보면 좀 뜨아함
    내 인성은 여기까지야를 아주 대놓고 광고하는 모지리같음

    자식관련된 일은
    겸손하면 올릴 수 없고
    아이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더욱 올릴 수 없고
    같이 커나가는 친구들을 배려한다면 더더더 올릴 수 없고
    그런 종류의 프사

    레알은 가만 있어도 소문만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더 입 탈까봐 조심하면서 살게 됨

  • 19. .,.
    '25.1.9 10:13 AM (59.9.xxx.163)

    내카톡에 내아이 상받은거 올리는게 뭐요
    자랑스럽고 뿌듯하니올리지
    님 자격지심이구랴...

  • 20.
    '25.1.9 10:15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남이 어찌 살던지 말던지
    왜 그리 보고 질투하고 뒷담화신지
    길가는 부자 길가는 박사들
    질투하시는지.

    그냥 알려주니 저리 사는구나 하고 말고
    친한지인은 알고있으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는 부러우면 자기가 하는지
    본인도 잘 하는거 있을거 아니에요

    요리라던지 본인 학벌 올리세요

  • 21. ..
    '25.1.9 10:15 AM (219.248.xxx.37)

    저도 남 프사 관심 없어서 일부러 안찾아보는데
    업데이트 되거나 할때 뜨면 볼때가 있거든요.
    우연찮게 봤는데 몇백장 사진 표시가 있더라구요.
    몇장 보다가 지쳐서 안봤는데 진짜 아이,가족관련
    뭐 이런거까지 싶을정도로 동영상까지ㅜㅜ
    어릴때부터 아이 상장,일기 등 올리는 엄마였는데
    이젠 아이 운전연수까지 하...
    지금 안만나는데 그 가족 일상을 몇분만에 다 알게 되었어요.

  • 22.
    '25.1.9 10:17 AM (211.244.xxx.85)

    원글님 질투에요

    질투안 하면 그렇구나
    친하면 축하 안 친하면 잘 사네 하고 말아요

    질투는 님만 괴로워요
    그런다고 못 되고 안 자랑하겠나요?

    님도 잘 하는거 올리세요
    님학벌이라던지 요리라던지 여행이라던지

  • 23. ㅎㅋ
    '25.1.9 10:19 AM (211.36.xxx.22)

    올려본 적 없어 정확한 심리까진 모르겠으나
    본인 프사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아는 체 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음 말고
    그것도 원글 맘이죠
    하고픈 대로 하세요 눈치보지 마시고요

  • 24.
    '25.1.9 10:19 AM (211.234.xxx.126)

    블러그 인스타그램도 다 올리잖아요
    나이들어 그런거 못 하니
    간단한 프사에 올리나 보죠
    다 그런 용도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없어보이게 뒷담화 하는 님이 더 없어보임

  • 25. 저는
    '25.1.9 10:19 AM (125.128.xxx.103)

    딱 가족만 남기고 나머지 사람들 카톡은 숨기기 해놓습니다
    그러다 필요하거나 카톡와서 보이면
    또 쓰고 숨겨놓구요
    편합니다

  • 26. 질투심
    '25.1.9 10:19 AM (115.160.xxx.36)

    윗님 의견 동의해요.
    님 그거 근본 마음은 질투심이에요.

    그냥 아~상받았나보다.
    엄마는 기분 좋았겠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에요.

  • 27. ......
    '25.1.9 10:20 AM (220.67.xxx.38)

    프사에 그런거 올리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주위에도 한 명 있어요 반장됐다고 반에서 몇등했다고 자주 올려요
    솔직히 한심해 보여요
    모른척 하셔도 돼요

  • 28. ..
    '25.1.9 10:20 AM (115.143.xxx.157)

    마주치면 가볍게 한마디 칭찬해주세요
    원글님 자녀분도 나중에 잘 풀릴거에요
    속으로 너무 비교 하지마세요.

  • 29. ..
    '25.1.9 10:22 AM (175.223.xxx.116)

    여기 꼬이고 열등감 덩어리들 많다.
    자기카톡에 자식들 올리는것도 남눈치에 뭘 배려해?
    누굴 저격한것도 아니고
    이래서 차이 나면 못어울리네..
    그럼 못난 자식들 둔 엄마끼리 어울려야지

  • 30.
    '25.1.9 10:22 AM (121.159.xxx.222)

    저는 자식있냐없냐 소리들을정도로
    무미건조하게 키우는열대어어항만 올린사람인데
    지나고보니
    메뚜기도한철
    귀엽고 가슴뿌듯할때
    뭐라도말도하고그럴걸싶더군요
    어차피나중에할말없어지면
    할말있을때
    색종이야무지게접어 신통한거
    태권도단증
    그런거라도올릴걸
    나름잘컸는데도 자기pr시대에
    브랜딩이 안돼서
    중학교 선서하고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걔가공부잘했어요?
    하고 일어나선안될일이일어난듯 반응하더라구요

  • 31. 탄핵인용기원)영통
    '25.1.9 10:23 AM (116.43.xxx.7)

    참 인색하다 인색해

    조그마한 자랑도 못 봐 주겠나요?
    님 질투쟁이 ! 우후훗

    님보고 돈 달라고 했나요?
    그런 프사 올리는 것은 그 사람 자유에요

  • 32. ,,,,,
    '25.1.9 10:24 AM (110.13.xxx.200)

    아는 척하지 마시고 그런가보다.
    자랑하고싶은가보네 하세요.
    비교할것도 없고 자랑병걸린 사람으로 정의하면 깔끔해요.
    가볍고 한심해보이긴 하지만 프사야 그 사람마음이니...ㅎ
    이런 마음을 질투라고 하는데
    저도 애자랑할려면 한트럭인 사람이라 질투는 아니랍니다. ㅎ

  • 33. ...
    '25.1.9 10:25 AM (182.221.xxx.34)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원글님도 다 알면서
    이런글 올리는건 부럽거나 질투나서 까고 싶은거 아닌가요?
    이런 심리 파악은 다 될 것 같은데요

  • 34.
    '25.1.9 10:25 AM (211.218.xxx.216)

    대부분 잘 안 바뀌는데 자주 바꾸는 몇몇 있어요
    패턴도 비슷해요 다 자랑이죠
    사람이니 질투 날 수도 있고 부럽기도 뭐 그런 거죠

  • 35. ㅋㅋ
    '25.1.9 10:25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윗님 재밌네요
    또 겸손하다고 칭찬 할거에요
    그럼 이런 뒷담화 안 당하니 ᆢ

    뭘하든 일장일단

    하지만 뒷담화가 젤 저렴

  • 36. 121.159님
    '25.1.9 10:26 AM (211.244.xxx.85)

    윗님 재밌네요
    또 겸손하다고 칭찬 할거에요
    그럼 이런 뒷담화 안 당하니 ᆢ

    뭘하든 일장일단

    하지만 뒷담화가 젤 저렴

  • 37. 결론
    '25.1.9 10:28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프사 올린사람 자랑하고 싶다
    프나 까는 시람 질투다

    둘다 피장파장 도토리 키재기

  • 38. 결론
    '25.1.9 10:28 AM (211.244.xxx.85)

    프사 올린 사람 자랑하고 싶다
    프사 까는 시람 질투다

    둘다 피장파장 도토리 키재기

  • 39. 사람마다
    '25.1.9 10:32 AM (211.173.xxx.12)

    남의 프사가 뭔지 살펴보지 않아서 몰라요
    가끔 사진 바꿨네 그런 말을 듣긴 하는데 다른사람의 프사를 볼일이 거의없어서...그런데 프사는 물론 스토리에 타고 넘어가서 가족꺼 뭐 다 찾아보는 사람도 있던데 솔직히 무서웠어요

  • 40.
    '25.1.9 10:33 AM (121.159.xxx.222)

    그럼 큰거 올리면 그건 인정할까요?
    차라리 빵! 누구나 박탈감느낄것같은 난뭐하고살았나같은
    하버드입학 블랙록취업 고시합격 의대합격 올리는것보다
    아기때 소소한 아기체능단 mvp 학교독서록 다채운거
    반장 부반장 당선
    그런거 귀엽자나요
    겸손하다는건 딱히
    거만하지도 겸손하지도않은 보통사람이라 기쁘지않고
    제자식이 잘하는데
    눈부라리며
    걔 조용하자나? 선행반에도없는것같던데? 뭐잘해?
    애들도별말없던데?
    하고 특징없는애취급했다더라구요 낙하산같이
    저야학교서주니까받는가보다했죠

  • 41.
    '25.1.9 10:39 AM (211.244.xxx.85)

    그럼 큰거 올리면 그건 인정할까요?
    차라리 빵! 누구나 박탈감느낄것같은 난뭐하고살았나같은
    하버드입학 블랙록취업 고시합격 의대합격 올리는것보다
    아기때 소소한 아기체능단 mvp 학교독서록 다채운거
    반장 부반장 당선
    그런거 귀엽자나요
    겸손하다는건 딱히
    거만하지도 겸손하지도않은 보통사람이라 기쁘지않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네요
    소소하게 기특하고 자랑스런거 올리는데
    뭐 그리 남들이 난리인지
    하버드 들어가면 올리면 인정할까요?

    그냥 잔재미로 올리는것 까지 뒷담화

  • 42. .....
    '25.1.9 10:46 AM (211.234.xxx.210)

    그냥 언급 안 하셔도 되요..

    솔직히 저는 단톡방에서 같이 대화중인 사람들 프사조차
    대화에만 집중하느라 안 보기 일쑤고
    누가 어머 누구씨 프사 뭐뭐네? 라고 하면 그제서야 그런 프사였나 하고 한 번 쳐다보는 수준이기 때문에..
    대화하다 보면 보여요.. 하시지만
    전 대화내용만 보고 프사는 자동으로 안 보고 있네요..
    그러니 언급은 안 하셔도 됩니다

  • 43. 부러워하라고
    '25.1.9 10:47 AM (59.7.xxx.113)

    올리는 건데 거기에 휩쓸리시면 지는 거예요. 프사를 안보는게 최선의 대응이지요

  • 44. ...
    '25.1.9 10:48 AM (39.7.xxx.223)

    자주 안 그러던 사람이면 칭찬해주고
    일상이면 그냥 그런갑다합니다

  • 45. 그냥
    '25.1.9 10:53 AM (49.164.xxx.30)

    뭘 축하까지해줘요? 마음도 없는데 굳이
    제주변에도 남편친구 부인이 그래요
    온갖상장에 임명장.. 근데 그언니가 공부를 못했어서..그럴수 있겠다싶어요

  • 46. 그ㅇㅇ
    '25.1.9 11:00 AM (116.33.xxx.224)

    팔불출. 지능이 좀 모자라나 싶어요..

  • 47. ㅎㅎ
    '25.1.9 11:02 AM (118.37.xxx.224)

    아는 척을 안 해야 앞으로 안 올리지 않을까요?

  • 48. 아무말
    '25.1.9 11:07 AM (58.230.xxx.181)

    안하는데요???? 프사 바뀌었다고 일일이 액션 달아주는거 너무 피곤한데?? 본인도 자기 자랑에 도취해서 올리는거지만 액션까지 바라지는 않을겁니다. 게다가 뭘 반장에 우수상에 그런것까지 칭찬해주나요 ㅋㅋㅋㅋ 서울대 사진 올라오면 칭찬해주세요

  • 49. ㅡㅡ
    '25.1.9 11:34 AM (211.234.xxx.11)

    ㅋㅋ
    질투에 불타는 사람 많네
    막상 엄청 잘 되면 자랑 안 해요
    부탁할까봐서

    사소한 자랑들 그러려니도 힘드니
    뒷담화에 질투에

    둘다 쌤쌤

  • 50. ...
    '25.1.9 11:46 AM (180.68.xxx.204)

    유치짬뽕인 사람
    지인이라면 끊어낼듯
    사회성제로
    심리공감제로
    인지공감제로

  • 51. 손절쓰
    '25.1.9 12:06 PM (39.7.xxx.205)

    지가 공부잘했는데 올리는 인간 드물고
    거의 아스퍼거에 가까움.

  • 52. ..::
    '25.1.9 12:35 PM (175.214.xxx.16)

    원글님 졌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러우라고 올리는거에요 그거

  • 53. ,,
    '25.1.9 12:51 PM (59.14.xxx.42)

    축하해주면 되어요. 자랑하고픈 심리죠. 과외하는 부부는
    자기애 전교 등수 성적표, 수능 성적표 올리더군요
    자랑 더해서리 과외 건수 올리려 하는거죠.

  • 54. ...
    '25.1.9 1:47 PM (218.152.xxx.9)

    부러우면 지기는요. 그냥 부러운건 부러운거지
    지고 이기고가 어디 있나요?
    굳이 겉으로 부럽다 어쩐다 할 필요도 없고
    본인 만족이니 내비두세요. 부러우면
    우리 아이도 잘하는거 더 잘하게 키우면 돼요.

  • 55. 웃긴여자
    '25.1.9 2:50 PM (61.108.xxx.250)

    남편이랑 자식한테 받은 편지를 그대로 프사에 올려 남들 다 읽게 만드는 여자도 있어요.
    우리 엄마나 남편이 내가 쓴 편지를 올린다면 나는 당장 내리라고 할텐데.
    그런걸 자랑하는 심리는 뭔가 부족해서 그렇게 하는거 같아서 오히려 불쌍해보이기도 하네요

  • 56.
    '25.1.9 3:57 PM (222.99.xxx.220)

    애기 사진은 다 귀엽고 초등가서 받아쓰기 100점 맞은 거 올려도 귀엽고 삐뚤삐뚤 편지 쓴 것도 귀엽고 얼마나 신기하고 귀여울까 공감가서 좋던데

    중고등 이후로 아이들이 천차만별이라 자랑하는 것 보면 누군가는 보고 씁쓸해 할 텐데 배려심도 없네? 이런 맘이 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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