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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 월수입 5백 목표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조회수 : 5,523
작성일 : 2025-01-08 22:40:45

알바 몇번 하고는 험한 갑질에 마음이 다쳐서 

장기 백수로 지내게 되었는데요

그간 넘 자신감이 사라져서 뭘 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사람이 무섭다고나 할까..

 

하루데 두세시간만이라도 해보자 싶은데도

무섭고 선뜻 용기가 안났어요

 

그래서 생활고에 오래 시달렸는데요

그간 작은 투룸오피스텔에서 나오는 월세 100만원으로

모든 세금까지 다 해서 근근히 진짜 힘들게 살았거든요

사람도 안만나고 딱 먹을 재료만 사서 해먹고

관리비 세금내면 딱이예요

근데 몇년 지독하게 돈에 벌벌 떨면서 살다보니

이제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목표를 세우면서 무조건 월 500을 벌어보자  생각했거든요

그냥 암 계획도 없이 무조건 그런 생각을 해본거예요

 

그렇게 한 일주일을 지내다가 생각해낸게

아하 제가 사는 집을 월세를 주면 되겠더라고요

지금 사는 아파트를 보증금을 최소화하면 월 190~200만원은 나오겠더라구요

대략 200이라 치면 오피스텔 월세와 합쳐서 300만.

 

그리고 최저시급 주는거 풀타임으로 일하면

거기서도 200만.

아 그러니까 갑자기 월 500만  수입이 딱 맞춰지는거예요?

 

이상하다 월 100에 겨우겨우 살았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지?

믿어지지 않아 다시 계산해봐도 말이 안되진 않아요

 

다만 내가 살곳이 없긴 해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아파트 월세주고 거기 보증금 나온걸로

단칸방 전세,  아니면 원룸 오피스텔 전세를 들어가면 되겠더라고요

아주아주 협소하겠지만..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큰 평수 살림 다 버려야겠지만..

그래도 갑자기 그렇게 사는것도 뭐 나쁘지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저런 상상하니까 갑자기 마음이 안정이 되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동안은 혼자 넓은 곳에 살면서 늘 불안하고 무서웠거든요

넘 쪼들려서 사는곳이 넓은것도 좋은걸 느낄틈이 없었어요

 

아무튼 그래서 잘하면 올해의 제 목표

잘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게 아직도 이게 될수도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뭐 잘못 생각한건 아니죠?

제가 혹시 헛물켜는거는 아니겠죠?

IP : 175.223.xxx.11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1.8 10:44 PM (172.225.xxx.225)

    발상의 전환이죠. 저라면 오피는 내가 살고 아팟만 월세줘서 월 400벌고 주거안정 찾을래요.

  • 2. 그게 됩니다
    '25.1.8 10:44 PM (211.234.xxx.237)

    돈이 일하게하고 집이 돈벌게 할수있지요.
    아파트 월세 욕심 줄여서 보증금을 조금 높게하고 그걸로 작은 빌라 전세 얻으세요.

  • 3. 작은부자
    '25.1.8 10:45 PM (121.188.xxx.245)

    괜찮으시다면 1년만이라도 고시원에 가서 사시면서 돈 모으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잘못된건 아니라고 봐요. 아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라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아요. 그런데 짐을 어떻할 것인가가 문제네요.

  • 4. ..
    '25.1.8 10:47 PM (59.9.xxx.163)

    역시 노동으로 돈버는건 한계가잇고 사업소득 부동산소득이 짱이네요
    200벌어 월세내고 130으로 살아도 충분하네요
    월세준거 300은 다 저축하고

  • 5. ㅇㅇ
    '25.1.8 10:54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찬성이요
    혼자고 주거안정 필요없다면 아둥바둥 사느니
    아파트 월세 주고 작은집이나 변두리 살면서 편의점 알비해도
    200은 벌 수 있어요

  • 6. 원글
    '25.1.8 10:54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아파트안에 살림살이가 전부 새거라 아깝긴 해요
    2년전에 다 새로 샀거든요
    그때는 부모님이 사주셨어요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그냥 더 늦기전에 사주신건데요

    그래서 그 가전가구들이 아까와서 아파트를 어쩌지 못하고 껴안고 있었어요
    그 짐들이 아까와서 생각을 아예 못했던거 같아요
    무슨 덫에 걸린거마냥 새가전 가구 넓은 아파트 안에서
    불안해하면서 돈에 발발 떨면서 살았네요

    근데 지금보니 저 짐들을 포기하면 인생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근데 평생 애정결핍으로 살아서 그런지
    부모님이 평생 처음 사주신 가전 가구를 포기하는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제 삶을 위해서는
    예쁜 살림살이들 포기하는게 답이겠죠?

    고시원에서 생활해볼 의향도 없진 않아요
    좋은곳에서 사는것에 미련이 없어진거 같아요
    안전하기만 하다면요

  • 7. ...
    '25.1.8 10:55 PM (61.79.xxx.23)

    싼곳 오피스텔 월세 알아보시고
    400정도 버세요
    한달 500 수입에 고시원은 아니에요

  • 8. ㅇㅇ
    '25.1.8 10:55 PM (223.38.xxx.207)

    찬성이요
    혼자고 주거안정 필요없다면 아둥바둥 사느니
    아파트 월세 주고 작은집이나 변두리 살면서 편의점 알바해도
    200은 벌 수 있어요
    근데 빌라, 고시원은 여자 혼자 살기 위험하고
    이웃 잘못 만나면 삶의질이 너무 떨어질거 같아 비추요

  • 9. ...
    '25.1.8 10:57 PM (61.79.xxx.23)

    살림살이는 당근에 파세요
    반값에

  • 10. ...
    '25.1.8 10:58 PM (106.102.xxx.186)

    고시원 안전하지도 않고 삶의 질도 너무 떨어져요. 최소 40대 이상일거 같은데 집도 2채나 있는데 좁더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데서 사세요.

  • 11. ...
    '25.1.8 11:00 PM (106.102.xxx.236)

    사회 경험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빌라도 비추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나 관리사무실이 관리하고 중재하는 데서 사세요.

  • 12. //
    '25.1.8 11:06 PM (121.159.xxx.222)

    평생 구질구질한 살림 끌어안고 비좁은데서 살게 돼요
    다시는 아파트의 그 생활수준 되찾지 못할 수 있어요
    코로나 안겪어보셨어요?
    늙어서 좁은데서 비참하게 살게됩니다.
    다들 그머리 못돌려서 일하러가는거 아니예요
    젊은데 일을 해야죠 늙으면 주택연금신청해서 쓰고요.
    부모님 물려주신데서 번창하지는 못해도
    제살깎아먹고 아랫돌 빼서 윗돌괴기는 아니라고 봐요
    운신못할 난치병이면 죄송하지만
    현대인은 마음의 병이 없으면 빙그레쌍년이예요.
    지극히 정상적인거니 추슬러서 일을 하세요.

  • 13. ..
    '25.1.8 11:06 PM (182.230.xxx.27)

    거주 지역을 옮겨 가격 낮은 지역의 아파트로 가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강남이라면 경기도 신도시나 택지지구로 가는 식으로.
    어차피 출퇴근하시는 거 아니니까요.
    삶의 질을 너무 포기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 14. ,,,,,
    '25.1.8 11:07 PM (110.13.xxx.200)

    나이도 있을텐데 삶의 질을 너무 낮추잔 마세요.
    현생이 중요해요.
    오피스텔 정도 추천.

  • 15. 원글
    '25.1.8 11:08 PM (175.223.xxx.118)

    아파트안에 살림살이가 전부 새거라 아깝긴 해요
    2년전에 다 새로 샀거든요
    그때는 부모님이 사주셨어요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그냥 더 늦기전에 사주신건데요

    그래서 그 가전가구들이 아까와서 아파트를 어쩌지 못하고 껴안고 있었어요
    그 짐들이 아까와서 생각을 아예 못했던거 같아요
    무슨 덫에 걸린거마냥 새가전 가구 넓은 아파트 안에서
    불안해하면서 돈에 발발 떨면서 살았네요

    근데 지금보니 저 짐들을 포기하면 인생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근데 평생 애정결핍으로 살아서 그런지
    부모님이 평생 처음 사주신 가전 가구를 포기하는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제 삶을 위해서는
    예쁜 살림살이들 포기하는게 답이겠죠?

    고시원에서 생활해볼 의향도 없진 않아요
    좋은곳에서 사는것에 미련이 없어진거 같아요
    안전하기만 하다면요

  • 16. //
    '25.1.8 11:10 PM (121.159.xxx.222)

    님이 부모님이면 실컷 번듯하게 안전하게 살라고
    결혼 닥달도 안하고 가전가구넓은집 해주니까
    일하기 싫다고 그거 월세돌리고 다 팔아재끼고 비좁은데서
    이렇게 돈생긴다 헤헤 하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부모님 심정도 헤아려보고
    저는 님이 좀 더 힘을 내고 분발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9-6 잡 좀 해서 열심히 살면
    여유되는 부모님이 좀 더 보태줘도 힘이 나도 날 것 같아요.

  • 17. //
    '25.1.8 11:15 PM (121.159.xxx.222)

    그리고 결혼이 평생 생각없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나이에 고시원급으로 들어가면
    결혼하기 많이 힘들거나 영영 가망없어질수도 있어요

  • 18. ㅇㅇ
    '25.1.8 11:30 PM (223.38.xxx.207)

    저라면 넓은집에 살림살이 끓어안고 돈에 발발떨며 사느니
    평수를 줄이거나 저렴한곳으로 이사하고 부모님과
    여행이나 맛집 다니며 추억을 쌓겠어요
    나만을 위한 취미 활동도 즐기고요
    소비를 통해 얻는 경험이 저는 화폐가치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사치하고 낭비히라는건 아닙니다

  • 19. ...
    '25.1.8 11:30 PM (221.162.xxx.37)

    가전제품 다 갖고서 평수 비슷한 빌라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20. 어디다 쓰게요
    '25.1.8 11:34 PM (220.125.xxx.49)

    월 500만원 만들어 어디에 쓰려구요
    이미 집도 있는데 혼자면 월200만원 벌어서 100만원 월세 받아서 살면 되죠
    현재의 삶의 질도 중요해요
    좁은 집에 사는 스트레스도 심해요

  • 21. Aaa
    '25.1.8 11:37 PM (14.203.xxx.223)

    집 위치가 찾기 쉽다면.. 또 택시 타면 되니까
    사는 곳에서 에어비엔비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 22. 어머
    '25.1.8 11:42 PM (175.223.xxx.138)

    아파트 에어 비앤비 불법입니다.

  • 23. //
    '25.1.8 11:42 PM (121.159.xxx.222)

    윗님 에어비엔비 아파트같은 공동주거에선 내국인 상대로는 불법이예요.
    외국인 상대 도시민박은 가능한데
    그것도 주인이 실거주해야 가능한데
    음....현실적으로 좀 힘들지도요. 안전도 그렇고

  • 24. ㅡㅡ
    '25.1.8 11:48 PM (114.203.xxx.133)

    지금 그 집에서 살면서 알바를 뛰세요
    그럼 오피스켈 월세 100에 알바 수입200더해서
    300만원 월 수입인데
    혼자 충분히 살지 않나요??

  • 25. ...
    '25.1.8 11:55 PM (210.220.xxx.231)

    저같아도 넓은집 끌어안지 않고 적당한 원룸으로 옮기고
    세주겠어요 그것만 해도 얼마나 든든할까요
    요새 원룸 평수 여러가지니까 잘 알아보시고 목돈 만들어 놓으세요 기술로 써먹을수 있는 알바 알아보시고요
    부럽다

  • 26. ㅇㅇ
    '25.1.9 12:00 AM (87.144.xxx.251)

    그 아파트 사시면서 200 짜리 직장 다니시면 안될까요?
    부모님께서 집도 사주시고 가전도 해주신건데 ㅠㅠ

  • 27.
    '25.1.9 12:00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늙어 주택연금이라도 하려면 젊어선 일해야돼요
    부모된심정으로 다시말씀드려요
    누군 자식한테 집도해주는데
    있는집도 유지못하면 어떡해요
    월300정도 소득이면 솔로생에 충분해요
    쪼개서 그소득에 외벌이 애키우는사람도있어요
    200은 그나이에 뭘하든벌어야죠
    일하고싶어도 평생쉬어야될때가오니
    좀더힘내세요.

  • 28.
    '25.1.9 12:03 AM (121.159.xxx.222)

    월300정도 소득이면 솔로생에 충분해요
    쪼개서 그소득에 외벌이 애키우는사람도있어요
    200은 그나이에 뭘하든벌어야죠
    일하고싶어도 평생쉬어야될때가오니
    부모님 마음 헤아려
    좋은집에 안전하게살고 좀더힘내세요.

  • 29. ㅇㅇ
    '25.1.9 12:03 AM (87.144.xxx.251)

    좋은 부모님 덕에 아파트도ㅠ벋으시고 월세 나오는 오피스텔도 있고 ~~
    괜찮은 삶이네요...굳이 일 안해도 월세로 살아도 되는 삶.
    일을 좀더 하면 넉넉하게 살겠어요.
    아파트에 계속 사시면서 일을 하시길 추천해요....보금자리라도 좀 편안해야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살지 않을까요

  • 30. 근데
    '25.1.9 12:10 AM (1.235.xxx.154)

    보증금최소로 하고 월200받는 집이 그 아파트에 있나요
    월200받기 쉽지않으실겁니다
    무리하지마세요

  • 31. 일단
    '25.1.9 12:16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집을 내 놓기 전에 나가서 풀타임 알바라도 먼저 시작해 보심이 어떨까요?
    일을 해서 고단한데 집이 좁아도 괜찮을지도 생각해 보시고요.
    아파트를 월세주고 갖고 있는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 모든것들이 일을 먼저 시작한 후 하나씩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 보여요.
    모든게 한꺼번에 바뀌면 너무 힘들어요.

  • 32.
    '25.1.9 12:24 AM (121.159.xxx.222)

    하기전에 부모님한테 상의는하는게 도리는아닐까요
    님이 벌어서 내돈내산한 집이면
    싹 월세돌리고 고시원을가든
    움막 자연인이되든 말든 님마음이지만
    부모님이 싫어하거나 속상해하면
    부모님 살아계실때는 맘대로 처분하면 안될것같아요
    사람이 도리라는게 그래도있으니까요
    그리고 보증금최저
    말은쉽지
    님은 목돈받아좋겠지만
    월세 그정도로 쥐어주면
    다른사람은 님이 횡재다 생각하는만큼 부담이고
    그돈이면 오피스텔산다 소리 나올거예요
    그리고 부모님이 든든하신진 모르지만
    저도 시골 월세 오피스텔 있는데
    월세밀리고 뻐대려하는거 남편이랑 같이 닥달해서
    진짜 겨우 받았어요
    다 순순히 캐쉬내놓고 상식적이고 순하지만은않아요

  • 33. ..
    '25.1.9 12:43 AM (39.124.xxx.248)

    이사하면서 살림줄이기보다 위치가 괜찮으면 큰방은 2인실로 쉐어하우스로 월세수입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에어비앤비가 수입원으로 괜찮긴한데 올해부터 단속심해진다고 하니 수입은 덜 하더라도 쉐어하우스도 괜찮을듯해요

    이사하느라 새살림줄이는것도 아깝고 이사하느라 드는 부대비용도 꽤 되거든요

  • 34. 알바
    '25.1.9 12:43 AM (211.200.xxx.116)

    몇번에 마음다쳐 장기백수?
    ...

  • 35. 저라면
    '25.1.9 2:51 AM (118.235.xxx.44)

    아파트보증금으로 새로 전월세 살 곳 알아보지 않고,
    ( 중간에 전세뤌세 잘 안 빠질 경우도 있으니)
    내가 가진 오피스텔에 살면서 아파트월세 줘서 200받고,
    100정도 알바해서 총 300로 살 것 같아요

  • 36. dd
    '25.1.9 6:35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사회 생활 하나도 안 해보신 분 같은데 나이는 좀 있는 듯 하고
    월 500 목표하지 마시고 일단 나가서 일부터 하세요.
    그냥 살면서 200 벌어보시고 집은 그때 가서 생각하세요.
    월 300으로 혼자 충분히 살아요.

  • 37. ㅇㅇ
    '25.1.9 6:36 AM (180.229.xxx.15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사회 생활 하나도 안 해보신 분 같은데 나이는 좀 있는 듯 하고
    월 500 목표하지 마시고 일단 나가서 일부터 하세요.
    집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상태인지가 더 중요한 듯 보여요.
    그냥 살면서 200 벌어보시고 집은 그때 가서 생각하세요.
    월 300으로 혼자 충분히 살아요.

  • 38. ㅇㅇ
    '25.1.9 6:38 AM (180.229.xxx.151)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사회 생활 하나도 안 해보신 분 같은데 나이는 좀 있는 듯 하고
    월 500 목표하지 마시고 일단 나가서 일부터 하세요.
    집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지, 그럴 만한 상태인지가 더 중요한 듯 보여요.
    그냥 살면서 200 벌어보시고 집은 그때 가서 생각하세요.
    월 300으로 혼자 충분히 살아요.

  • 39. 허언증에
    '25.1.9 7:29 AM (39.7.xxx.198)

    과대망상 같아요.
    아파트 큰평수에 새가전있고 오피스텔 월세도 받는
    2주택자가
    빚도 없는데 나가서 70만원만 벌어도
    월세하고 170만원으로
    두채 재산세내고 내집 관리비 내며 꾸미고 먹을거 다 사먹고
    혼자 못살아요?
    4인 가족도 수입 끊겨 170으로 사는데!!
    줌인줌아웃에 부동산 계약서 올려봐요.
    그럼 인정할께요.
    부모가 딸에게 그만한 돈쓰는데 일하기 무서우면
    부모집 들어가고 2채 월세 놓고 부모님과 함께 살며 효도나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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