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과정에서 안전하고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출동하는 경찰들이 다치지 않기를
경호처직원들도 해태하다가
적당히 물러나는 사인들을
서로 잘 읽어주기를
윤과 그 일당들은 정확하게 일망타진 되기를
이 새벽에 기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 고비를 잘 넘어가고
정직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미래에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보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대한민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니
들어주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